제8대 김병선 여주시 오학동장 취임식 열려

행복한 오학동 만들기 최선 다할 것 포부 밝혀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오학동에서는 지난 1월 2일 오전 11시, 오학동 3층 대회의실에서 약 70여명의 기관 단체장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김병선 오학동장 취임식을 열었다

 

김 동장은 “오학동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설레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오학동 주민들을 위한 복지, 안전, 행복에 관한 세가지 약속을 하며, 당면한 현안사항을 시민 여러분과 머리를 맞대고 풀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김병선 동장은 1992년 3월 여주시 점동면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후 여주시청 사회복지과, 복지정책과, 시민소통담당관에서 주요 요직을 거친 후 2023년 7월 문화예술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 2025년 1월 여주시청 인사에 따라 제8대 오학동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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