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지난 2025년 3월 4일 오전 11시,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한강수계 상수원관리구역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인 환경정화 활동인력 지원사업의 발대식이 54명의 대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환경정화 활동인력 지원사업은 세종대왕면 주민들이 자체 재원(주민지원사업비)을 마련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마을별로 환경정화 인력을 선정하여 마을 집하장 관리, 마을 안길 및 하천 환경정화 등 상수원 관리구역인 세종대왕면의 오염정화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수시책이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수변구역 및 마을안길 등 마을의 깨끗한 환경을 위하여 힘써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또한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성공을 위해 세종대왕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살기 좋고 관광 오기 좋은 세종대왕면을 만드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환경정화 활동인력 지원사업은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하며 3월 4일을 시작으로 마을별로 환경정화 인력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