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K-water 한강보관리단과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문화관은 ‘2025 한강문화관 어반스케치 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 지역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어반스케치 기초 강의를 진행하고, 참가자들이 한강문화관 일원을 탐방하며 스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인솔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한강문화관에서 작품을 전시할 기회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자들의 예술 활동을 접할 수 있게 된다.
한강문화관 박홍석 관장은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국민들이 자연을 느끼고, 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한강문화관의 경관과 환경, 생태적 가치, 문화적 체험을 결합한 트렌디한 '물환경문화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험 중심의 대국민 물문화 환경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