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3월 월례조회 개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3월 4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14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2025년 여주 남한강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 영상 시청, 모범시민 시장표창, 출렁다리이름 공모전 수상, 읍·면 세정평가 우수부서 수상, 성과관리부서평가 우수부서 수상 등 여주지역 발전에 헌신한 공무원과 시민분들께 시상을 했고, 이에 이충우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지난 3월 1일은 제106주년 삼일절로 일본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므로 공직자는 물론 시민들 모두 역사적인 의미를 기리고 불굴의 의지를 간직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해빙기를 맞아 대형 공사장이나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사전 예방교육 및 홍보에 힘쓰고, 올해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 선포에 따른 관련 업무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월례조회를 마쳤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