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지속가능 도시 실천을 위한 첫 번째 여정

교통분야 세미나 개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는 4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안성시 설계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교통체계 개선 ▲도시 녹지공간 확대 ▲재활용률 증대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 ▲도시문화 확산 및 시민교양 증진 ▲식량안보 및 취약계층 식량안정화 등을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로 개최된 금번 세미나는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교통체계 개선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 하에, 생태도시 꾸리찌바의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교통체계 개편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안성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각 부서(교통정책과 및 도로시설과) 관계자들, 그리고 민간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교통 분야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정책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으며, 이에 청중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더해 실질적인 교통문제 해결 방안 도출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을 벌였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교통체계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중교통 활성화, 자전거 및 보행자 중심의 도시 설계 등을 포함한 여러 정책들을 논의함과 동시에, 향후 안성시가 꾸리찌바의 사례처럼 기후위기에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부서를 뛰어넘는 협력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금번 세미나는 안성시의 향후 도시계획 및 교통과 관련된 시정 정책의 길잡이가 되는 자리였다'며, '향후 추진될 세미나에서도 공직자들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 안성시가 택해야 할 지속가능한 도시의 발전 방향과 시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 정책들에 대해 논의하여,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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