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박재순(수원무) 국회의원 후보, "대한민국을 나눔의 문화로 꽃 피우겠다"

시장의 경제가 살아있음을 알리는 이번 4일 동안에 자전거투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 촬영 김홍범 기자] 미래통합당 박재순 (수원무)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국회의원 세비(월급)약6억 원을 전액 사회에 환원해 대한민국을 나눔의 문화로 꽃 피우겠다”며, 11일 오전 10시 세류동 동립말사거리에서 출발기점을 시작으로 자전거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자전거투어에 나선 박 후보는 “자유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지 못하는 현 대한민국에서 앞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며 “현 정부를 우리 시민이 힘으로 국민의 힘으로 전환하지 않고 심판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돌아오는 4월 15일 그리로 오늘 마지막날인 사전투표에서 심판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또한, 박 후보는 “시장의 경제가 살아있음을 알리는 이번 4일 동안에 자전거투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저에 이런 정신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길 당부 드리며 저 박재순에게 꼭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특히, 박 후보는 “9대 도의원 시절 이미 세비 약 2억5000만 원을 지역사회에 전액 환원해 경기도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호라는 칭호를 받았다”며 “국회의원이 된다면 국회를 원망과 정쟁의 장이 아니라 나눔의 장으로 꽃피우겠다”며 다시한번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 후보 주요공약으로 △국회의원 세비(월급) 약 6억 원 사회 환원 △분당선 연장선 권선노선 유치 △GTX 영통구 유치 △망포역 트램 연결 △신수원선 망포동 여비 타당성 추진 △고등학교까지 완전한 의무교육 △세류동 권선동 망포동 체육문화복지시설 건립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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