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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이색‘아빠육아 골든벨’퀴즈대회 열려


▲ 2일 영유아 자녀를 둔 아빠들이 육아상식 `도전! 아빠육아골든벨` 퀴즈대회를 열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용인시는 지난 2일 삼가동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아빠들이 육아상식을 겨루는 ‘도전! 아빠육아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아빠들이 육아에 관심을 갖고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를 하도록 하기 위해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최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영유아를 키우는 아빠 7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한 아빠들은 육아상식, 육아 관련 신조어, 영유아들이 좋아하는 전래동화‧그림책 스토리 등 제시된 32문항을 놓고 열띤 퀴즈 대결을 펼쳤으며, 대회 결과 6명이 ‘육아의 신’, ‘육아의 달인’, ‘육아의 고수’ 상을 받았다.
 

특히, 이날 32문제 중 29문제를 맞춰 ‘육아의 신’이 된 유창욱씨(41)는 “두 아들을 키우다보니 육아가 생각보다 어렵고 공부해야 될 것도 많다”며 “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대회에 참가했는데 육아 실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찬민 용인시장도 이날 행사에 참여해 태교도시 등 용인시의 시정관련 문제를 직접 출제하고 행운권 추첨에 나서는 등 아빠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아빠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수록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것”이라며 “아빠와 함께하는 북캠프 등 아빠육아를 돕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용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유아 관련 체험행사와 문화공연 등을 꾸준히 개최해 가정양육을 돕는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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