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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경기남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30일 오후 센터 교육장에서 2018년도 제대군인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가천대학교, (사)한국경비협회 경기지방협회 등 5개 교육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2018년도 위탁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과 이를 통한 제대군인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오정희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각 교육기관에서는 직업교육훈련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경써주시기 바란다. 더 나아가 교육 종료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교육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선정된 제대군인 위탁교육과정은 △ 경영유통관리전문가과정(3.22~8.2), △ 지게차기능사(3.5~5.14), △ 골프장코스장비관리사과정(5.9~5.31), △ 전기기능사과정(5.24~9.7), △ 경비지도사과정(7.3~10.30) 등 총 5개 과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제대군인(5년 이상 복무한 전역자나 전역예정자)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센터(1577-197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