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9일 도시농업을 이끌 도시농업관리사를 배출하기 위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광주시도시농업연구회가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의 이해, 텃밭 조성 관리, 작물별 재배법,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현장실습 실무교육 등 기초농업이론과 현장실습으로 추진된다.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 교육, 지도 및 기술보급을 하는 사람으로 교육수료증 외에 식물보호, 종자, 유기농업, 조경 등 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 취득 후에는 광주시도시농업연구회에 가입해 다양한 도시농업 보급 활동을 하게 된다. 이기승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은 이제 단순히 도시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것을 넘어서 건강, 환경개선, 교육, 지역 공동체 회복 등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라며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공용텃밭 분양, 스쿨팜,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상자텃밭 보급, 치유농업 등 다양한 도시농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다양한 분야의 취미를 가진 ‘청소년 덕후생활’ 참가자 15명을 모집한다. 청소년 덕후생활 프로그램은 NHN엔터테인먼트 사회공헌활동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올바른 여가생활 및 봉사활동을 지원하며, 건설적 진로탐색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촬영, 코스프레, 댄스, 여행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가진 열정있는 청소년 누구나 가능하며, 구글 폼에 접속해 작성후 지원하면 된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활동비용 전액지원과 활동확인서 발급, VMS봉사 시간을 인정해준다. 성남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여가시간의 불충분, 학업의 스트레스로 심신이 지친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위로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자신의 삶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청소년 덕후생활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사항은 성남시청소년재단 정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이천시는 농업의 후계기반을 확고히 하고, 이천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교4-H회 및 청년4-H회원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천시4-H연합회는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지·덕·노·체 4-H이념을 실천하며, 이천시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젊은 농업인단체로 모집자격은 이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로 농업·농촌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및 학생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신청에 관심 있는 청년4-H회원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또는 해당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접수하면 되고, 학생4-H회원은 각 학교 4-H회 담당 선생님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4-H회원이 되면 각종 과제교육과 문화유적탐방, 야외교육, 선진지 농업 벤치마킹, 영농·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 등 유익한 교육 활동과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를 제공한다. 이천시4-H회 구성은 농촌진흥청 4-H육성지침에 따라 4-H연합회, 4-H지도자협의회, 4-H지도교사협의회로 있으며,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금언으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역사가 깊은 단체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농업진흥과 인력육성팀에 유선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이천시립효양도서관은 도서관 접근성이 낮고 책을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 군부대, 기업체, 복지시설 등에 적극적인 도서 대출방법을 통해 시민의 독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도서단체대출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도서 대여가 필요한 단체는 효양도서관을 방문해 단체대출 신청서 및 서약서를 작성하고, 서고에서 직접 도서를 선정해 대출해가면 된다. 단체 대출 도서 장서 구성은 효양도서관 1층 보존서고 28,928권이며, 한 기관 당 1회 500권 이내 3개월간 대출이 가능하다. 이천시 도서관과장은 “이천시립효양도서관 서고에 보관중인 도서를 단체에 장기 대출해 지역독서문화 증진 및 공공도서관 서비스 영역 확대를 통한 평생학습기관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2019년 3월 이천아트홀에서 우리가 다시 돌아가고 싶었던 바로 그 시절로 떠나는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1980~90년대 최고의 히트곡 메이커였던 故이영훈 작곡가와 가수 이문세의 노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오는 22일, 23일 양 일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을 통해 선보여진다. 죽음을 눈앞에 두고 주어진 마지막 1분 동안의 추억여행을 이야기하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그 때 그 시절에 대한 회상으로 안내할 것이다. 2017, 2018년 최고의 창작뮤지컬로 손꼽히며 많은 화제를 낳은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주인공 ‘명우’와 죽음을 앞둔 그를 안내하는 시간여행 가이드 ‘월하’의 추억여행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격변의 시기였던 1980-90년대를 배경으로 관객들로 해금 그 시절의 감성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추억여행을 하게 만드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 주마등처럼 스치는 기억들을 위트있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드라마와 故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이 어우러져 훈풍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뮤지컬이 될 것이다. 과거로 떠나는 추억여행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이천시는 보건의료 소외지역인 남부권역에 건강마을만들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강마을만들기 사업은 특정 마을을 선정해 건강에 대한 주민요구도조사와 기초건강조사를 실시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꾸준한 관리로 주민의 건강증진과 사회적비용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건강마을 만들기 시범 마을 선정은 지난 2월 14일 율면 이장회의 시 사업설명회를 거쳐 신청을 받아 북두1리, 고당2리 2개 마을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3월 8일은 북두1리, 3월 15일은 고당2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취지에 대한 설명과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처음 시도하는 건강마을 만들기 시범사업이 효과를 거둘 경우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모든 주민이 참여하는 건강마을만들기 한마음 건강축제를 북두1리는 3월 18일, 고당2리는 4월 2일 개최해 자신의 건강 수준을 체크하고 1:1 맞춤형 교육, 식이요법, 운동처방, 상담 등 건강서비스 잔치를 벌인다. 또한 11월 말까지 주기적이고 지속적으로 1530걷기 운동, 운동교실, 교육, 상담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이천시는 지난 15일 경기도의회-이천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성수석, 김인영, 허원 등 세명의 이천지역 도의원의 정책제안에 따른 협력방안 및 이천시 주요현안과 관련해 경기도의 행정지원 및 도비확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도의원들의 정책제안 실행에 도의회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자 시군을 순회하며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간담회의 취지를 설명하고, “더불어 이천시의 현안문제 가운데 함께 해결해나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건의해달라”며 시에 대한 협력과 지원의사를 밝혔다. 이천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주차장 조성사업 국도비확보, SK하이닉스 관련 이천시에 대한 지원 대책, 국지도 70호선 확포장사업 조속한 사업추진 외 3가지 안건을 포함 총 6건의 시급한 지역현안에 대해 경기도의회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도의원들의 정책제안과 관련해서는 이천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상호협력을 통한 추진 방안을 제시했다. 이원영 이천시 부시장은 “도의원들께서 시에서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검토해 정책제안을 해주셨다. 시정에 매우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광주시는 오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질환으로 이환되기 전 단계인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24주간 건강·운동·영양의 분야별 전문가가 1:1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최초·중간·최종검사를 제외하면 모든 서비스가 모바일을 통해 이뤄지므로 평소 직장생활로 인해 보건소 방문이 힘들고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기 쉬운 30∼50대 성인에게 최적화된 서비스이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대상자는 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수치 총 5가지 건강위험요인 중 위험수치가 1개 이상인 30∼50대 성인으로, 고혈압 및 당뇨 질환자는 제외된다. 대상자는 접수 후 사전검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활동량계·체성분계를 무료로 제공하고 건강위험요인별 디바이스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이나 신청 및 문의는 광주시 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광주시가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도의원과의 소통에 나섰다. 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의회-광주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제10대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광주지역 도의원인 안기권·박관열·이명동·박덕동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시는 도의원들의 정책제안 사항에 대한 논의 뿐 만 아니라 광주 실내수영장 및 물놀이장 건립, 국지도57호선 분당요한성당 앞 교차로 운영개선, 곤지암읍 상수도시설 확장 등 건의사항에 대한 도비 지원과 도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광주지역 도의원 4명은 시와 적극적인 소통과 공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광주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용인시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위한 무료 특강 ‘레인보우 아카데미’를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시청 에이스홀에서 진행한다. 레인보우 아카데미는 분야별 명사를 초청해 연중 7회 강의를 진행하며 용인시민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강의는 상반기 중 3월 21일 김미경의 ‘나 데리고 사는법’, 4월 25일 강형욱의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법’, 5월 23일 선재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 6월 20일 표진인의 ‘현대인의 정신건강 스트레스 관리’를 진행하며, 하반기에도 강좌를 이어갈 방침이다. 시는 인문학, 인간관계,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2006년부터 현대사회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는 강좌를 열어왔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강연으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특강으로 일상의 여유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