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5일 PLS 대응 부적합 우려품목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PLS 대응 부적합 우려품목 농업인 농약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약 부적합 우려품목 농약안전사용 및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박상후 주무관이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부터 PLS 제도가 시행됨으로써 농약 잔류 기준 부적합 판정으로 인한 농가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등록된 농약을 사용해야 하고 비등록 농약을 꼭 사용해야 할 경우 직권등록을 해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직권등록방법에 대한 교육, 항공방제의 비산 등 비의도적 오염으로 주변농가들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대처방안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했다. 김덕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인들은 PLS 제도가 시행됨으로써 피해가 없도록 농약안전사용을 꼭 준수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필요한 농약 직권등록 및 안전사용 교육, 홍보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팀으로 하면된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평가에서 여주시가 ‘민원처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민원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여주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및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번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민원행정체계와 개별민원의 처리실태 및 민원만족도를 종합 평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시·군이 함께 한 자리였으며, 여주시는 이 자리에서 우수기관 선정에 대한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받았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해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바 있으며, 올해 연이어 ‘민원처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민원행정 분야에서 민원시책과 민원환경 모두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행복한 민원행정 추진을 위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는 보완하고 새로운 시책을 꾸준히 발굴해 민원서비스 수준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용인시보건소가 관내 노년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마련한 ‘100세 건강증진 프로젝트’ 참여자를 각 구별 보건소마다 선착순 30명씩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어르신들이 근력과 관절을 강화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수명을 늘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은 가벼운 산책과 산행을 할 수 있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참여를 원하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들은 올바른 걷기, 안전 산행,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스틱 워킹 실습 등 신체활동과 영양, 비만, 구강건강 등 건강관리를 배우게 된다.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4-5월에 시범운영하고 참여자들의 만족도 등을 반영해 연중 2, 3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용인시는 관내 노인인구가 12.1%로 고령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어르신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용인시가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무료특강을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에서 진행한다. 강의는 오는 20일 ‘움츠러들지 않고 용기있게 성교육 하는 법’, 4월 19일 ‘육아가 어려운 엄마를 위한 힐링 타임’, 5월 15일 ‘엄마표 다개국어’, 6월 19일 ‘How, Do, you 소통하는 가족 커뮤니케이션’ 등으로 진행된다. 용인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시는 ‘가정경영 및 양육’이라는 주제로 2016년부터 관내 학부모들이 자녀를 이해하고 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강좌를 열어왔다. 시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교육하는 데 유익한 정보를 주기 위한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이천시 백사면과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는 제20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16일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백사면 각 사회단체에서는 올해 축제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힘을 보탰다. 단체별로 주요도로변과 산수유마을로 향하는 개울가, 육괴정과 연못에 있는 생활폐기물과 방치쓰레기를 정비했다. 산수유마을에는 주말을 맞아 찾은 일부 방문객과 원적산을 오르는 등산객들로 벌써 활기찬 풍경이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주민이 협동해 만들어 가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모두가 행복한 마을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간 도립리, 경사리 산수유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 추진위원회는 관람객 및 방문객 편의를 위해 축제 일주일 전인 24일과 25일, 일주일 후인 4월 6일과 7일에도 축제장 일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전통놀이와 더불어 노래자랑, 체험행사, 원적산 등반대회, 사생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 장소에는 6명의 선비가 뜻을 같이하기 위해 세운 정자 육괴정이 있고 인근에는 자연의 색과 사찰의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이천시는 지난 15일, 겨울철/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이천시 재난 취약계층을 보호⋅관리하기 위해 지정된 재난도우미 9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상황별 응급처치 및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시연⋅실습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재난 도우미 운영을 통한 취약계층의 관리 강화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생명소생의 자긍심 고취 및 응급 안전의식과 응급처치에 대한 인식 제고에 있어 중요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도우미의 활동 지원 및 관리를 통해 안전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이천시를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방문간호사⋅독거노인 생활관리사⋅이천시 자원봉사센터⋅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적십자⋅새마을교통봉사대⋅고엽제 전우회 등 130여명을 재난도우미로 위촉,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 등에 참여시켜 재난 예방과 대응 등 지역 돌봄 체계를 확고히 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이천시는 임금님표 이천한우의 브랜드 육성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슈퍼암소 개량육종사업’ 등 총11개 사업에 12억 원을 2019년에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수정란 이식기술을 적용해 고능력 우량 한우 암소의 유전자원을 활용한 이천시만의 차별화된 우수 씨암소 확보로 임금님표 이천한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수정란 이식 비용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천한우의 소비자에 대한 선호도 향상을 위해 친환경 축산물 인증의 확대 지원 및 액상 생균제와 오메가 지방산을 이용한 고기능성 한우고기 생산으로 차별화된 상품개발로 이천한우의 고도화 전략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임금님표 이천한우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의 한우농가들이 자긍심을 갖고 당당하게 종사할 수 있는 사육기반 마련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를 틈타 무등록·무자격 중개업자들의 불법 중개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이천시가 불법 중개행위 유형과 대처 요령을 제시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부동산 불법 중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간판에 ΟΟΟ컨설팅이나 ΟΟ투자개발이 아닌 ‘공인중개사사무소’또는 ‘부동산중개’라는 문구가 있는지 확인하고 이들 업소를 통해서만 거래해야 한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는 사람이 부동산 중개 영업을 하는 것은 당연히 불법이므로, 중개 의뢰를 하기 전에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등록된 업소인지 확인해야 한다. 등록된 중개업자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공인중개사의 신분증을 제시해 줄 것을 요구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중개사무소 등록증과 대조하거나 시청에 전화해 적법하게 등록된 업체인지 문의할 수 있으며, “한눈에 보는 부동산 정보 씨:리얼”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법령에서 정한 중개수수료를 초과 요구하는 행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약 전 중개수수료 액수를 정확히 알아보고, 계약 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기재된 금액이 맞는지 살펴봐야 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정보지, 인터넷 카페에서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이천시는 관내 임산부들의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오는 4월 4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6주에 걸쳐 주간 출산준비교실을 보건소 1층 베이비카페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출산준비교실은 태교,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방법, 출산 과정과 올바른 산후건강관리, 분만 진행단계별 호흡법, 신생아 관리 등 임신과 건강한 출산 그리고 육아까지 생생한 살아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고 부부가 함께 들을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담당자는 “전문 강사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유쾌한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되고, 매년 참여자 만족도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90%가 매우 좋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임산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천시는 보건소 내 베이비 카페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감발달교실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관내 10개월부터 20개월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은 무료이고, 유아와 엄마가 함께하는 놀이교실로 참가 신청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광주시는 경기관광 대표축제인 제24회 광주 남한산성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남한산성 도립공원에서 열리는 남한산성문화제에 시민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문화제 프로그램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는 오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되며 공모 분야는 프로그램 분야와 주제 분야 등 2개 분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남한산성의 역사적 사실과 이야기를 소재로 활용한 프로그램, 주제 제안 등이다. 공모 희망자는 광주시 홈페이지 광주소식 → 고시공고란에서 서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제안서는 창의성, 대중성, 실현가능성, 경제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 후 시상자를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50만원, 우수상 3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20만원, 장려상 4명은 온누리상품권 10만원이 수여된다. 신 시장은 “이번 남한산성문화제 시민 아이디어 공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시민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시민 참여형 축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의 역사적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광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적재조사위원회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곤지암읍 만선1지구·장심1지구에 대해 조정금 산정을 위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는 지난 7일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내 면적 증감이 발생한 111필지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개별공시지가로 조정금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보하고 등기부등본·지적공부 등의 정리가 완료되면 본 사업은 완료된다. 시는 이번 사업지구 외에도 4개 지구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진행 중이며 경안동 도시재생사업 지구와 협업을 진행해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분쟁 해소 및 주민들의 경계확인을 위한 측량비용 등의 부담을 절감하고 토지를 정확하게 조사 측량해 지적공부의 공신력 확보로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낡고 부정확한 종이지적을 위성측량 및 최신의 측량기술로 조사 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성남시는 ‘제 410차 민방위의 날’인 오는 20일 오후 2시 20분 시청사 의회동 건물 3층에서 완강기 탈출 훈련을 한다. 이날 훈련은 공직자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재난 대처능력을 높일 목적으로 시행된다. 성남시청 직원, 어린이집 아동,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대피훈련, 완강기 사용법 교육, 완강기 탈출 체험이 진행된다. 성남소방서가 구조대원 5명과 에어매트를 지원한다. 김윤철 성남시 재난안전관은 “화재 때 피난계단을 이용하기 곤란한 경우 완강기를 이용해 신속히 탈출할 수 있다” 면서 “‘최후의 생명줄 완강기’의 중요성을 환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일반시민들이 완강기 탈출 체험을 해볼 수 있게 민방위대원 비교육 기간에 단대동 민방위안전체험센터를 생활안전체험 교육장으로 개방한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성남시는 올해 식품회사 8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디자인 개발 사업을 펴기로 하고, 오는 4월 2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고품질 식품을 생산·유통하고도 디자인 때문에 소비자 인지도 높이는데 어려움을 겪는 중소 식품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기업 이미지, 제품 이미지, 로고, 포장 이미지 등의 디자인을 무료 개발 지원한다. 각 디자인 개발은 전문 기업이 맡는다. 디자인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기준에 맞는 식품제조업체다. 공고일 기준 성남지역에서 1년 이상 계속 영업하고 있어야 한다. 업주가 기한 내 성남시청 5층 식품안전과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서류심사, 현장 평가 후 다음 달 중에 지원 업체를 선정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10곳 식품제조업체의 포장 디자인을 개발 지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성남 분당에 있는 코끼리 서적이 지역 주민의 독서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18일 성남시에 도서 2000권을 맡겼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문선미 코끼리 서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을 위한 도서 전달식’을 했다. 도서는 동화, 소설, 자기개발서, 음악 분야 등 다양하다. 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아동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이용하는 종합사회복지관과 다목적복지회관 등에 분야별 책을 보냈다. 코끼리 서적은 수내2동 코끼리상가 지하에 2003년 8월 개업해 16년째 영업 중인 전통서점이다. 지난해 10월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의 동네서점 활성화 위한 공모 사업에서 ‘우수’ 동네 책방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동네서점展 김신회 작가 북콘서트, 서점의 날 이벤트를 여는 등 지역사회 문화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기자] 용인시가 다양한 관광정보와 증강현실 게임을 접목한 모바일 앱 꽁알몬 시즌2의 활성화를 위해 SNS이벤트를 연중 진행한다. 이달엔 꽁알몬 삼행시 이벤트를 지난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꽁알몬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추가하고 댓글로 삼행시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관내 관광지 이용권과 호텔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시는 지난 2017년 쉽고 재미있게 관광정보를 알리기 위해 전국 최초로 관내 관광지에 증강현실 게임을 접목해 이 앱을 만들었다. 지난 해 4월엔 꽁알몬 시즌 2를 출시하고 스탬프투어, 전자지도, 주변검색, 관광소식, 특산물 소개 등의 관광 콘텐츠도 포함시켰다. 앱을 이용하려면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애플스토어에서 ‘꽁알몬 시즌2’를 검색해 다운받으면 된다. 현재까지 누적된 다운로드 건수는 1만5천여건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문화·역사 관광지, 관공서 및 도서관 등에서 즐길 수 있는 꽁알몬으로 용인만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