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다양한 장애인 일자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2019년 장애인 맞춤형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도내 법인 및 단체를 오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사진제공=경기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가 ‘2019년 장애인 맞춤형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도내 법인 및 단체를 오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유형별, 지역사회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총 3억 원이 투입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사업수행 기관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장애인 직업훈련 지원 △장애인 적합 직종 개발 및 운영 △중증장애인의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등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다음달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 등을 통해 6곳 내외의 수행기관을 선정한 뒤 오는 4월 3차 지방보조금 심사를 진행, 사업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사업비를 기관당 5,000만 원 내외로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지원 등 사업수행을 위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도내 비영리법인 및 단체,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관 등이다. 특히 코레일, 이마트 등과의 취업 연계를
▲ 고양시가 12일 올해 농산물 가공창업반 교육을 추진한다.(사진제공=고양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고양시는 2019년도 농산물 가공창업반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가공농가의 창업을 지원하는 한편, 농산가공 정예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3월 2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주 1회, 총 10주에 걸쳐 가공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교과과정은 △가공저장식품 이론과 실제, △농산물 가공 제조기술의 이해, △농산가공 우수사례, △식품위생법 이해 등으로 구성돼 가공현장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를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찾음으로써 수요자 맞춤형 교육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고양시는 지난 2016년부터 농산물가공창업반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해 2019년 올해 교육이 5번째다. 그동안 교육 수료 후, 고양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는 40여 명에 이른다. 이들은 자신들이 생산한 가공품을 ‘자연올’, ‘2050 고양가와지볍씨’라는 브랜드로 재탄생시켜 고양시 9곳 로컬푸드 매장에 납품하고 위메프,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도 진출해 가격과 품질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
▲ 이석훈 전 성남 FC 대표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로 11일 취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이석훈 전 성남 FC 대표가 11일 취임했다. 앞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31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석훈 전 성남 FC 대표를 제2대 대표이사로 선임키로 결정한 바 있다. 이석훈 신임 대표이사는 1970년 생(만48세)으로, ABN아름방송에서 전략기획이사, 성남 FC에서 마케팅상업부장, 홍보마케팅실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탁월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갖춘 ‘소통형 CEO’로 평가받고 있다. 이석훈 신임 대표이사는 “정직, 소통, 실용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도내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공유경제 플랫폼 구축과 인프라 구성에 힘쓸 것”이라며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된 만큼, 튼튼하고 자생력 있는 조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 8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권재형 도의원과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관계자 및 경기도 택시정책과 공무원들과 경기도 택시요금조정 방안 논의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더민주, 의정부3) 도의원은 지난 8일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의정부조합 관계자 및 경기도 택시정책과, 의정부시 교통기획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택시요금조정 인상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경기도청 택시정책과 주제발표 자료인 경기도 택시요금조정안에 따르면 LPG 연료비 증대와 물가인상 등으로 택시업계의 열악한 경영환경 및 서비스 질이 저하되고 ‘13년 이후 5년간 택시요금 동결로 업계의 인상 요구가 증가하여 그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했다. 세부안으로 운송원가 산정용역 결과에 따른 인상요인 14.29%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원가보전분에 종사자 처우개선분을 포함한 4개안의 요금조정 인상률과 운임체계 조정안을 내놨다. 또한, 지역별 3단계(표준지역, 도농복합지역, 군지역)으로 구분하는 요금체계 조정안을 제시하고 종사자 처우 및 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권재형 도의원은 “택시업계 환경개선을 위해 요금인상안
▲ 연천군은 오는 15일까지 동절기 상수도시설물 운영 안전점검 실시한다.(사진제공=연천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부터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주요 상수도시설물인 가압장에 대해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수도시설물인 가압장 36개소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군민과 군부대 장병들에게 강추위로부터 수돗물 사용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계량기 동파, 누수 등 군민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격지 않도록 상수도 유지보수 대행업체 5개소와 비상연락체계를 24시간 연중무휴로 구축운영을 통해 긴급한 수도 민원에 대하여 신속하기 대처하기 위해서 긴급복구반도 편성 운영중에 있다.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정대훤소장은 “군민들이 동절기에 생활불편을 격지 않도록 수도시설물 안점점검을 철저히 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각 가정에서 수도계량기와 외부에 노출된 수도관 등에 동파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보온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파주시청 전경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청년 일자리 살리기에 국도비 7억 원과 지방비 7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기존 국고보조사업 추진방식에서 탈피해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자체가 주도해 지역에서 가장 적합한 일자리 정책과 사업을 만들어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협업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정착지원형과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가지로 구분해 청년들에게 창업 또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황태연 파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파주시만의 특색이 반영된 이 사업이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미취업청년(만18세 이상~39세 이하)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별 세부계획을 공지하고 이달 중 지원자 모집공고 및 접수, 사업자 선발 등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도의회 채신덕 의원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의회 채신덕(김포2)의원은 관내 원도심 4개교(김포초, 김포서초, 김포중, 김포여중)관계자와 ‘원도심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관하여 8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서로 공유하고자 의견을 나눴다 원도심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 3개년 학교 특성화를 위한 계획, △ 지역 공동화 현상, 통폐합 및 학급수 감소가 진행되는 원도심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 기존 교과과정 내용을 포함해 학교 특성과 학생들의 성장을 고려헤 과학, 영어, 요리, 예술, 체육 등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지원, △ 지역 활동, 학부모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면담을 진행했다. 채신덕 도의원은 “4개교 협의체를 구성해 충분한 토론을 거친 후 연계 프로그램을 할지 단독 프로그램을 진행 할지 여부를 결절한다”고 말했다.
▲ 연천군의회는 오는ㄴ 12일부터 14일까지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사진제공=연천군의회)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의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2019년 첫 임시회인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조직개편을 위한 △연천군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연천군 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안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 및 의결할 예정이다. 세부 의사일 첫 날인 2월 12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이어 13일 1일간 안건검토를 위한 휴회를 거친 후, 회기 마지막 날인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금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에 대한 질의답변 및 의결 처리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열악한 청소년 가정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포천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일동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종항)에서는 지난 1월31일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가정환경이 열악한 청소년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해마다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는 활동으로 이날 위문은 10여명의 청소년 가구와 일동면에 소재한 공동생활가정 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각 가정마다 라면, 쌀, 화장지, 물 등 생필품을 준비해 각각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일동면장(면장 김남현)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가정 위문에 참여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주변에 소외받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도움을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일동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이종항 위원장을 비롯해 2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일탈행위 예방을 위해 학교 폭력예방을 위한 선도 캠페인을 펼치는 등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함께 읽고 토론하기 좋은 2019년 올해의 책으로 아동도서 부문에서 ‘이상한 집’과 ‘악플 전쟁’을, 일반도서 부문은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와 ‘열두 발자국’ 등 4권을 선정했다. 시는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범시민 독서운동인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이번 아동도서로 선정된 이지현 작가의 ‘이상한 집’은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이며, 이규희 작가의 ‘악플 전쟁’은 창작동화로 어린이의 인터넷 문화에 대한 문제점을 통해 사람을 대하는 예의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이야기 한다. 일반도서인 이꽃님 작가의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는 소중한 사람과의 인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정재승 작가의 ‘열두 발자국’은 뇌과학의 지혜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의 기회를 발견하기 위한 과학적 통찰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의 책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문화적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 한 해 동안 올해의 책 선포식,
▲ 의정부시시설관린공단이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센터의 카드결제 시스템을 상반기중 도입한다.(사진제공=의정부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교통약자를 위해 운영하는 이동지원센터의 카드결제 시스템을 상반기 중 시행한다. 이번 카드 결제시스템 도입은 시설관리공단 고객 감동 위원 건의사항 및2018년 이동지원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특장차량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의 이용자 건의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은 관내 운행의 경우 소액이 나오지만 카드만 소지한 고객의 불편해소를 위해 예산을 확보해 연구개발 중이다. 이로써 의정부시이동지원센터는 현금, 교통이용권쿠폰 뿐 아니라 신용카드 및 교통카드 결제까지 이용자 편의 중심의 다양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한편,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고객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시민의 플랫폼으로 지속가능한 혁신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양시,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둔지 모습(사진제공=고양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고양시는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둔지가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고양시와 해당 군부대가 공동으로 항일유적지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곳은 화전동 망월산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일제수탈의 현장과 민족의 아픔을 함께 담고 있는 곳이다. 정동일 고양시 역사 문화재 위원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곳은 일제 강점기 일본군 군사기지(육군창고)가 있던 곳으로 경의선 화전역, 부대 내의 수색 조차장 철도레일을 통해 엄청난 물자가 드나들던 곳”이라고 전했다. 또한 고양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군 당국과 협력해 일제강점기 민족의 아픔이 남아 있는 부대 내의 옛 막사와 시설을 통한 항일 역사교육 실시와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강의 및 독립운동 관련유적 답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에서는 항일유적지 관련 조사 작업과 함께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 중”이라고 말하며, “특히, 이번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11월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 부위원장이 고양시 방문 시 제안했던 항일음악제의 공동 개최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 연천군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마스터 타로강사 양성과정 운영한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관내 경력단절여성들의 일·가정 양립의 성공적 재취업의 길 마련을 위한 ‘취업마스터 타로 강사’를 양성한다. ‘취업마스터 타로 강사’양성과정은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2회(총10일간) 운영한다. 관내 다양한 행사의 자원봉사 또는 체험강사로 이론과 실습경험을 병행해 수료와 동시 전문 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도록 양성할 계획이다. ‘ 업마스터 타로 강’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은 2.11(월)부터 2.15(금)까지 연천군일자리센터 (031-839-2979) 참여 신청과 문의를 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6개월간 ‘2019 양주 독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 이어지고 있는 독서마라톤은 매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독서 목표량을 마라톤 코스처럼 설정해 완주하는 범시민 독서 캠페인이다. 초등학생 이상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개인과 단체로 나눠 참여할 수 있으며 책 1쪽당 1㎞로 환산한 완주코스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완주코스는 △개인 참여자의 경우 5km(5,000쪽, 25권), 10km(10,000쪽, 50권), 15km(15,000쪽, 75권), △단체는 하프코스(21,097쪽, 106권), 풀코스(42,195쪽, 211권)이다. 참여자들은 선택한 코스에 따라 책을 읽고 토론과 체험 활동 등을 진행한 독서기록장, 독후활동지 등 결과물을 오는 8월 31일까지 관내 공공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특히, 독서목표량을 달성한 코스별 완주자에게는 완주 인증서를, 완주자 중 결과물의 내용이 풍부하고 다양한 활동을 한 우수작에는 10월중 개최예정인 ‘2019 양주 북페스티벌’에서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독서마라톤을 통해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2019년 1분기 치매환자를 위한 조호물품(기저귀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파주시에 거주하는 치매환자 중 치매안심센터에 등록 치매환자로 등록이 돼있지 않은 대상자라면 신분증, 치매치료약 처방전 또는 의사소견서 등을 지참해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면 등록이 가능하며 등록과 함께 조호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조호물품(기저귀)지급은 분기별 1회로 1년에 총 4번 지급할 예정이다. 2019년 1분기 집중배부기간은 2월 11일부터 2월 22일까지 2주간이며 제출서류는 센터 내방 시 보호자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다. 한편,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조호물품 지원서비스 뿐만 아니라 치매치료약제비 지원사업과 배회인식표 제공, 지문등록시스템 등 실종치매노인 발생 시 신속발견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실종노인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