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의원회의실에서‘11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3개 안건 등 총 26개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금일 2024년 마지막 의원정담회에서는 김승호 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황주룡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김재수 의원 대표 발의안 ▲'동두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권영기 의원 대표 발의안 2건 ▲'동두천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동두천시의회 의원 등 공무국외활동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인범 의원 대표 발의안 2건 ▲'동두천시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업무 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현숙 의원 대표 발의안 3건 ▲'동두천시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동두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동두천시의회의원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의회는 지난 11월 20일 주한 쿠웨이트 대사관을 방문하여 문화교류 및 연천군 농특산물 글로벌 연계 마케팅을 추진했다. 이번 방문은 연천군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쿠웨이트 시장에 소개하고, 향후 지속적인 수출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군의회 대표단과 쿠웨이트 대사관 관계자는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연천의 특산품들이 쿠웨이트 시장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연천군의회는 이번 방문이 연천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연천의 농특산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연천군의회 박영철 부의장은 "쿠웨이트 대사관 방문을 통해 양국 간 문화교류의 장을 넓히고, 연천군의 우수 농특산품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천 농특산품의 수출길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연천군의회는 향후 다방면 교류를 강화하고, 연천군 농특산품이 더 넓은 글로벌 시장에 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주식회사 코리아락과 지역사회 이웃돕기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사회공헌활동 공동 진행 ▲사랑愛 명절음식나눔,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 등 이웃돕기 활동 적극 참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지원 등 상호 발전과 공동이익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주식회사 코리아락 김성수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을 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정주 센터장은“오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소외계층 이웃돕기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인적·물적 자원의 적극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 기관은 2024 양주시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에 1,590만원 상당의 김치통 후원을 시작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정선)가 주관한 ‘2024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리더십 교육’에 참석하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리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채정선 공동위원장 및 각 읍·면·동 협의체 공공·공동위원장 등 23명이 참석했다. ‘리더의 마음 관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일 강사로 초빙된 이현주 더함리더십코칭센터 대표의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정신적·정서적 건강 관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복지 분야에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협의체의 리더들이 건강한 마음 관리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사업 참여자 모집 인원은 총 2,610명으로 작년보다 143명 늘어난 규모다. 참여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어르신이며 국민기초생활(생계) 수급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참여가 불가능하다. 단, 일부 사업은 60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도 참여 가능하다. 참여 기간은 세부 사업별로 10개월에서 12개월이며 활동비는 ▲공익활동사업 월 29만원(월 30시간 근로), ▲역량활용사업 월 76만원(월 60시간 근로, 주휴수당 포함),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에 따라 보수와 시간을 정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주민등록번호 뒷자리 표기), 통장 사본, 장애인증명서·국가보훈등록증(해당자만)을 지참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또는 (사)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로 방문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백석읍이 지난 20일 백석읍 생명샘교회에서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생명샘교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고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송기청 목사는 “추운 겨울,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승호 읍장은 “생명샘교회의 소중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옥정1동이 지난 20일 양주시 소재 (주)대산도시개발에서 100만원 상당의 컵라면 12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대산도시개발은 양주 옥정지구와 회천지구에서 부동산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기업으로 회천지구 내 메디컬센터 신축공사 기공식을 기념하기 위해 옥정1동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숙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스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동희 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듯한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신 (주)대산도시개발 대표님과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해 주신 물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지난 20일 양주시립예술단 연습실에서 개최한 ‘양주시립교향악단 마티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평소 시립교향악단이 연습하는 연습실로 시민 여러분을 초대하여 개최된 이번 공연은 무대공간 제약으로 인해 그동안 연주하지 못했던 대규모 공연을 선보였다. 박승유 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유명 피아니스트인 황건영과의 협연으로 진행된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1번, 단독으로 선보인 베토벤 교향곡 7번 공연을 통해 정통 클래식 공연에 목마른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랑스어로 ‘주간에 이루어지는 공연’을 뜻하는 마티네 공연을 처음으로 시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양주시립교향악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여 여러 계층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분들께서 처음으로 시도된 이번 마티네 콘서트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경기북부 첫 번째로 만들어진 시립교향악단이 다른 시군의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최고의 교향악단으로 나아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장흥면은 지난 20일 추운 겨울을 맞아 장흥면새마을부녀회에서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나태인 장흥면장, 김경란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이경환 장흥면새마을부녀회장을 포함한 10여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부녀회 기금으로 두터운 이불 28개를 구매하여 장흥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28명에게 전달했다. 이경환 회장은 “곧 날씨가 더욱 추워질 텐데 오늘 이 행사가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손길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나태인 면장은 “오늘 이 행사를 계기로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사랑이 모든 이웃들에게 전해져 나눔 문화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쓰시는 새마을부녀회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면 새마을부녀회는 저소득 재가노인 대상 반찬 배달 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오는 12월 5일까지 1인 가구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1인 가구 지원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주거, 돌봄, 안전, 문화, 고립 등 1인 가구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따. 제출된 제안서는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을 기준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평가하게 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내년 1월 ‘시민 포상의 날’의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공모제안 중 선정된 우수한 제안은 추후 ‘양주시 1인가구 사업’ 추진 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해서 증가하는 1인 가구에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모두 함께 살기 좋은 행복 도시 양주를 조성하는 데 우리 양주시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