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물놀이장 운영, 안양천변 잡초제거, 공원관리, 가로시가지 정비 등을 통해 시민을 위해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10일 폭염 현장 근무지를 방문해 재해방재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물놀이장 운영 직원들과 하수도 생활민원을 처리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제공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오는 17일에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건강 상담을 하고 있는 방문 간호사들과의 간담회도 추진키로 했다. 시는 계속해서 폭염 현장 근무지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직원들의 복지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 간식을 제공하는 등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한신대학교에서 제4회 오산시 전국 학생토론대회를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한신대학교가 주최하고 오산시, 솔브릿지 국제대학이 주관한 이번 전국토론대회는 교육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오산중학교의 후원과 토론 전문 교육기업인 디베이트포올의 지원으로 운영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 96개팀 300여 명이 참여하여 오산시만의 토론을 펼쳤다. 제주도, 포항시, 광주광역시, 영주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오산시 토론대회를 찾았다. 오산식 디베이트란 3:3 의회식 토론을 바탕으로 토론을 위한 토론이 아닌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의 통로를 만들기 위해 심도 있게 준비 된 오산시만의 방식이다. 오산시 전국 학생토론대회에는 국내 대회에서는 보기 드문 즉흥 주제 경기를 도입하여 교육도시 오산만이 가질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어 토론대회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이번 4회 대회에서는 중등부 즉흥주제로 요즘 tv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먹방’에 대해서 즉흥적으로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수원시 공식 캐릭터 ‘수원이’가 11~12일 열린 ‘인천 캐릭터페스티벌’에 참가해 큰 인기를 끌었다. 수원이는 수원청개구리를 캐릭터로 만든 수원시 상징물이다. 수원시는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캐릭터페스티벌에서 수원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수원이 탄생과정을 알리고, 캐릭터 상품 등을 전시했다.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해 인기를 끌었다. 색연필로 수원이 캐릭터 그림에 색칠하는 ‘컬러링 엽서 칠하기’와 수원이 캐릭터를 뽑으면 수원이가 그려진 비치백을 주는 ‘수원이 뽑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수원이 캐릭터 탈인형과 함께 캐릭터송 ‘내 이름 수원이’에 맞춰 춤을 추는 미니공연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들 반응이 정말 좋았다”면서 “앞으로 수원이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수원이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인천 캐릭터페스티벌은 브랜드 캐릭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시민·기업·지자체가 함께 만드는 캐릭터문화 행사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 동탄장애아동재활센터가 10일 동탄 CGV에서 장애아동 및 부모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치료실 밖에서 사회적응능력을 키우고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이들은 직접 티켓과 팝콘을 구입하는 등 영화관 이용법을 배우고 관람 예절을 익혔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2를 관람하고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탄장애아동재활센터는 동탄보건지소 2층에 위치해 관내 거주 만 18세 이하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10명의 전문치료사가 물리, 심리(미술, 놀이), 언어, 인지, 작업 6개 분야 치료를 지원한다. 이용문의는 동탄보건지소 건강관리팀(031-369-4356) 또는 동탄장애아동재활센터(031-369-4365/4373)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이음터 운영센터가 지난 달 28일에 열린 스피치 특강에 이어 11일 ‘대중음악의 꿈과 현장’을 주제로 ‘청소년 진로콘서트-잡담(Job談)’ 두 번째 페이지를 열었다. ‘진로콘서트-잡담(Job談)’은 동탄중앙이음터 운영협의회 청소년위원의 제안을 바탕으로 이들이 앞으로의 진로를 집중 탐구해 볼 수 있도록 주민위원이 멘토가 되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콘서트는 예술, 특히 음악 분야의 진로를 지망하는 청소년을 위해 음악의 매력을 소개하고 음악인으로서의 핵심 역량, 비전을 이야기하는 자리로 참여자들이 휴가처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됐다. 초정 가수 보엠(인디뮤직, 크로스오버 가수)은 강연에 앞서 직접 공연을 선보이며, 발성법 교육을 비롯해 뮤지션을 꿈꾸는 관객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자리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댄스동아리의 공연, 지역 주민의 기타연주와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5일에 열리는 세 번째 진로콘서트는 공학 분야로 서원대학교 박웅규 교수가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진로 전략’을, 9월 8일에는 인문 분야로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이 ‘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관 위탁운영 200일을 기념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힘찬동네가 지난 1월 1일 화성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향남읍에 소재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지역아동센터, 장난감도서관, 가족상담센터, 강의실, 요리실, 당구장, 세미나실, 대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 복지관에는 치료사, 상담사 등 전문 인력 등으로 구성된 41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과 맞벌이 및 야간근로 가정을 위한 아동야간보호, 20여개 지역 자원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 주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앞서왔다. 이에 상반기 동안 5만3천여명이 이용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그간의 성과들을 돌아보고 ‘모두의 행복을 위한 시작, 당신은 우리의 별입니다’라는 비전과 함께 2022년까지 ‘별 복지관’브랜드 구축 미션을 선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경국 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은 “화성시 복지의 실천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홍성 시의회 의장, 정구선 복지정책과장, 복지관 이용자 및 시민 등 200여명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높이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고자 마련한 ‘2018년 외국어캠프’를 마무리하고 10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외국어캠프는 수원대학교에서 초등학생 대상 영어캠프가 3주간, 장안대학교에서 초·중학생 대상 중국어캠프가 2주간 합숙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각 대학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영어캠프 237명, 중국어캠프 66명이 수료증을 수여받았으며, 우수학생 시상과 함께 그간의 캠프생활을 담은 동영상 상영, 학생들의 원어연극 등이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가한 황성태 부시장은 “이번 캠프가 외국어 실력을 배양하고 단체 생활을 통해 남을 배려하는 인격체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어캠프는 21회째를 맞이했으며, 지난해 처음 도입된 중국어캠프는 높은 호응으로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됐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가 폭염의 장기화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읍·면·동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8일부터 가뭄 해소 시까지 국도비와 시비 9천6백만 원을 들여 물마름이 심한 논 73ha와 밭 27ha에 급수차 36대를 투입해 일 250회의 긴급 급수 지원에 나섰다. 또한, 각 읍·면·동에 보관된 이동식 물 저장기구(물백) 101개, 양수기 162대, 송수호수 5,720m 등 농업용수 공급 장비 전부를 농민들이 원하는 시기에 사용하도록 조치했다. 서철모 시장은 공직자들에게 “시와 읍·면·동의 투입 가능한 행정력을 모두 활용해 가뭄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 상반기 시비 20억 원을 투입해 용배수로 19km 정비 및 양수장 3개소를 설치했으며, 재난관리기금 11억 원으로 봉담읍 뒷골천 등 86개 지역 하천 및 구거를 준설해 농업용수 확보에 선제 대응한 바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LH 경기지역본부 화성권 주거복지센터가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정신건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난 8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1인가구를 비롯한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고독, 불안, 근심, 걱정 등으로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길 경우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주거복지센터는 시 전체 28개 임대아파트 정보와 복지자원을 제공하고, 취약지역과 정신건강 문제 발견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 협력하는 등 사업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선별해 대상자에게 맞춤형 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사전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전준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 문화조성은 지역사회 모두가 협력해야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에 건강한 화성시 만들기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가 지역 맞춤형 ‘성장관리방안’수립을 위해 시민 의견 청취에 나섰다. 성장관리방안은 개발행위허가제도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난개발을 막고자 미래의 개발행위를 예측해 기반시설 설치·변경, 건축물의 용도 등에 관한 관리방안을 계획적으로 수립하는 정책이다. 특히 계획 수립 초기단계부터 시민의견 수렴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개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시는 이달 말까지 봉담읍을 비롯한 관내 비시가화지역 읍·면을 대상으로 ‘2018 화성시 성장관리방안(3차사업) 수립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지역별 수요와 특성에 맞춘 사업대상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시민 누구나 각 읍·면에 비치된 의견서를 통해 난개발이 예상되는 지역과 ▲주거전용 ▲산업활성화 ▲관광활성화 ▲미·경관 개선 등 개발방향을 제안할 수 있으며, 제안내용은 적정성 여부 등을 거쳐 단계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성장관리방안 수립지역으로 선정되면 지구단위계획에 준하는 규제사항 적용과 함께 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 면제, 일부 용도지역(계획·생산관리 및 자연녹지지역)의 건폐율 및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한 시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앞서 지난달 10일부터 이
[경기헤드라인=김근철 기자] 안양9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윤숙)은 지난 10일 홀몸 어르신 18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여름용품을 전달했다. 지난 8월 1일부터 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직원 등이 한조를 이뤄 중점관리 대상의 노인 가구를 수시로 방문해 건강과 주거환경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선풍기, 대나무로 만든 돗자리와 베개를 전달하고, 훼손된 방충망을 새로 설치해 폭염 속 병해충 피해를 예방했다. 신윤숙 안양9동장은 “유례없는 폭염이 이어지는 요즘, 노인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8월 한 달 동안 폭염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9일 열린 ‘2018 수원 창업 오디션’에서 류양석씨가 출품한 ‘원터치 양방향 슬라이딩 미세조절 기능성 매직버클’이 대상을 받았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주관하는 ‘2018 수원 창업 오디션’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예비창업자와 우수 아이템·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대회다. 대상을 받은 ‘원터치 양방향 슬라이딩 미세조절 기능성 매직버클’은 허리 벨트나 헬멧 밴드에 부착해 한 손으로 손쉽게 벨트나 밴드를 조이거나 늘릴 수 있는 장치다. 수원시는 지난 5~6월 ‘아이디어 분야’와 ‘사업화 분야’ 참가자(팀)를 모집했다. 총 297개 출품작 중 1차 서류심사로 30개 아이템을 선정했고, 2차 현장평가와 3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 9개를 선정했다. 대상 1팀(수원시장상, 500만 원), 최우수상 2팀(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각 250만 원), 우수상 2팀(창업진흥원장상, 각 100만 원), 장려상 4팀(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상, 각 50만 원) 등 9팀이 수상했다. 사업화 분야 수상자 중 우수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창업·경영 활동 예산이 지원되고,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 보건소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운동량이 적어 체력이 저하되고 비만이 우려되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신체활동과 식이습관 실천 프로그램인 여름방학 어린이 건강교실‘을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해 어린이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여름방학 어린이건강교실’은 방송댄스 전문강사가 키크기 체조, 방송댄스 등으로 성장기 어린이의 올바른 운동방법 뿐만 아니라 최신 유행하는 음악과 함께 신나고 유익한 방송댄스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영양교육은 나의 건강 몸무게 알기, 영양신호등, 건강식단짜기 등의 올바른 식습관 이론교육과 직접 간단한 야채피클음식을 만들어보는 요리실습으로 진행됐다. 직접 참가한 한 어린이는 “어린이건강교실을 통해 나의 건강 몸무게를 알게 됐고 직접 야채피클도 만들어 볼 수 있었다”며 “건강 식단에 대해서도 배웠으니 음식을 고르게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일 파주시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에게 운동과 영양교육을 통해 성장기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을 제시하고 실천할 수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탄현면에 소재한 체인지업캠퍼스에서 10일 파주시, 이생문화재단 관계자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종사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의 직업체험학교’ 비전 캠프가 열렸다. ‘꿈의 직업체험학교’는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이생문화재단이 운영비 5천만 원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파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50명의 아동이 선발돼 지난 3월 입학식 이후 총 25주간 바리스타, 제과, 웹디자인, 목공인테리어, 코딩 등 5개 전문 직업훈련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비전 캠프’를 통해 각 과정별 중간발표회를 가졌으며 진로 특강 및 탐색을 통해 아동들이 좀 더 가까이 꿈과 미래의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중간발표회에서 바리스타 과정은 핸드드립 시연을, 코딩 과정은 무선 조종 시연을 했고 제과와 목공디자인 과정은 아동들의 작품 전시, 웹디자인 과정은 동영상 발표를 통해 그 동안의 배운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대직 파주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비전 캠프가 아동들의 ’꿈‘과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난해에 이어 파주에서 계속 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이생문화재단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강은희 이사장은 7월부터 연일 발효되는폭염속에서도 묵묵히 현장근무를 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격려를 위해 현장에 나섰다. 114년만의 최악의 폭염속에서도 쾌적한 가로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가로환경미화원들에게 시원한 음료 제공 및 혹서기 안전 근무방법을 꼭 준수하도록 당부와 격려 하며 현장 최일선 직원들까지 하나 하나 살피는 감성경영을 실천했다. 또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혹서기 대비“식염포도당 배포” 및 경기산업보건센터 소속 간호사를 강사로“혹서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매일 폭염이 가장 극심한 시간대 현장을 방문하여 시원한 생수 제공과 근무자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하는등 현장근무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