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한범)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유관기관인 향림원'품안의 집'의 요청에 따라 전문봉사단을 지원하였다. 향림원'품안의 집'에서 진행하는 ‘향림어울림마당’장애인의 날 행사는 2022년 4월 20일,품안의 집 야외 잔디밭에서 개최되었으며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 봉사단체인 무지개풍선연합봉사단(회장 이금순)과 담쟁이미술봉사단(회장 장회경)이 시설이용자들을 위한 풍선아트 및 페이스페인팅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0년부터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그동안 자유롭지 못했던 시설 방문 봉사활동을 2년 만에 전문봉사단 활동으로 재개하였으며 침체한 시설 방문 봉사활동의 활력이 되었다. 이한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전문봉사단을 적재적소에 연계하여 활발히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재)하남문화재단은 2022년 5월 6일까지 지역예술단체(인)와의 공동기획을 위해 공연작품을 공개모집한다. 재단은 이 공동기획 공모사업을 하남시 예술단체 또는 예술가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우수한 공연을 선보이고자 처음 시도한다. 응모는 하남시에 소재하는 예술단체나 거주하는 예술인들의 작품으로 제작이 완료되어 과거 1회 이상 공연 이력이 있는 무대공연이라면 가능하다. 응모된 작품들 중 1차 행정심의와 2차 서류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재단과 예술단체(인)과의 공동기획으로 진행되어, 하남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재단은 사업내용 및 규모에 따라 단체는 최고 3천만원까지, 개인은 최고 1천만원까지 재단에서 일부 공연료를 지급하고, 입장료 수익도 재단과 단체간 상호배분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에 하남에서 활동하는 많은 예술가 또는 단체들이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 이를 통해 재단은 우수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마음껏 창작욕구를 발산할 수 있도록 바탕이 되어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점등을 취소했던 덕풍천동로 일원의 벚꽃길 경관조명을 최근 점등했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하자 집단 감염 우려 등을 고려해 덕풍천동로 벚꽃길 경관조명을 취소했다. 하지만 지난 15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가 발표되면서 최근 야간 조명을 밝혔다. 주간의 화려한 벚꽃은 거의 졌지만, 야간에 점등되는 조명으로 형형색색 장관을 이뤄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덕풍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야간에 벚꽃길 경관조명 조성으로 산책로 분위기가 한층 밝고 화려해져 운동하는데 볼거리가 많아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벚꽃이 만개했을 때 점등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벚나무 잎이 울창했을 때도 아름다운 조명 연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경관조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힐링의 쉼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예산편성에 주민 여러분의 제안을 적극 반영합니다.” 하남시는 이달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3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2022년도(35억3000만원)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75억원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은 하남시 전체적으로 파급효과가 큰 제안사업에 가장 많은 64억원을 편성한다. 또 지역사회 문제 중 민·관 논의 과정을 통해 발굴한 민관협치형 사업에 6억원, 주민총회 및 마을 특화사업인 자치계획형 사업에 4억원, 청소년 사업에 1억원 등 총 75억원이다. 시는 특히 주민자치회의 기능을 확대하고 활성화하고자 자치계획형 사업을 동별로 기존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높일 계획이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신청 자격은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정책기획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직접 방문 제출이 어려운 경우 하남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김상호 시장은 “주민자치를 장려하고 참신한 사업들이 많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고엽제전우회 하남시지회(지회장 장세진)는 23일 검단산 입구 월남전 참전기념비 앞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하고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세진 고엽제전우회 하남시지회장과 회원, 김상호 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고엽제전우회 하남시지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봄·가을철에 산불예방 강조주간을 지정해 매주 토요일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고, 최근 강원도와 하남시 남한산성에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등산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실시했다. 이들은 검단산을 방문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과 함께 산림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고엽제전우회 하남시지회에서 주말에 산불예방 캠페인을 해 감사드린다”며 “검단산을 찾는 모든 사람이 산불예방 안전수칙을 잘 지켜 건조한 봄철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불교사암연합회와 하남시는 5월 1일 개최 예정인‘제41회 하남시민 화합의 전통문화 제등행렬 및 점등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22일 정심사에서 사전 준비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하남시불교사암연합회에서는 매년 부처님 오신날을 전후해 제등행렬을 펼치며 행복한 하남시를 기원하고 있다.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을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하남 동사지 삼층석탑(보물 제13호)을 재현한 점등식과 제등행렬을 통해 2년 넘게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일상으로의 완전한 회복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김상호 시장은 “이번 행사는 현존하는 세계 최대 철불 부처님인 하사창동 ‘보물제332호 철조석가여래좌상’ 발굴 111주년을 기억하고, 쇠를 녹여 평화와 공동 번영을 발원했던 고려시대 하남지역 불교 정신이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함께하는 마음을 모은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부처님의 정신이 이번 제등행렬 및 점등식에 되새겨져 희망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하남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인 성불사 선광 스님은 “하남시 불교계는 시민과 함께하는 창작등 만들기, 전통한지 공예 등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메디미플러스에서 지난 22일 해충약과 여성용품 등 26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메디미플러스는 이날 분필형 해충약 신기패(바퀴벌레․개미약) 480개를 비롯해 신기한방 화장실클리너 500여개, 치약 1300여개, 여성용품 280여개를 하남시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상호 시장과 ㈜메디미플러스 방오남 대표, 황성철 본부장이 참석했다. ㈜메디미플러스는 2006년 설립된 약국·병원 전문 유통기업이다. 최근에는 생활용품 브랜드 신기한방·신기패·비타수·메디미 등 다양한 브랜드를 런칭해 운영중에 있다. 방오남 대표는 “이번 생활용품 후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하남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22일 주민강사와 마을 운영위원 등 평생학습마을 관계자 82명을 대상으로 ‘마을활동가 양성 및 역량강화 교육’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올해 신규마을로 지정된 4개 마을을 포함해 총 31개 평생학습마을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평생학습마을은 주민 생활권에서 마을별 특성을 갖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습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 근거리 평생학습권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평생학습마을 활동가를 대상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와 활동 분야별 전문능력 함양,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 간 네트워킹까지 다양하게 기획해 4월부터 7월까지 운영하게 된다. 김상호 시장은 “마을활동가분들은 공동체를 잇고, 사람의 마음을 잇는 역할을 해 평생학습도시로 향하는 여정에서 매우 중요한 분들이다”며 “자랑스러운 마을활동가분들이 역량을 모아 마을 곳곳에서 하남을 더욱 빛나게 하는 평생학습도시 하남시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하남시는 2019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고 역사와 인걸, 자연을 바탕으로 하남다운 평생학습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광남2동은 지난 22일 하절기 재해구호에 대비해 임시주거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임시주거시설은 자연 재난이 있을 때 피해를 입은 이재민이 임시로 머물 수 있게끔 지정해놓은 시설이다. 이번 임시주거시설 점검 대상은 관내에 위치해 있는 경로당 9개소, 학교 3개소 등 총 12개소이며 각 시설에 방문해 간판 설치 유무, 냉·난방 구비, 소화기 보유 여부, 급식시설, 생활환경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상오 동장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해 상시 대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내 이재민이 있을 시 신속히 구호를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동위원장 등 총 18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자원 발굴을 통한 후원 협약사업 2건과 노인‧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사업 2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의 활동 실적 관리와 상해보험 가입을 위한 1365자원봉사포털 등록 안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성은・박광군 공동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 만에 해제된 만큼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그동안 자제해 왔던 취약계층 방문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며 지역사회 돌봄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