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철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2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타당성 연구용역의 문제점과 과제’ 학술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초지역세권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산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안산 갑·을·병 국회의원(양문석·김현·박해철)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것으로 김철진 의원은 안산의 미래와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초지역세권 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도시공사 용역이 절차와 내용 면에서 안산의 도시 비전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을 지적하며,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철진 의원은 “초지역세권 개발은 안산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이며, 그에 걸맞은 절차적 정당성과 충분한 용역비를 확보하여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하며, 안산시의회와 시민이 인정할 수 있는 새로운 용역을 진행할 것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안산의 100년 뒤를 내다보는 초지역세권의 도시미래 가치를 고민해야 한다”며, “판교테크노밸리와 같은 성공적인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반월국가산단과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산업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도시공사에서 운영중인 가남체육센터는 (사)한국수영장경영자협회와 협업을 통해 수상안전요원 양성과정을 추진하여 총 34명이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공사에서 교육생 모집과 장소제공을, 협회에서는 2일간 필기교육 및 실기 시험을 진행했고 총 36명의 지원자 중 34명이 자격 검정을 통과하여 교육생 자격증을 취득했다. 공사에서는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수상안전요원 인력 수급 문제 해결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23년과 2024년 총 53명의 수상안전요원을 양성했으며 자격증 활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 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용자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이번 수상안전요원 양성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매년 주기적인 인재 양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 죽산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4일과 25일 지역 어린이집 및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고구마 캐기 활동을 진행하며 한 해동안 진행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죽산면 행복마을관리소의 “쑥!쑥!자라간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농촌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지역 특색 사업으로, 행복마을 지킴이들이 봄에 모종을 심어 키워 온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는 활동을 하였다. 어린이들은 땅속에서 자란 고구마를 캐며 “고구마가 주렁주렁 달렸어요. 엄청커요!”, “여기도 있어요. 땅 속에 또 있어요!”라며 감탄과 환호를 쏟아내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였다. 어린이집과 아동센터의 관계자들은 “아이들을 위해 무더운 여름 동안 애써주신 행복마을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아이들에게 정말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준희 죽산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교육을 제공해주신 행복마을 지킴이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제25회 삼죽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8일 삼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700여명의 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죽면 27개 마을 주민들이 법정리 별로 10개팀(마전리, 율곡리, 기솔리, 내강리, 배태리, 덕산리, 미장리, 용월리, 진촌리 내장리)을 이뤄 족구, 양동이이고 달리기, 훌라후프 등의 운동경기와 면민 노래자랑이 진행되었다. 원상호 삼죽면 체육회장은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금번 체육대회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삼죽면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본 체육대회가 면민 여러분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행사 준비로 고생하신 모든 분들과 참석해주신 삼죽면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기간 인천영선초등학교, 인천당산초등학교 급식실 환기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급식실 환기 개선사업은 고용노동부가 학교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설치 가이드 기준에 따라 추진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후드 개구면의 유속을 0.5에서 0.7m/s로 높여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조리흄 등을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올해 겨울방학에도 근무환경이 열악한 10개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향후에도 개선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급식실 환기 개선사업으로 급식 종사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30일 인천주원초등학교에서 마을로 찾아가는 ‘똑똑!! 청렴이가 찾아왔어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로 찾아가는 청렴 나눔 행사로, 인천시교육청 캐릭터인 ‘으뜸이’, ‘자람이’와 함께 학생, 학부모, 시민에게 △나의 청렴 1순위 설문 △청렴 다짐 스티커 붙이기 △시민의 청렴 한 마디 남기기 등을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학부모, 시민과 함께 청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며 “마을로 찾아가는 청렴 행사 등 교육 현장과 함께 할 수 있는 청렴 행사를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연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장조림과 각종 나물 등의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포장한 후,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반찬을 직접 전달했다. 김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뜻깊은 나눔과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연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대책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완벽하게 지켜냈다.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3,226명 발생하고 추정 사망자가 30명에 달한 가운데, 안성시는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폭염 저감 시설 점검 및 확충, 무더위 쉼터 운영, 마을 방송을 활용한 홍보, 취약계층 보호활동 등 시에서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매체와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민 안전을 철저히 보호했다. 특히, 안성시는 시민들이 무더위 쉼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속적으로 폭염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 건강을 위한 예방 조치를 꾸준히 시행해 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자원을 동원해 노력한 결과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자연재난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한데 이어, 폭염 대응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안전한 도시로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는 10월 3일,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의 앵커사업인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를 개최한다.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부제:전국장인맞춤팝업)’는 기존 축제(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활용하여 조선시대 3대 場(장) 중 하나였던 안성장과 문화를 접목한 안성문화장을 중심으로 ‘브랜드·장소·참가자·콘텐츠’의 확장 실현 기반을 꾀하고자 추진되는 문화도시안성의 대표 사업이다. ‘왕에게 진상할 물건을 찾아라!’라는 미션 아래, 전국 각지의 문화보부상들이 모이는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부제:전국장인맞춤팝업)’는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와 함께 안성맞춤랜드 내 수변공원과 반달무대, 공예문화센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문화도시 안성 홍보부스와 더불어 ▲올해의 안성문화장인들을 만날 수 있는 ‘장인의 이야기’, ▲안성 및 전국(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의 진상품들이 품목별로 모이는 장터, ‘장인의 진상품’, ▲내일의 진상품을 만드는 체험의 장, ‘장인의 작업실’, ▲전국 보부상들이 진상품을 홍보하고 뽐내는 경연의 장, ‘전국 진상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가 지난 9월 28일 14시에 안성시 청년의날 기념 및 청년문화공간 1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2024년 안성시 청년축제 ‘We, Walk, With’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축제는 안성시와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안성시 대학생 총연합회,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운영단 ATOZ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청년축제를 공동 기획·운영하여, 많은 청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으로 시작된 축제는 ‘요즘 나의 고민’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들이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고, 이어진 마술공연은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청년들이 기획운영한 안성시 청년정책홍보, 공공미술 전시회, 청년창업업체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사전 모집을 통해 진행된 ‘원데이 클래스’는 가을향수, 미니꽃다발, 도시락케이크, 수제쿠키 만들기 4개 강좌로 청년들의 취미활동과 창작 경험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이끌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