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도시농업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21일까지 2025년 도시농업 교육텃밭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 도시농업 교육텃밭 프로그램 사업은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텃밭 기반 조성 및 도시농업 전문가의 재배 기술 교육을 지원한다. 이천시에 주소지를 둔 기관과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현지 실태조사, 도시농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서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구비서류를 갖춘 후 3월 2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방문,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텃밭 재배를 통해 도시농업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도시농업 관련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도농 상생 실현 및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오는 3월 21일까지 2025년 찾아가는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도시농업 원예 체험 프로그램 사업은 이천시에서 육성한 도시농업 전문가가 해당 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원예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천시에 주소지를 둔 기관과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도시농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6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서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구비서류를 갖춘 후 3월 2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전자메일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의 건강 회복, 스트레스 해소로 정서적 안정을 얻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도시문화를 조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2025년 3월 4일(화) 이천시 소비자들에게 착한가격, 안심 먹거리 제공을 위한 이천시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이천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생산자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엘리트농부 김포로컬푸드 대표이며 민간로컬푸드협의회 회장인 최장수 대표의 ‘생산자와 함께하는 민간 로컬푸드’라는 특강과 더불어 로컬푸드의 안심 농산물 납품과 관련되어 ‘로컬푸드 농산물 안전성관리(심주연 주무관)’, ‘로컬푸드 납품 시 당부사항(이천로컬푸드직매장 김상원센터장)’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이 로컬푸드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하는 마음에 공감하는 실질적인 교육이었다.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하기 위해서는 매년 1회 이상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이수는 필수적이며, 농산물 안전 검사에서 모든 검사항목이 적합하다는 성적서가 있어야 납품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로컬푸드(2014년 9월 개장)는 10년 동안 계속 성장하여 지난 3년 동안 22년도 65.0억 원, 23년도 66.2억 원, 24년도 65.9억 원, 방문객 수 193,899명이 다녀갈 만큼 성장해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3월 5일, 세종대왕릉을 방문해 세종대왕의 교육 철학을 되새기고, 여주 교육의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참배에는 김상성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과장, 행정과장, 각 부서 팀장, 장학사 및 3월에 새로 발령받은 장학사와 주무관 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종대왕이 강조한 교육의 중요성과 그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종대왕릉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교육청 관계자들이 세종대왕의 교육 철학이 현대 교육에 미친 영향을 되짚어 보고, 여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방향성과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김상성 교육장은 “세종대왕께서는 교육을 통해 백성의 삶을 향상시키려는 사명감으로 많은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우리는 그 정신을 본받아 여주 지역 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교직원들이 여주 교육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김 교육장은 이어 여주 교육의 비전으로 ‘공유학교’를 소개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교육의 범위를 확장하고, 여주만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5일 탄벌동 산10번지 일원에서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업으로 탄벌 실내체육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탄벌 A, B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에 따른 공공기여 조건에 따라 민간에서 기부채납하는 체육시설이다. 사업 규모는 건축면적 3천341㎡, 연면적 7천83㎡,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2천400석의 관람석과 107면의 주차장을 갖춘 다목적 체육시설로 지어질 예정이다. 시는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 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탄벌 실내체육관은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 시 탁구, 배드민턴, 태권도, 산악 종목과 폐회식 등 다양한 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회 이후에는 지역 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행사 개최가 가능한 체육시설로 활용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실내체육관 건립 사업을 통해 광주시의 체육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대회 이후에도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적극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신면 적십자회(회장 박윤옥)와 함께 지난 4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관내 소외된 어르신을 위해 2025년 첫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대신면 협의체 위원과 대신면 적십자회 회원 20여명은 아침 일찍부터 조리실에 모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배추 겉절이, 제육볶음, 아욱된장국, 백설기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마을의 어려운 이웃 40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윤옥 대신면 적십자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이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대신면 적십자회와 함께 2025년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통해 따뜻한 국과 맛있는 밑반찬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단체와 협력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게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관내 나눔가게 5곳(이모네식당, 옛날아우내순대여주점, 가루영웅, 세종닭칼국수, 엉클브래드)을 방문해 감사인사 및 선물을 전했다. 중앙동 나눔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가게의 뜻깊은 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진행했다. 심우봉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주시는 나눔가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중앙동 곳곳에 더욱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나눔가게의 후원 덕분에 많은 주민들이 희망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 더욱 따듯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나눔가게에 참여하는 한 사장님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나눔 의지를 밝혔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지난 2025년 3월 4일 오전 11시,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한강수계 상수원관리구역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인 환경정화 활동인력 지원사업의 발대식이 54명의 대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환경정화 활동인력 지원사업은 세종대왕면 주민들이 자체 재원(주민지원사업비)을 마련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마을별로 환경정화 인력을 선정하여 마을 집하장 관리, 마을 안길 및 하천 환경정화 등 상수원 관리구역인 세종대왕면의 오염정화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수시책이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수변구역 및 마을안길 등 마을의 깨끗한 환경을 위하여 힘써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또한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성공을 위해 세종대왕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살기 좋고 관광 오기 좋은 세종대왕면을 만드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환경정화 활동인력 지원사업은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하며 3월 4일을 시작으로 마을별로 환경정화 인력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 가남60FC는 지난 4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60세 이상 축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모여 2017년 창단한 가남60FC는 축구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친목을 다지는 것은 물론, 2018년부터 올해까지 8년째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황현석 가남60FC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남60FC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남60FC의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지난 4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학, 나눔을 잇다' 대상자들에 노인학대 예방 교육 및 대응방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만화로 구성하여 이해하기 쉽게 제작된 영상을 통해 노노인학대의 다양한 유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신체적 학대뿐만 아니라, 정서적 학대(비난, 모욕, 협박 등)와 방임도 노인학대에 해당한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학대 상황 발생 시 신고할 수 있는 노인학대 신고전화를 반복적으로 안내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학대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다"라며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학대 상황에 노출됐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3월 첫째 주 '오학, 나눔을 잇다. 주고받는 기쁨! 온기를 채우는 곳간'에서는 채움 가게(미트해머, 황제능이백숙) 및 파리바게뜨 여주오학점, 여주축협하나로마트에서 빵, 찌개, 고기, 식료품 등을 후원받아 관내 취약계층 74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