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관내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11월 새마을부녀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랑의119 반찬나눔봉사’, ‘사랑의 간식나눔봉사’ 등 평동 새마을부녀회가 진행하는 봉사활동의 일정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예산 부족 문제 대책 마련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월초에 진행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에 대한 결과 보고 및 미흡했던 점과 보완해야 할 점을 공유하며 더 나은 사업 진행을 위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정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2025년에도 한 해 동안 평동 새마을부녀회가 평동의 따뜻한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대해 고민해 주시는 만큼 동에서도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2동에 지난 15일 이름 없는 익명의 기부자가 보낸 백미 10포가 배달되었다. 얼굴 없는 천사나 다름없는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백미는 이번 달 14일에 도정된 햅쌀로, 총 100kg에 달했다. 이는 추운 날씨면 더욱이 어려움을 겪는 세류2동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각 1포씩 전달될 계획이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익명으로 기부를 해주시니 대가를 바라지 않는 아름다운 선행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마음 소중히 여겨 동에서는 소외된 가구 없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18일 영업자들의 위법행위 방지, 구민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게임제공업소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수원시 4개 구 담당자들의 합동점검으로 추진됐으며, △투명유리창 설치 △등록증 게시 △안내사항 게시 등의 시설기준 및 △게임물 등급 △경품지급 기준 등 영업자 준수실태를 집중해서 살피고 위반 사항의 경중에 따라 계도 및 행정절차를 진행했다. 권선구 관계자는 “이제 곧 연말이 다가오고 있어 게임제공업소의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대비해 위반 사항의 예방과 구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점검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원시민 모두의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18일, 관내 소재 마고신당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1,383,000원과 라면(40개입) 20박스, 백미 10kg 1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마고신당의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나눔 활동으로, 특히 올해는 현금뿐만 아니라 라면과 백미를 추가로 준비해 더욱 풍성한 도움을 전했다. 마고신당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신도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한 것”이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 주신 마고신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과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지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8일, 관내 동문경로당 어르신 3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어우르는 건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장을 보고 행사 당일 요리를 하여 어르신들에게 정성 가득한 점심식사 한 끼를 대접하였다. 김은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했다. 건강 챙기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행사가 많아져 따뜻한 지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15일, ‘팔달구 11월의 만남’을 개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원 유대감 강화를 도모했다. 이날은 천고마비 가을을 맞이하여, 맛집사진 콘테스트 ‘흑백요리사, 팔달 맛집 전쟁’으로 직원들이 평소 즐겨 찾는 팔달구 맛집 음식 사진을 소개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직원 간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며, 지역 상권에 애정을 나눌 수 있었다. 최우수 맛집 사진으로 선정된 '수육 튀김' 수상자는 ‘좋아하는 맛집을 소개할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직원이 함께 참여하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을 비롯한 동 단체원들이 함께 모여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고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준비된 김치는 정자2동 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이웃들에게 나눠줄 수 있어 기쁘다. 추운 겨울 동안 이웃들의 사랑과 관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관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항상 헌신하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10일부터 11월 말까지 8주간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장안구민회관과 연계하여 ‘타로카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타로카드 리딩은 다양한 카드를 활용해 조합수와 배열법을 배우며,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강의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타로카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심리적 성장을 지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타로카드 강의는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관심과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하반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집수리 공사를 돕는 봉사활동이다.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반기별로 한 차례씩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이영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비록 힘든 작업이지만,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매우 보람차다”며 “매번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8일, 정자동 872-3 일대의 청보리밭 둘레길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정비 활동에는 정자3동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둘레길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하는 작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청보리밭 둘레길은 1993년 정자지구 택지개발 이후 한동안 활용되지 않던 6609.9㎡ 규모의 부지를 지역 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조성한 공간이다. 지난 10월 30일 첫 개방 이후,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자연과 함께 걷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그동안 활용되지 않던 부지에 청보리밭 둘레길이 새롭게 조성되어, 인근 주민들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보리밭 둘레길을 찾는 분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