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가 다섯 번째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Chagall, Paris-New York)' 개막을 앞두고 2월 26일부터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두 번에 나눠 판매된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2월 26일부터 3월 14일까지 입장권의 40% 할인된 가격으로, 2차 얼리버드 티켓은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빛의 벙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 성산에 있는 빛의 벙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는 3월 22일 개막한다. 독창적인 색채와 화풍을 선보인 마르크 샤갈의 작품이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독특한 몰입형 예술 전시로 재탄생했다. 샤갈은 회화뿐 아니라 조각, 도자기, 스테인드글라스, 모자이크 그리고 콜라주까지 다양한 예술 분야를 넘나들었다. 이번 전시는 샤갈의 예술 여정에서 전환점이 된 파리와 뉴욕을 배경으로 그의 작품 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천장화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라벨, 두 개의 피아노 협주곡'을 3월 9일(토) 롯데콘서트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신(神)화와 신(新) 음악'을 주제로 국립심포니의 2024시즌을 관통하는 '혁신성과 동시대성'의 명맥을 이어간다. 더불어 2023년 한국인 최초로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수상 이후 더 큰 기대를 받는 윤한결이 포디움에 오르고, 라벨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장 에프랑 바부제가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 먼저, 고전으로의 회기를 꿈꾼 스트라빈스키의 '신'고전주의 대표작 '풀치넬라 모음곡'으로 포문을 연다. 발레가 원작인 이 작품은 바로크 작곡가 페르골레시의 3중주 소나타, 오페라 등의 작품에서 선율적 요소와 소재를 가져왔다. 이 때문에 17~18세기 음악의 형태와 20세기의 현대적 주법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무대에서는 오케스트라를 위한 버전을 연주한다.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순서도 마련됐다. 화려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띤 '피아노 협주곡 G장조'에는 라벨이 미국을 방문한 이후 접한 재즈와 신문물들이 고스란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아기 판다 푸바오',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 '푸바오, 언제나 사랑해'를 잇는 푸바오와 강철원 사육사의 러브 스토리,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가 예약 판매 하루 만에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도서에는 저자이자 '판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가 직접 찍은 바오 가족의 사랑스러운 미공개 사진과 사육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특별 칼럼 세편이 수록돼 있다. 푸바오의 인기는 전작에서도 계속 이어져 왔다. 2023년 9월 출간된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는 독자 투표로 진행된 2023년 알라딘 올해의 책 10권 중 한 권으로 선정됐고, 2023년 11월 출간된 '전지적 푸바오 시점', 2024년 1월 출간된 '푸바오, 언제나 사랑해' 또한 알라딘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바 있다.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는 4월 초 중국 송환을 앞두고 3월 3일까지만 일반에게 공개된다. 이에 마지막으로 푸바오 에세이를 소장하고자 하는 독자들이 예약판매가 시작되자마자 발빠른 구매 행렬을 보이고 있다. 알라딘에 따르면 주 구매자는 30대 여성(45.2%), 40대 여성(28.4%), 20대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SBS는 5월 19일(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BS MEGA 콘서트'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보이넥스트도어', '엔싸인', '키스오브라이프' 등 데뷔와 함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슈퍼 루키들로 채워져, 콘서트에 강력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코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하자마자 타이틀곡 '뭣 같아'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괴물 신인'이다. 성공적인 데뷔 첫해를 보낸 작년 활동에 이어 올해 4월 컴백을 앞두고 있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데뷔한 '엔싸인'은 작년 8월 데뷔를 전후해 일본 5개 도시 ZEPP 투어 성료는 물론 첫 싱글 앨범 'NEW STAR'가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등 한국과 일본에서 탄탄한 팬덤을 확보한 대형 신인으로, 콘서트 무대에 걸맞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4인조 다국적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는 데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라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작품마다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다음이 더욱 기대되는 신예로 꼽히고 있다. 먼저 라미는 지난해 방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 영심이'에서 방송국 PD 박상은 역을 맡아 상큼한 비주얼과 명랑한 매력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U+ 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연출 임대웅, 제작 이오콘텐츠그룹, STUDIO X+U)에서 박세은으로 분해, 강렬하고 비밀스러운 분위기로 존재감이 돋보이는 연기를 펼쳐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처럼 라미가 여러 장르를 통해 발랄하고 풋풋한 면모부터 어두운 내면의 모습까지 변모하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차근 넓혀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또 어떠한 이야기와 캐릭터로 색다른 변신을 이룰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라미가 출연한 '밤이 되었습니다'는 U+ 모바일tv, 넷플릭스, 웨이브(Wavve)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꿈의 무대' 도쿄돔에서 '소원과 꿈'을 향한 희망찬 여정의 첫 발을 내디뎠다. NCT WISH는 2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성대하게 열린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출연해 데뷔곡 'WISH' 무대를 최초 공개, 공연장을 가득 메운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특히 데뷔곡 'WISH'가 새로운 시작에 임하는 각오와 벅찬 설렘을 담은 곡인 만큼, NCT WISH의 열정과 패기 넘치는 퍼포먼스로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도쿄돔을 청량하게 물들인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탄탄한 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위시돌'의 탄생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더불어 NCT WISH는 우주선처럼 높이 올라가겠다는 메시지를 표현한 신곡 'NASA'(나사)와 에너제틱한 프리 데뷔곡 'Hands Up'(핸즈 업) 무대로 공연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으며, 'SMTOWN LIVE' 첫 출격임에도 완성도 높은 스테이지로 '2024 최고의 루키'다운 존재감을 빛냈다. 또한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세상에 없던 컴페니언 랜드 '강아지숲'이 봄 시즌 대표행사인 '봄소풍' 축제를 3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다 많은 반려가족이 봄의 기운을 느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봄소풍 맞이 특별 할인 혜택과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봄소풍은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에서 열리는 시즌 이벤트다.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의 13만5000㎡(약 4만 평)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 청정자연을 배경으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시즌 특화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 봄소풍 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는 강아지숲 2인 동반 입장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성인 2인이 강아지숲 입장권을 구매하면 정가의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입장권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네이버, 티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4월 30일까지다. 강아지숲 미술제를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올해로 3회를 맞는 강아지숲 미술제는 강아지숲의 봄풍경을 그림으로 담으며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장이다. 이밖에도 △숲에서 방울방울 △피크닉존 △강아지숲 우체국 △강아지숲 백일장 등 강아지숲만의 다채로운 행사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암호화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신중하고 균형 잡힌 투자의 길로 독자들을 안내할 암호화폐 재테크 입문서가 책으로 출간됐다. 북랩은 비트코인에서 이더리움까지 사뭇 낯설 수 있는 가상자산의 개념과 원리를 흥미롭게 풀어낸 '암호화폐 살인 사건'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광풍은 한때 전 세계를 뒤흔들었고, 비트코인 열풍도 우리나라를 예외로 두지 않았다. 개척자들을 위한 기회, 거대한 파랑 앞에서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코인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주가는 쉴 새 없이 널뛰기를 반복했다. 그러나 정작 가상화폐가 재테크의 대명사가 된 지금에 와서도 왜 실체 없는 비트코인이 화폐로써 기능했는지, 블록체인이란 무엇인지, 코인과 토큰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은 암호화폐가 계기로 작용한 '살인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며 서장을 연다. 단순히 재테크 수단이라고만 여겼던 암호화폐가 어째서 미래 금융의 초석으로 여겨지는지에 대해 저자는 암호화폐의 생산자이자 투자자로서 암호화폐가 등장한 배경부터 자산으로 성립할 수 있는 원리를 손쉽게 설명하고, 바로 그렇기 때문에 가상자산 시장에서 손쉽게 빠질 수 있는 함정에 관해 흥미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은북이 유튜브의 모든 것을 담은 '유튜브 백과'를 출간했다. 현재 유튜브는 전 세계 모든 콘텐츠를 담은 초거대 플랫폼이다. 이미 미디어 생태계의 최강자로 등극한 유튜브에서 사람들은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고, 쇼핑하며 지낸다. 현실 세상이 이미 유튜브로 들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유튜브는 기능만 파악한다고 해서 모두 다 알았다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은 유튜브의 기능만을 소개하는 게 대부분이다. 유튜브를 시작하려고 마음먹었다면 수많은 유튜브 관련 블로그나 정보를 봤을 것이다. 이미 사람들은 유튜브를 통해 기타나 피아노 치는 법, 그림 그리는 법을 배운다. 유튜브 영상만 검색해도 관련 기능은 쉽게 익힐 수 있다. 게다가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섬네일을 올리는 도구인 유튜브 스튜디오는 당장 내일부터 사용법이 바뀔 수도 있다. 그렇다면 유튜브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유튜브'라는 미디어의 원리를 파악하고 유튜브 시청자들이 어떤 생각과 어떤 활동 패턴을 보이며, 유튜브가 창작자와 구독자를 연결하는 방식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남들과 다른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북라이프가 벤 올린의 충격적으로 재미있고 유쾌한 '이상한 수학책' 시리즈 최신작 '아주 이상한 수학책'을 출간했다. 벤 올린의 데뷔작은 일상 속 수학 개념과 원리를 다룬 '이상한 수학책'으로, 단 하나의 수학 문제나 해설 없이 수학을 이해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출간 직후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됐고, 한국에서도 2020년 출간된 이후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출간된 두 번째 책 '더 이상한 수학책'은 첫 책에서 한 단계 진화해 수학의 꽃이자 메인 요리라 불리는 미적분을 다룬다. 일상에서 경험하는 기쁨, 사랑, 인기, 권력, 부, 시간 등 모든 것의 '변화'를 수학으로 표현한 또 다른 언어로서 미적분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 책 역시 유럽과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다수의 전문 학술지와 대학교와 기관에서 그해 '최고의 수학책'으로 선정됐다.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카드 게임 '세트'를 즐긴 것으로 유명하다. 파스칼은 도박사가 낸 수수께끼를 풀다가 '확률 이론'을 탄생시켰고, 폰 노이만은 포커를 분석하다 '게임 이론'을 개발했다. 이 책에 언급되진 않았지만 1933년 미국 프린스턴대학에서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은 '2023-2024 모두예술극장 개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초청 공연 '걸리버, 마지막 여행'을 2월 29일(목)부터 3월 2일(토)까지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프랑스 외 국가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걸리버, 마지막 여행'은 조너선 스위프트의 소설 '걸리버 여행기'를 기반으로 현대 사회,정치,윤리 등에 대한 부조리함을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그려낸 연극으로, 발달장애인 배우들이 직접 극작에 참여하고 연기한 작품이다. 공연을 제작한 극단 카탈리즈는 발달장애인 배우들의 다양한 워크숍을 창작활동의 기반으로 하고 있다. 예술과 창작에 대한 보편적 접근이라는 기조 아래 40년간 꾸준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아비뇽 페스티벌 등에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2021년 프랑스 최초로 설립된 '국립적응창작센터(CNCA, Centre National pour la Creation Adaptee)'의 주요 단체로 상주하고 있다. 국립적응창작센터는 장애가 있거나 취약한 사람들의 창작을 지원하고 미학적,현대적 이슈를 예술적 실천으로 옮기는 장소며, 극단 카탈리즈의 공연과 이들의 예술작업 및 훈련에 관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극단갯돌(대표 문관수)이 2월 19일 서울 경계없는예술센터 소극장에서 사단법인 한국거리예술협회(이사장 신혜원) 주관으로 열린 총회에 '거리예술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의 상인 '뿌리 깊은 나무상'을 받았다. 뿌리 깊은 나무상은 거리예술을 꿋꿋이 지키고 가꾸는 단체 및 예술가에게 주는 상이다. 거리예술을 통해 관객들과 신명 나게 소통하며 거리예술가들에게 든든한 힘이 돼 준 그 긴 여정에 존경을 보낸다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뿌리 깊은 나무상을 받은 극단갯돌은 1981년 전남 목포에서 창단한 올해 창단 43년 차 극단이다. 갯돌은 마당극, 거리극 등 공연예술 분야에 대한민국 선두 주자로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축제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을 23년째 개최하고 있으며, 조선 시대 표류 주인공 문순득을 기리는 '신안국제문페스타'를 주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자랑스러운 6월인상'을 수상했으며 손재오 감독, 문관수 대표가 민족극계 최고의 귄위 상인 '민족 광대상'을 연속으로 거머쥔 저력을 갖고 있는 예술단체다. 극단갯돌 문관수 대표는 '새해에 의미 있는 상을 받아 기쁘고, 앞으로 다양한 거리예술 활동 영역을 넓히고 모든 국민이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첫 투자부터 1300% 수익을 달성한 재개발 재건축 투자계 '미다스의 손'의 비법을 담은 '나는 재개발 재건축으로 오를 아파트만 산다'를 출간했다.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 될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짙어지고 있다. 누군가는 '위기 중의 위기다'라고 외치는 한편 '다시 없을 내 집 마련의 기회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금리는 고공행진 하는 와중에 무주택자는 내 집 마련이 두렵고, 1주택자는 발이 묶였으며, 다주택자는 세금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 부동산 투자자들이 '숨은 투자 고수'라 꼽는 저자는 높은 수익을 달성한 첫 투자 이후에도 수년간 하락과 보합, 상승장을 경험했다. 그 과정에서 모두가 'NO'라고 하는 와중 저렴하게 매수한 낡은 매물이 대장 아파트로 거듭나는 경우를 수시로 목격했다. 저자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전업 투자자로 성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 저자는 아무것도 없이 투자해야만 했던, 내 집 마련을 위한 첫 투자의 좌충우돌 기억을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 나 혼자만이 아닌 다른 모두가 부자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부동산 유료 플랫폼 '플루시오스 광장'을 개설했다. 누적 회원 수 8000여명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주목할 만한 도서 기획전 및 캠페인을 소개한다. 독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겨냥한 도서 프로젝트들이 활발히 이어지는 가운데 예스24는 단순히 책을 파는 것을 넘어 책을 만든 이와 읽는 이를 연결하는 소통 창구로서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먼저 예스24가 운영 중인 웹진 '채널예스'를 통해 준비한 '2024 독서 프로젝트 - 뭐부터 읽을까'가 있다. 새해에 '독서'를 목표로 삼았지만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막막하거나, 새로운 독서 취향을 발견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2024 독서 프로젝트'에서는 채널예스가 선정한 북 어드바이저가 문학,고전,경제 경영서 등 각자의 주제 아래 초심자부터 심화편까지 난이도별로 다양한 책을 추천한다. 김중혁 소설가, 김얀 작가, 박혜진 민음사 편집자, 고명재 시인, 윤혜은 작가, 정지돈 소설가 총 6명 어드바이저의 추천작 '노인과 바다',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여름 상설 공연', '나주에 대하여' 등을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해 독서 목표 달성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기획전 페이지 내 2024년 새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3관왕에 올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7~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과 '글로벌 아티스트상' 아시아, 북아메리카 부문을 수상했다. '글로벌 아티스트상'은 대한민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총 여섯 개 부문(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아메리카)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2관왕('올해의 아티스트 본상', '글로벌 아티스트상' 아시아 부문)에 올랐었는데 이번에 북아메리카 부문 상을 추가하며 2년 연속 다관왕을 차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영상을 통해 '2023년도 모아(MOA.팬덤명)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한 한 해를 보냈다. 모아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이 할 수 있는 멋진 음악으로 돌아오겠다. 여러분 덕분에 이 자리에 있다는 점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