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다가오는 5월 성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바로 써먹는 엄마표 그림책 놀이수업’을 운영한다. 해당 강좌는 5월 21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총 2회차 운영된다. 이번 강연을 맡은 한아름 작가는 ‘처음 만나는 그림책 놀이수업’의 저자로 주식회사 비스킷의 대표이기도 하다. 그림책으로 하는 놀이기획의 모든 것을 대표 문구로 내세우며 다양한 기관에서 놀이형 독서교육을 강연하고 있는 한아름 작가의 이번 강연은 김포시 양곡도서관에서 이루어진다. 총 2회차로 구성된 해당 강연은 그림책을 활용한 책놀이와 놀이형 독서교육에 관심이 많은 성인과 아이에게 전문적으로 그림책 지도를 하고 싶은 학부모 등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그림책을 활용한 영역별 놀이수업 교수법을 학습하고 그림책을 통해 자녀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다. 강연 접수는 4월 22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6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주민들에게 수혜성·공공성이 있는 사업이라면 김포시민 누구나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다만, 법령 또는 조례 등에 위반되거나 인건비·법정경비·의무적 경상경비 등을 수반하거나, 국고보조사업·국가직접사업·계속사업 등은 주민참여예산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분야는 자유형 및 지정 제안사업으로 나눠서 공모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되는 지정 제안사업은 사업부서 의견 조회를 거쳐 선정된 ▲김포에 사는 우리, 내·외국인 상호문화교류 ▲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도시 김포 ▲ 아름답고 활기찬 도심 하천 만들기 ▲ 다양한 액티비티와 볼거리가 있는 관광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등 4건으로 이에 대한 공모도 함께 이뤄진다. 제안접수는 김포시 홈페이지(시민참여▶주민참여예산▶예산에바란다)에서 할 수 있으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사업제안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김포시는 5~6월 권역별·계층별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들에게 생소할 수 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5월 22일과 29일 의정부시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2024년 시민을 위한 인문학 여행, 5월 강좌’를 운영한다. 지난 4월 문학 분야인‘인지 글쓰기와 음식 기행’을 주제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이번 5월에는 예술(영화) 분야의 인문학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영화는 우리 주변의 삶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종합 예술로써 등장하는 인물들의 성격, 관계 그리고 각 장면마다 그들이 나누는 대화와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감동과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을 인지하게 되고 더불어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강의 콘텐츠이다. 이번에 준비한 강의에서는 영화로 찾아보는 나만의 가치와 갈등 상황에 필요한 소통전략 등 시민들의 인문정신 문화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교육은 의정부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5월 6일부터 신청 및 접수 가능하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는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의정부시 청년 하루 명예시장 3명을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청년 하루 명예시장은 시정 업무에 참여하면서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시각과 의견을 직접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청년 하루 명예시장 이거파(신한대학교 학생회장), 김민혁(대학생), 권호민(데이터베이스관리자) 3명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분기별로 활동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청년 하루 명예시장은 청년들에게 사회적 참여와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며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가 청렴 시책의 원동력 확보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5월 1일 ‘2024년 제2차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시장, 국․단․소장 및 권역국장, 반부패․청렴 추진 협조 부서장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 홍보영상물을 공유하고, 반부패‧청렴 추진 협조 부서의 추진실적 보고, 조직문화 개선‧소통을 통한 회의 방식 개선 등 내부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한 취약 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청렴도 향상은 특정 부서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고, 전 부서 협업이 이뤄져야 한다”며,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서로가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적극 협력해주기 바라란다.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는 오는 5월 2일 대곶면 신안리에서 진행 중인 ‘김포 신안리 유적’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발굴지인 대곶면 신안리 212-2번지에서 개최한다. 김포 신안리 신석기유적은 김포시에서 정비·복원을 목적으로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진행 중인 학술발굴조사로, 1차~3차 발굴조사를 통해 총 35기의 신석기시대 수혈주거지와 빗살무늬토기, 갈돌과 갈판 등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주요 유물들이 대거 확인되어 고고학적 가치가 인정된 바 있다. 현재 진행 중인 4차 발굴조사를 통해 8기의 신석기시대 수혈주거지가 추가로 발굴됐으며, 발굴조사에서 분석된 자료들로 미루어보면 신석기 전기~중기(B.C 3,700~3,400)시기의 유적으로 판단된다. 신석기시대 수혈주거지의 평면형태는 방형이고, 내부시설로는 위석식·수혈식 노지와 4주식 주공, 출입시설, 단시설이 조사됐다. 유물은 기존 조사를 통해 확인된 토기 외면에 단사선문·종주어골문·횡주어골문 등의 구분계 문양 즐문토기와 갈돌·갈판·지석 등의 유물 외에도 그동안 확인되지 않았던 평저 토기 및 석촉도 새롭게 출토됐다. 현재까지 조사를 통해 김포 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는 지난 2월26일부터 실시한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을 4월 30일부로 마쳤다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은 민방위대 편성 2년차 이하 대원들 대상으로 2월26일부터 총 36회 실시하여, 계획된 인원 5,700여명 중 2,500여명이 참석했다. 김포시 상반기 교육은 종료했으나, 교육 이수를 희망하는 민방위대원들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 통해 타 시군 일정 조회 후 참가 할 수 있으며, 또한 김포시는 상반기 미이수 대원들 대상으로 하반기 보충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 민방위대원 모두가 민방위교육에 반드시 참석해 민방위 대비태세가 확립 되길 바란다. 또한 민방위 교육을 통해 김포시민의 안전을 위한 울타리가 더욱 촘촘해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는 반려식물을 통해 일상 스트레스 극복 및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반려식물병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공동주택단지 10개소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은 도시농업 전문 인력들이 공동주택단지를 직접 찾아가 실내에서 키우는 화분 관리, 분갈이 방법, 병해충 방제법 등 다양한 식물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및 반려식물에 대한 상담을 해주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반려식물을 통한 정서적 교감 및 안정, 쾌적한 실내 공기질 등 많은 효용성이 입증된 만큼 매년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생활원예 프로그램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공동주택단지에서는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센터로 방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심성규 농업진흥과장은 “초보 식집사도 접근 및 관리가 쉽고 정서적 안정과 교감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자리 잡은 반려식물이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을 통해 시민들이 유용한 정보 습득하여, 소중한 반려식물과 식집사 모두 행복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는 2024년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CEO) 선발에 통진읍 이윤재(농산물가공분야), 고촌읍 조은미(화훼분야)대표가 선발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은 최고의 전문기술과 경영능력, 지역사회 신망도를 갖춘 우수한 농업인으로, 경기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1992년부터 매년 10명 내외의 농업전문경영인을 선발하여 육성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해당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영농경력 및 기술 보유, 지역 사회발전 기여 등의 조건에 부합해야하며,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심의회를 거치는 등 엄격하고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선발하고 있다. 이 과정들을 거쳐 올해 8명의 전문농업경영인이 선발됐으며 김포시에서는 2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윤재 대표(농산물가공분야)는 국내 최초 A2 우유 생산‧판매 및 소비자 맞춤형 프리미엄 유가공품 제조와 더불어 이를 연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의 롤모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조은미 대표(화훼분야)는 분화재배 생력화 기술 및 스마트팜을 활용한 관상용 양치식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는 지난 4월 30일 구래동 김포한강데세리브 단지 내 방과 후 초등돌봄시설인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김포한강데세리브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김포한강데세리브점의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센터 수탁법인 대표 및 종사자, 김포한강데세리브 아파트 입주자 대표, 아동돌봄 거점센터 관계자, 김포시 아동보육과장 및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김포한강데세리브점은 전용면적 73㎡으로 20명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개소로 그동안 구래동 내 돌봄센터가 부족해 초등학교 방과 후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지 못했던 아동들의 불편함이 다소 해소되는 한편, 지역 아동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쉼터 공간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영란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개소로 돌봄 수요가 많은 구래동에 다함께돌봄센터를 균형있게 설치하고 운영하게 됨으로써 맞벌이 가정 아동의 방과 후 돌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센터별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아동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가 격무와 민원응대에 지친 직원들에게 온정적이고 다각적인 교육훈련을 통하여 새롭게 공직 분위기를 환기하고, 활기 넘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고, 행정환경의 트렌디한 변화에 부응하며, 간부 리더십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해 소통이 원활하고 서로 어깨를 내어줄 수 있는 공직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다. 세대 간 소통·직급간 협업으로 건강한 공직문화로 우선, MZ세대를 주축으로 한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 직급간 세대간 소통이 원활한 건강한 공직문화 형성에 노력하고자 한다. 대민행정업무를 담당하는 감정노동 공무원의 회복탄력성과 심리적 안전감을 함양하기 위한 ‘감정노동 테라피; 마음을 안아드림’ 교육을 4월부터 실시한다. 산림숲 치유와 미술 치유, 힐링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자존감을 높이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업무에 대한 무력감과 회의감으로 조용한 퇴직이 확산되는 사회적 분위기 가운데, 신규공직자가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심리적 지원 및 직무 기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 28일 일산호수공원 화훼산업관에서 ‘제11회 프리저브드 플라워컵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 46인이 참가하여 작품 경연을 펼치고, 국내 최고의 프리저브드플라워 작가의 작품 현장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후처리를 해 시들지 않는 꽃인 ‘프리저브드플라워’를 주 소재로 하여 정해진 규격 내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선보이는 대회이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 전국에서 총 46인의 참가자가 예선과 본선을 거치며 경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참가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 작가 초청 시연회도 개최했다. 프리저브드플라워 및 화훼디자인 계에서 교수 및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미란 작가, 제10회 대회에서 대상(장관상)을 수상한 윤준서 작가가 참여하여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활용한 작가만의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12개의 작품이 수상을 했으며, 수상작품과 특별 초청 작가의 시연작품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동안 실내전시관에서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재단은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중인 꽃박람회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꽃박람회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준비한 ‘꽃박 MBTI' 이벤트는 5월 12일까지 운영된다. ‘꽃박 MBTI'는 간단한 온라인 테스트를 통해 참여자와 어울리는 꽃의 색깔을 알아보는 이벤트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테스트 진행한 뒤 결과 화면을 해시태그(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꽃박람회, 꽃MBTI)와 함께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 한 뒤, 재단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공식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30명을 추첨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꽃박람회 관계자는“꽃박 MBTI와 같은 성격 유형 이벤트는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소소한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 29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공공예술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를 배경으로 공공 설치예술 프로그램인 ‘태양의 꽃’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태양의 꽃’설치 예술 체험은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공공예술에 관심이 있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단체 관람객들이 세계적인 아티스트 최정화 작가와 함께 직접 재활용 플라스틱 장난감을 골라 펜스에 묶고 매달며 꽃벽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관람객은 플라스틱 재활용 장난감을 새로운 관점으로 관찰하고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꽃모종을 선물 받았다. 공공예술프로젝트는 시민들과 함께하며 지속가능한 실천방안을 배우고 지역사회를 진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양특례시 화훼소비 활성화와 화훼문화 촉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실현에 앞장선 이번 프로젝트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국제행사로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이슈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최정화 작가는 직접 현장에서 관람객과 소통하며 버려지는 것들도 꽃이 될 수 있으며, 너와 나, 우리 모두는 꽃이라는 진정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 고양시 화훼문화를 활성화 시키고 고양시민 문화생활을 증진시키기 위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공공예술프로젝트 사업’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에는 고양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 소속 기업((주)태건비에프, ㈜그림, ㈜디와이디, ㈜포스콤, ㈜로트로닉)과 농협은행 고양시지부, ㈜씨제이라이브시티 등 7개 기업에서 참여했다. 전달식에는 이상헌 고양상공회의소 회장과 사회공헌위원회 위원, 농협은행 고양시지부 오영석 시지부장, ㈜씨제이라이브시티 김진국 대표이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부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은 공공예술프로젝트를 통해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화훼산업 뿐만 아니라 시민문화생활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씨제이라이브시티 김진국 대표이사는 “고양특례시 최초의 문화 기업으로서 문화예술 저변 확대, 미래세대 성장을 위한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다양한 K-콘텐츠 복합단지를 개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 거점도시로 동반 성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동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