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이달부터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지역 내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기도형’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 방침에 따라 그동안 기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난임가구에만 지원하던 소득기준 자격요건이 전면 폐지됐다. 하남시 난임부부 시술비 예산은 기존 ‘정부형’ 난임지원사업 예산 12억 4천만원이었으나 이번에 ‘경기도형’ 난임지원 예산 2억 3천만원이 추가 반영돼 총 14억 7천만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경기도’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 난임가구이며, 경기도 내 6개월 이상 거주(여성 기준)해야한다. 난임시술은 시술종류에 따라서 총 21회까지, 시술종류와 여성의 나이에 따라 회당 20~11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모든 난임부부들이 지원받을 수 있어 저출산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신청은 하남시 미사보건센터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정부24’ 사이트를 통하여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29일 오후 5시 하남시평생학습관 강당에서 ‘2023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기 협의회의 마지막 정기회의로 김대원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2분기 정기회의 정책건의 주제는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로 김부성 간사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김대원 협의회장) ▲ 前분기 의견수렴 결과보고(김동연 국민소통분과위원장) ▲주제영상자료 시청(주제: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 ▲참석자 전원 토론 ▲협의회 주요업무 보고 및 추진계획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 토의 ▲폐회 및 기념촬영순으로 진행했다. 민주평통 김대원 협의회장은 “하남시민을 대표한 자문위원으로서 최종적인 마무리가 가장 중요한 역할인 것 같다. 남은 임기 동안 멋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 시립강변어린이집에서는 지난 7월 3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와 미사보건센터의 협조를 받아 어린이집 원아들의 치아 건강을 위한 구강교육 및 검진을 시행하여 원아 6~7세 어린이 25명에게 구강교육과 검진, 치아 불소도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에 제공된 구강보건서비스는 미사17단지 관리사무소의 협력으로 지난 6월19일 미사17단지 어르신들 대상으로 우선 제공되어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립강변어린집 고광미 원장과 미사강변17단지아파트 홍만식 관리소장은 평소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에 동참하면서 단지 내 복지향상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적극 협력하고 있다. 한편, 미사1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생애주기에 따라 유아기 및 노년기 구강보건을 시작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청소년, 중장년층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는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 감일동 시립감일한별어린이집이 시장 놀이 수익금과 어린이집 교사들의 기부로 현금 401,100원을 감일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지난 29일 시립감일한별어린이집 학부모 참여수업 행사로 교사들이 달고나 등 간식과 전통놀이 장난감 등을 만들어 원아들과 함께 시장 놀이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과 교사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표은혜원장은“시장 놀이를 통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물건을 사고 파는 경제활동을 체험했고, 그 수익금으로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지난 6월 30일(금) 신사거리 상인회에서 주관하고 강원도민회에서 후원한『제4회 신사거리 상인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잔치』에 시니어클럽 참여 어르신 40여분을 초청, 정성스럽고 따뜻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연대와 따뜻한 관심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80대 고령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로 항상 활기차고 건강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했으면 하는 취지로 마련됐는데, 이현재 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이창근 하남시 당협위원장, 민주당 강병덕 전 하남시 지역위원장이 참석하여 참여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하남시니어클럽 양우식 관장은 “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께 관심을 가지고 초청해 주신 ‘신사거리 상인회’와 후원을 해 주신 ‘강원도민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참여 어르신들과 시니어클럽은 지역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사거리상인회 박영자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하고 계신 어르신에게 공경과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럽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중증 장애인 5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에 전원 합격했다. 이번 시험에는 바리스타 자격증 1급 시험에 1명, 2급에 4명이 도전했고 우수한 성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 올해 참여 이용인은 뇌병변, 지적, 지체, 정신 장애인 등 다양한 장애유형으로 2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었다. 특히 84세 고령의 나이에도 포기하지 않고 시험에 도전한 응시자는 가장 높은 점수로 합격 할수 있었고, 월드바리스타협회 장애인 바리스타 시험 응시자중에서도 가장 연령대가 높은 응시자로 알려졌다. 이번 월드바리스타협회 감독관은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이용인들이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특히 84세 응시자를 보고 장애인복지관 바리스타검정장의 효과성과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특성화사업인 바리스타 프로그램은 나이와 장애유형 상관없이 하남시 장애인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며 참여한 이용인이 모두 합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코로나 극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유예해왔던 불법주정차 단속 운영 시간을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정형 CCTV를 통한 단속은 주중과 주말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고 있으나, 정상화 이후에는 주중과 주말 모두 오후 9시까지로 단속 시간이 3시간 연장된다. 이동형 CCTV를 통한 단속은 현재 주중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정상화 이후에도 운영시간은 변동없다. 안전신문고 운영시간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이 24시간으로 변동없으며, 일반 금지 구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정상화 이후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운영시간을 확대한다. 또한, 7월 1일부터는 행정안전부 권고에 따라 인도(보도) 내 불법 주정차에 대한 주민신고 기준이 변경된다. 기존 5대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에 인도(보도) 구역이 추가되어 앞으로는 6대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으로 확대 운영된다. 인도(보도)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요건은 촬영 간격이 1분으로 단축되며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지난 3일 어두운 등산로를 밝혀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덕풍골 등산로에 보안등을 설치하고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행사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시민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시장은 행사 후 보안등 설치 구간인 덕풍골을 주민들과 함께 산책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덕풍골 등산로에 올해 5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보안등 61개를 설치했으며 등산로 바닥도 정비했다. 등산로 주변은 운동시설이 잘 조성돼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이번 보안등 설치로 야간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사업 진행과정에서 주민설명회 개최 및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덕풍골 등산로 보안등은 인근 거주 시민들의 불편 및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밤 11시 이후에는 소등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덕풍골 보안등 설치 공사 등 시민의 건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건강한 도시 하남이 되도록 시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지난 29일 하남시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호국 영웅 및 가족 구술 채록집인 『기억으로 쓰는 역사』 출판 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출판 기념회에는 6·25 및 월남 참전용사 등 15명의 호국 영웅 및 가족을 비롯해 이현재 시장, 강성삼 시의장 및 시의원, 하남시 보훈단체장과 지역 인사, 기록조사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평생교육원 도서관정책과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하남 기록단 아카이브 사업의 일환인 호국 영웅 및 가족 구술 채록 프로그램이 마침내 결실을 보아 『기억으로 쓰는 역사』라는 책자로 탄생했다. 2021년부터 3년째 추진한 하남 기록단 아카이브 사업 Ⅱ 『기억으로 쓰는 역사』는 6.25 및 월남전 참전용사, 전몰군경 및 미망인, 독립유공자 후손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웅들의 역사를 하남의 자료로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하남시 9개 보훈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인물 15명을 기록조사원들이 직접 찾아가 보훈의 역사 및 생애사를 기록했다. 이현재 시장은 축사를 통해 “호국 영웅 및 가족들의 생생한 증언들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기억이자 미래의 우리 삶을 견고하게 이끌어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가 고객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도비를 확보해, 석바대상점가와 하남수산물전통시장에 고객지원센터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2023년 경기도 시설환경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돼 고객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도비 27억 3천만원을 확보했다. 고객지원센터는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로 고객쉼터, 문화센터, 공용화장실, 교육장, 고객상담실 등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석바대상점가와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고객쉼터, 공용화장실 등 고객편의시설이 부족해 불편을 야기했으나 이번 고객지원센터 조성으로 해결될 전망이다. 이현재 시장은 “각종 이벤트 및 정보, 쉼터를 제공하는 고객지원센터 운영으로 석바대상점가와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교통안전시설(노면표시)에 대한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노후·훼손된 노면표시는 운전자의 부적절한 판단유도와 특히, 어린이들의 통행량이 많은 어린이보호구역의 경우 교통사고를 발생시키는 주 요인이다. 이에, 시에서는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교통법규 준수를 도모하여 차량 및 보행자의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면표시 노후 및 훼손이 심한 간선도로 10개 구간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3개 구간(천현로, 덕산로, 미사중앙로132번길) 재도색 공사를 완료했다. 향후,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 혼란을 방지 및 시·종점 일치를 위한 교통안전표지 정비, 보행자 안전을 위한 고원식횡단보도 정비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여 어린이 및 보행자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노후화된 교통 시설물 정비뿐 아니라 부족한 교통안전시설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06월 28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재가 장애인 100가정에 식생활지원 및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열무김치를 전달하는 『입맛살림, 열무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취약계층 장애인의 경우, 입맛이 없어지면서 영양결핍과 결식 등의 우려가 높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 이번 『입맛살림, 열무김치 나눔』사업은 소외된 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열무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장애인 가정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본 사업은 재가 장애인 100가정을 대상으로 각 7kg의 열무김치를 자원봉사 6개 단체(한국여성지도자협의회, 대한어머니회, 아이코리아, 미사강변봉사단, 하남시통장단협의회, 하남시 통장단협의회, 서부농협고향주부)와 함께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온정을 함께 나누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본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재가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어 매우 기쁘며, 더운 날씨에도 열무김치 배분에 협력해준 자원봉사단체로 인해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중한 나눔을 통해 장애인의 복지서비스를 위하여 노력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 감일동 시립감일한별어린이집이 시장 놀이 수익금과 어린이집 교사들의 기부로 현금 401,100원을 감일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지난 29일 시립감일한별어린이집 학부모 참여수업 행사로 교사들이 달고나 등 간식과 전통놀이 장난감 등을 만들어 원아들과 함께 시장 놀이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과 교사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표은혜원장은“시장 놀이를 통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물건을 사고 파는 경제활동을 체험했고, 그 수익금으로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1일부터 ‘하남교육지원센터의 기능 확대를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추진하고 있는 '1시(군) 1교육지원청 설치'정책 추진의 전 단계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전까지 통합교육지원청 내 지역별 현장 지원 기능 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하남교육지원센터 독립성 강화 위해 ‘행정국’소속 하부조직에서 교육장 직속‘단독과’변경, △도의회 등 지역 대외협력 업무 신설, △하남지역 과대·과밀 등 학생 배치 현안 대응 업무 강화, △학교 시설관리 현장 지원 기능 강화, △하남교육지원청 분리 설치를 위한 사전 준비 대응 업무 신설 등이다. 하남교육지원센터장(정인재)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하남교육지원센터의 조직 기능이 확대되고, 인원도 증원되어 하남교육지원청 분리 시까지 하남지역 대외협력 및 현장 지원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지역 현안 해소 및 수준 높은 교육행정서비스 지원을 위해서는 하루빨리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4월에서 10월까지 시민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목재이용 숲치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나무딱다구리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우드버닝 등 목재 체험프로그램과 숲길 탐방, 명상, 새소리 탐구 등 자연 속에서 즐기는 숲치유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목재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5월~6월에는 일반시민과 덕풍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나무 목걸이 만들기, 나무 딱다구리 만들기 등으로 진행했고, 오는 7월~10월에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수·토요일(오후2시~3시30분)에 덕풍근린공원 등에서 진행 예정이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치매안심센터, 주간보호센터, 장애인 시설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목재체험 프로그램도 추진 예정이다. 숲치유 프로그램은 오는 7월~10월에 덕풍근린공원, 나무고아원, 미사한강공원에서 공원을 이용하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숲길 탐방, 명상, 새소리 탐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간 숲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는 2022년에는 3,541명, 2023년은 5월까지 1,381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좋은 호응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