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미사1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6월 23일 회원들이 직접 올 봄에 심은 ‘사랑의 감자’를 수확해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 김태복 회장은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감자 심기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현주 미사1동장은 “나눔 실천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 수확에 고생해준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동안 실천한 크고 작은 이웃사랑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사1동 새마을 협의회에서는 매년 감자 나눔 사업 외에도 반찬 나눔,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김장김치 나눔, 명절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가 (재)경기테크노파크와 손잡고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대상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에 본격 나섰다. 시는 지난 22일 ‘2023년 하남시 소상공인 온라인 스토어 마케팅 지원사업’ 에 선정된 40개 사 사업주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세부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2023년 하남시 소상공인 온라인 스토어 마케팅 지원사업’ 은 순수 시비 1억7천만원을 투입해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전반을 교육·컨설팅해주는 사업으로 두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5월 모집공고를 통해 최종 40개사가 선정됐다. 특히 2022년 해당사업에 참여한 20개 업체가 전년 대비 매출액이 56% 수준으로 증가했고, 총11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에 올해는 40개사로 사업을 확장하여 순항중에 있다. 세부 사업내용으로는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비 활용 방향성 제시 ▲ON통하남 입점 안내 및 혜택 소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검색 상위노출 및 블로그 운영 전략 ▲ 챗GPT를 활용한 스마트 스토어 운영 방법 등으로 구성됐고, 향후 심화과정도 진행 예정이다. 이현재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22일 하남시 지역 내 어린이 물놀이장과 수영장 안전 및 운영 준비상태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오는 24일 개장하는 하남시 지역 내 어린이 물놀이장 6개소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조치로, 이 시장은 이날 미사호수공원 수영장⋅물놀이장, 하남유니온파크 물놀이장, 미사한강4호공원 물놀이장 등을 방문해 쾌적한 수질관리 및 시설 안전 점검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하남시 지역 내 물놀이장 6곳은 이달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운영되며, 휴무일은 ▲월요일에는 하남유니온파크, 미사호수공원 ▲화요일에는 미사한강4호공원(미사강변9단지 앞) ▲수요일은 신평어린이공원(신평중학교 옆) ▲목요일은 위례순라공원(위례고등학교 앞) ▲금요일에는 풍산근린3호공원(이마트 하남점 뒤) 등 요일별로 다르다. 우천시는 모두 휴장한다. 먼저 이 시장은 이날 하남유니온파크 물놀이장을 찾아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존 10개에서 추가로 10개소를 조성한 몽골텐트를 비롯해 화상방지를 위해 물 밖 바닥면에 설치된 물 분사시스템, 신속한 민원 응대를 위해 설치한 운영본부를 점검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오는 28일에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2023년 상반기 경기도 체납 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하남시 세원관리과, 차량등록과, 하남경찰서 등이 단속반을 편성해 협조하여 체납차량 밀집지역 등 시 전역에서 체납차량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번호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과태료 체납 30만원 이상 차량이며, 생계형 차량(화물차, 다마스, 밴 등)의 경우에는 경제활동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5회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단속으로 영치된 차량 번호판은 체납액 납부 시 반환되며, 번호판 영치 이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상습체납자의 경우, ▲차량인도명령 ▲강제견인 ▲공매 ▲운행정지명령 등 강도있는 체납처분이 진행된다. 한편, 하남시는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 동안 현수막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체납세액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치 활동을 통해 세금 및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고서 도로를 주행할 수 없다는 인식을 주는 동시에 성실납세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16일 하남스타필드에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2019년부터 하남시 관내 어린이집원장과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최근 개봉 된 롭마샬 감독의 영화 '인어공주'를 원장대상, 보육교사 대상으로 2회 나누어 진행했다. 힐링프로그램으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의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제공해 보육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보육의 질적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00여 명의 원장과 보육교사가 참여했다. 강성례센터장은 “힐링프로그램으로 매일 쉼 없이 영유아의 놀이를 지원하는 원장님과 보육교사의 일상에 활력과 기쁨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각 유관단체 회원 등 명예사회복지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사’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읍면동 단위의 인적안전망으로 복지통장, 생활업종종사자, 신고의무자 등 무보수 · 명예직의 지역주민을 의미한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김병찬 위원장의‘2023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성과안내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후 하남시종합사회복관 명은주 관장이 복지사각지대 발굴방법, 사례관리 실제사례 등의 내용으로 강의했다. 교육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명예사회복지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한편 향후 활동방향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선경 신장2동장은 “주변의 이웃을 살피는데 함께 힘써 주시는 명예사회복지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명예사회복지사 역할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고 사례관리에 징검다리 역할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병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도“앞으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의 건강한 회복을 돕기 위해 오는 7월 출생아부터 소득과 관계없이 하남시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를 1인당 1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와 출산가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고, 시가 출산과 양육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서기 위해 시행된다. 시는 현재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산후조리비 50만원에 시 자체 예산으로 50만원을 추가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 3월 하남시 산후조리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사업추진을 위해 올해 첫 추경 예산에 편성했다. 지원대상은 ‘2023.7.1.이후 출생아’이며, 신생아의 부 또는 모가 신청일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출생신고 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함께 신청하면 된다. 이현재 시장은 “산후조리비 확대 추진으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과 하남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하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남시는 출산 후에 신청가능한 사업으로 ▲출산장려금 지원 ▲첫만남 이용권 ▲산모·신생아 건강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 하남미래학교 '무한상상 하남' 교육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무한상상 하남' 교육프로그램은 재단과 AR(증강현실)앱 개발사‘(주)컬쳐임팩트’이 협력해 운영한 기술 기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기수별 총 4회차에 걸쳐 관내 초등학생 총 46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3시간씩 무료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50년 뒤 미래도시 하남’을 주제로 연극, 미술, AR(증강현실),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등 다중매체를 경험하고 수업의 결과물로 모둠별 AR 공동작품을 창작했다. 수업의 결과물로 창작된 AR 공동작품은 교육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하남문화예술회관 야외 어울마당에서 일주일간 전시됐다. 전시는 증강현실 앱을 켜고 태블릿PC 카메라를 비추면 모션그래픽이 적용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예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어서 아이가 즐거워했다.”라며 “전시회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서 만든 AR작품을 가족과 함께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가 20일 이현재 하남시장 주재로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책회의’를 갖고 취약계층 관리 방안, 각 종 방재시설 점검 등 여름철 폭염 및 자연재난 예방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국・단・소장 및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호우・태풍과 같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연재난 대응계획 및 부서별 중점 추진상황, 협업사항에 대해 전반적으로 사전 점검했다. 특히, 재난총괄부서인 안전정책과 등 관련 16개 부서가 과거 재난피해 상황에 대한 조치 사항과 선제적 대응 등 부서별 소관사항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각 분야별 ▲폭염저감시설 운영대책 ▲재난 취약계층 지원대책 ▲방재시설 안전관리대책 등을 중점 보고했다. 먼저 시는 본격적인 폭염을 대비해 여름철 시민들을 위한 무더위쉼터, 버스정류장 등에 대한 집중 점검과 운영에 나섰다. 무더위쉼터인 도서관·복지시설 등 23개소 내 냉방기 및 버스정류장 277개소에 송풍기를 집중 점검해 이상유무를 확인했다. 아울러 얼음냉장고를 설치해 7월 초부터 생수 약 22만병을 더위에 지친 시민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미래교육협력지구’의 대표사업인 '하남마을체험학교'의 2024년 마을 체험처를 오는 21일부터 7월 5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남마을체험학교’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소통하고 협력하는‘하남마을교육공동체’구축을 목표로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협업해 진행중인‘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이다. 초ㆍ중학생 대상으로 정규 수업시간 내 유니온타워, 이성산성 등 학교 안팎의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현장을 방문해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형 견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29개 마을체험처에서 51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하남마을체험처 모집대상은 하남시 소재 민간단체, 법인, 협동조합, 개인사업자이며, 모집분야는 ▲인문·사회·역사 ▲문화·예술 ▲디지털·과학·미래기술 ▲진로·자기주도학습 ▲자연·생태 ▲인성·상담 ▲놀이 ▲미디어·영상 총 8개이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하남시청,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공고문을 확인 후 7월5일까지 하남시청 평생교육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에 문의하면 된다. 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1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가 홀로 사는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 4천443명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에 나서며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문건강관리 사업은 봄철과 초여름 ‘이른 더위’로 인해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 발생이 잇따르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하남시보건소는 폭염대응기간(5월 20일~9월 30일) 동별 간호사들이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4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집계가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13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76명, (추정)사망자 수는 1명으로 확인됐다. 온열질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2022년 5월 20일~6월 13일) 집계치인 76명과 동일한 수치를 보였지만, 사망자는 41일 일찍 나와 주의가 요구된다. 하남시보건소는 이 같은 폭염 상황에 대응하고자 간호사 10명, 신체활동전문인력 1명 등 방문보건팀 전담인력 11명을 통해 방문건강관리에 나서고 있다. 방문보건팀은 직접 방문 및 전화·문자메시지를 활용해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상태 및 폭염 관련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인근 무더위 쉼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수도권정비계획법을 전면적으로 검토해 수도권과 지방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법이 되어야 합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9일 여의도 국회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 수도권 규제에도 균형성장에 실패한 상황에서 패러다임의 변화 및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도내 과밀억제권역 중 10개 지역의 국회의원들이 공동주최했고, 하남시 등 10개 지자체와 수원시정연구원이 공동주관했다. 이날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서울시 인구억제를 위해 만들어진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규제가 제정된 당시에는 수도권 비중이 42%였으나 2010년에는 49%, 현재는 50.5%로 더욱 증가했고, 또 서울 주택난 해소를 위한 정부의 신도시 건설로 인해 서울 인구는 1천만명에서 940만명으로 감소한 반면, 경기도 인구는 1천360만명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수도권의 과밀 억제는 개선되지 않은 채 기업 이전만 가로막혀 있고, 아울러 일자리 부족으로 시민들은 서울로 출퇴근하며, 교통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수정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일가도서관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들이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장애 유형별 독서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전국 1천여 개 공공·장애인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총 70곳이 선정됐으며, 경기도에서는 일가도서관을 포함해 7곳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일가도서관은 하남시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센터장 이주봉)과 협업해 발달장애인 18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3회에 걸쳐 '그림책 세상 톡!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들에게 친근하고 접근하기 쉬운 ‘전통시장’을 주제로 자기 경험이 책에 투영되고 다시 책 수다와 활동으로 확장하여 책을 통해 내면의 힘을 길러주고 장애인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면서 공동체 의식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빨강차 달린다'와 '옥두두두두'를 쓴 한연진 작가초청강연회, 하남시 일가 도서관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매력 넘치는 하남시 공무원들이 직접 전하는 유쾌한 시정 소식에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하남시가 소셜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하남시 공직자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서포터즈가 하남시 홍보를 위해 굿즈 소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하남시는 지난 3월 공직자 SNS 서포터즈를 출범시켜 아이디어 및 창작품 제공, 영상 제작 참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공직자 SNS 서포터즈는 시정 이해도가 높은 공직자들이 하남시 공식 SNS 소통채널에 참신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을 목적으로 아이디어 및 창작품 제공, 영상 제작 참여 등의 활동을 하기 위해 지난 3월 공식 출범했다. 이 과정에서 이은비 주무관이 참여했던 ‘What’s on my desk-하남시 굿즈 소개’ 영상은 조회수 3만회를 돌파하며 크게 화제를 모았다. 이 주무관은 하남이와 방울이 굿즈 소개 영상에서 슬리퍼, 키링, 비치타월 등 다양한 형태의 굿즈를 유쾌하게 소개하고 이벤트 퀴즈 참여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윤지의 주무관이 출연한 ‘댄스 챌린지’와 김지연 주무관이 참여한 ‘내가 하남시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약 13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복지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예방 교육은 보건복지부 복지급여 조사담당관으로 복지급여 부정수급, 사회복지법인⋅시설 현지 조사, 사회복지사업법 위반 특별사법경찰관 등 업무를 거쳐 현재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차별조사관으로 근무 중인 권봉목 사무관이 강의했다. 이날 교육은 복지 부정수급 개념 및 예방에 관한 내용과 그간 현지조사에서 발생한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의 주요 부적정 사례와 시설 및 법인을 운영하는 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복지 부정수급의 다양한 유형 및 부적정 운영 사례들을 소개해 부정수급에 대한 개선 및 인식 재고에 중점을 두었다. 이 밖에도 사회복지시설 보조금을 적법하고 투명하게 집행 있도록 시설운영 숙지사항 등을 책받침형 홍보물을 제작해 배부했다. 하남시장 이현재는 “하남시는 사회복지예산이 전체 예산의 40%가 넘을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명확하고 세심한 집행이 중요하다” 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의 질과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