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민선8기 새로운 1년의 시작일인 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간 유대감과 결속력 강화를 위해 3대로 이루어진 가족들 130여명과 함께 '3대가 함께! 가족사랑 해피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의 시정에 대한 질문, 건의 등에 일문일답하는 '시장과의 미니토크쇼'와 여러 세대에 걸쳐 즐길 수 있는 관악, 샌트아트, 마술, 장구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해 취임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아이에게 꿈을, 청년에게 기회를, 어르신의 복지를 보장하는 3대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 1년간 쉼없이 달려왔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골고루 누릴 수 있는 생애 맞춤형 복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으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마련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에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술 문화인 막걸리 제조 방법을 알리고 여주 쌀 소비 확산을 위해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통발효식품 ‘여주 쌀 막걸리 빚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에게 여주 쌀의 가치를 알리고 쌀 소비하기 위해 여주 쌀과 여주 꿀을 이용한 “여주 쌀 막걸리 빚기 체험”을 운영했다. 여주시민 112명을 대상으로 전통발효식품관에서 6월 27일 ~ 29일까지 총 5회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3kg의 막걸리를 직접 빚어보았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여주쌀을 활용해 막걸리 제조 방법을 배웠으며 누룩, 물, 꿀 등 간단한 재료를 이용해 우리나라 전통주인 단양주를 만들어보니 뜻깊은 시간이였다.”라고 했다. 농업기술센터 박희정 농촌지도사는 “누구나 직접 만들고 배우며 즐기는 우리 술 막걸리 전통주 체험을 통해 여주 쌀의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발효식품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8일에 보건소 교육실에서 만성질환자 대상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주소방서 연계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수료자를 대상으로 심정지 및 응급상황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자동제세동기 원리와 적용방법 ▶마네킹을 활용한 소생술 체험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 ▶기도폐쇄 응급처치 방법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4분 이내로, 심장이 멈춘 후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 할 경우 생존율을 높이므로 목격자의 즉각적인 대응이 매우 중요하며, 기도패쇄 응급처치 방법등을 직접 실습으로 교육받는 대상자들은 “실습교육이라 재미있었으며 아주 유익한 시간이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보건소는 “급성심정지는 가정, 직장,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서 가족, 이웃, 동료를 살릴 수 있는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 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월 29일 하반기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SNS 홍보단은 여주에 있는 상시근로자 5인 이하의 소상공인 사업체를 이용하고 개인 SNS를 통해 업체 정보와 이용 후기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각 지역에서 여주를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여주의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선발된 하반기 SNS 홍보단은 가남·점동 5명, 세종대왕면·흥천 2명, 금사·산북 1명, 대신면 2명, 북내·강천 1명, 여흥동 3명, 중앙동 3명, 오학동 3명으로 총 20명이 활동하게 된다. 하반기 SNS 홍보단은 청년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다양한 시각에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여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SNS를 통해 손쉽게 정보를 얻고, 관내 소상공인 업체를 방문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지난달 28일 공간정보의 보안 의식을 높여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자 '공간정보 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디지털 트윈의 조기 완성,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등 국정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공간정보의 역할이 부각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공간정보)보안 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공간정보를 다루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보안 체크리스트 ▲보안 사고 사례 ▲보안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등 공간정보 취급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교육했다.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보안의 시작은 올바른 보안 의식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공간정보 취급 담당자들은 보안 의식 제고 등 공간정보 보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수 박기영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패 전달식에서 박기영씨는 희망도시 광주의 꿈과 비전을 담은 노래 ‘우리의 꿈! 광주’를 축하공연으로 선보였다. 이 노래는 박기영씨가 광주시민을 위해 직접 작사·작곡하여, 가창력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박기영 씨는 지난 1998년 3월에 "기억하고 있니"를 통해 데뷔했으며, 크로스오버, R&B 솔, 일렉트로닉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팔색조 보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사랑', '시작', '나비' 'Nella Fantasia' '꽃잎' 등의 꾸준한 노래를 통해 우리나라 톱클래스의 가창력으로 대중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아오며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여, 내공 넘치는 보컬로 역대급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방세환 시장은 위촉패를 전달하며 “시가 유치한 세계 최대 규모 관악 축제인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등 각종 축제와 아름다운 문화·자연·예술의 도시로서의 광주를 홍보하는 데 앞장서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민선8기 출범 2년차를 맞아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미래비전을 선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방세환 시장이 선포한 광주시의 새로운 미래비전은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앞두고 광주시를 새롭게 디자인하기 위한 것으로 다음 4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전통과 문화예술이 살아숨쉬는 국제적인 창의도시’를 목표로 광주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시민들이 풍부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두 번째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스마트 녹색도시’를 제시한 광주시는 청정자연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만끽하는 행복한 녹색도시를 추구할 것을 천명했다. 세 번째는 ‘사통팔달 광주로 통하는 미래의 길’을 제시해 광주시를 더 빠른도시, 편리한 교통의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대중교통뿐만아니라 도로·철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네 번째 비전으로는 ‘3대가 행복한 50만 자족도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인구 50만 경기 동부권 핵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기반시설 구축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미래를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비전 선포 후 손범수 아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지난 29일 2023년도 상반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부모 25명이 참여하였으며 ‘부모가 들려주는 性이야기’라는 주제로 성의 개념 및 성장기 자녀의 특징을 이해하고 자녀의 행동에 대해 올바른 접근방법을 알아보는 등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양육할 수 있도록 부모의 양육태도변화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아이들이 커갈수록 어떻게 성교육을 해야 할지 걱정되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내 아이를 이해하고 존중해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7월 4일부터 초등학생 어린이 대상 독서 프로제트 ‘도전! 내일은 독서왕’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전! 내일은 독서왕은 도서관 사서와 독서 전문가가 추천한 초등학생 필독도서 600권 읽기 프로젝트이다.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1단계(8~9세) 5권씩 50개 꾸러미, 2단계(10~11세) 4권씩 50개 꾸러미, 3단계(12~13세) 3권씩 50개 꾸러미, 총 600권 150개 꾸러미로 구성하여 제공된다. 꾸러미 도서는 해당 연령의 어휘, 주제, 내용, 분량 등을 고려하여 선별됐다. 꾸러미 대출·반납 시 독서통장에 스템프를 찍어 완성시 인증서 및 트로피를 수여하는 방식으로 독서흥미를 북돋아 주는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도전! 내일은 독서왕이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와 깊고 천천히 책 읽기 습관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즐겁게 책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7월 4일부터 초등학생 어린이 대상 독서 프로제트 ‘도전! 내일은 독서왕’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전! 내일은 독서왕은 도서관 사서와 독서 전문가가 추천한 초등학생 필독도서 600권 읽기 프로젝트이다.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1단계(8~9세) 5권씩 50개 꾸러미, 2단계(10~11세) 4권씩 50개 꾸러미, 3단계(12~13세) 3권씩 50개 꾸러미, 총 600권 150개 꾸러미로 구성하여 제공된다. 꾸러미 도서는 해당 연령의 어휘, 주제, 내용, 분량 등을 고려하여 선별됐다. 꾸러미 대출·반납 시 독서통장에 스템프를 찍어 완성시 인증서 및 트로피를 수여하는 방식으로 독서흥미를 북돋아 주는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도전! 내일은 독서왕이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와 깊고 천천히 책 읽기 습관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즐겁게 책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지난 29일 2023년도 상반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부모 25명이 참여했으며 ‘부모가 들려주는 性이야기’라는 주제로 성의 개념 및 성장기 자녀의 특징을 이해하고 자녀의 행동에 대해 올바른 접근방법을 알아보는 등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양육할 수 있도록 부모의 양육태도변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아이들이 커갈수록 어떻게 성교육을 해야 할지 걱정됐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내 아이를 이해하고 존중해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 산간 계곡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 오염 및 훼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기간’을 정하여 운영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사전에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을 게시하고 단속 내용을 여주시청 PDP 전광판에 송출하여 주민에게 홍보하고 산림 내 취사 행위, 쓰레기·오물 투기, 무허가 물놀이시설 등 불법시설물 설치, 산림 무단점유 등 산간 계곡 내 위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물놀이시설 등 조성하기 위해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할 경우’ 최대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고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산림에서 불을 피우는 경우’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림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불법행위로 적발되는 경우 관리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이에 여주시 산림공원과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추고 산림을 올바르게 이용하기 위해 시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지난 29일 공직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시정 운영을 다짐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교육은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신규임용자, 승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사례 중심 교육을 실시하여 생활 속 청렴, 함께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불거지고 있는 갑질, 직장 내 괴롭힘을 주제로, 세대 간, 직급 간 이해와 공감을 통한 소통과 존중으로 건강한 공직사회 조성에 뜻을 모으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2년 청렴도 1등급의 위상을 거울 삼아 시민이 공감하고 지지하는 행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직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며, 여주시 공직자가 노력하는 만큼 여주시는 안전할 것이고, 시민은 행복할 것이다.” 라며 시정발전을 위한 정진을 당부했다. 한편, 여주시는 ‘시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청렴 여주 구현’을 목표로, 공무원의 소극행정 극복,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손을 맞잡고 여주시 지역특화작목으로 땅콩을 선정하여 발전시키기 위한 토론회를 6월 29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여주시 이충우시장,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의원 뿐만 아니라 여주시의회 유필선 부의장 외 4명의 의원, 농촌진흥청 및 경기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들이 자리에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나누었다. 요즘 국산땅콩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여러 가지 가공식품에 첨가되면서 땅콩이 유망소득작목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관계자들도 이에따른 발빠른 대응을 희망하고 있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양한 땅콩 가공식품 시식회를 가지며, 여주시 땅콩도 단순히 땅콩 그자체를 판매하기 보다 부가가치를 향상시킨 다양한 상품으로 제조.판매하여 여주시 땅콩농가들의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수 있었다. 제주 우도땅콩을 가공 하여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하고 있는 ㈜플러스 제주 류자열 대표가 참석하여, 여주시 땅콩의 마케팅 전략에 대한 의견을 주어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여주시 이충우 시장은“여주시 땅콩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30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1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1년간의 성과를 보고하고 희망도시 행복광주의 4가지 미래 비전으로 △국제적인 창의도시,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사통팔달 교통도시, △행복한 50만 자족도시를 제시했다. 광주시는 우선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유치를 지난 1년간의 주요성과로 꼽으며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를 통해 광주시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국제적인 창의도시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방 시장은 규제혁신 TF팀 구성, 타시군·구와의 연대 등을 통한 중첩규제 정비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개발 제한이라는 한계를 타파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녹색도시 광주를 약속했다. 또한 그린 스파이더 웹라인 구축, 편리한 철도교통을 위한 노력, 버스노선 전면개편 용역 진행 등 ‘사통팔달 광주’로 통하는 미래의 길을 위해 남은 임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1일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 광주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 2026년 경기도 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광주종합운동장 건립 등 ‘3대가 행복한 50만 자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