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28일 광주시주거복지센터에서 양주시 도시재생과 직원들과 지역주거복지센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양주시에서 시 센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지난 1월 광주시주거복지센터 개소 이후 추진한 ‘침수우려 반지하 가구 찾아가는 주거 복지 상담사업’,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 협업사례 등을 공유했다. 또한 주거복지위원회 운영 필요성과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자문사항, 2000가구 주거실태조사 및 중장기 주거복지기본계획 수립 관련 사항, 아동 및 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등 올해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국별 협업 내용을 중점적으로 공유했다. 경기도 내 지자체 또는 기관이 광주시주거복지센터를 찾은 것은 지난 1월 이천시, 2월 안성시와 파주시, 3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5월 화성시 이후 이번 양주시가 다섯 번째다. 이천시는 지난 3월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이며, 안성시와 파주시는 하반기 개소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각 부서·기관 협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복지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천청년연합봉사단과 협업으로 6월 24일 설성면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 이학순님댁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천청년연합봉사단 회원 16명이 참여하여 도배장판 교체, 창호교체, 현관 테라스 보온벽 공사, 외벽 페인트칠, 외벽크랙보수, 보일러교체 공사를 진행했으며 고장 난 가전제품과 폐가구를 폐기처리했다. 이학순 옹은 이천지역 청년들의 모임인 청년연합봉사단의 회원들이 “손주들 같고 모처럼만에 많은 사람들이 집에 찾아와 주니 사람 사는 것 같아 좋다. 손주같은 청년들이 새집으로 만들어줘서 고맙고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돼서 좋다”라고 전하며 환하게 웃음을 지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대규 회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님의 집고치기 활동에 참여하게 된 것도 영광인데 우리에게 고맙다고 계속 말씀하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미선센터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집고치기에 수고해주신 이천청년연합봉사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6.25 참전용사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 그리고 헌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6월 2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년 2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은 비상사태시 국가자원동원 업무의 성공적인 수행과 중점관리자원의 효율적인 지정, 관리 그리고 민・관・군 유기적인 협업 체계구축을 위하여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시 동원자원업무 관련 담당자와 제3901부대 1대대장을 비롯하여 제7기동군단, 특수전사령부, 항공사령부, 790정보단, 육군정보학교, 미8군지원단 등 군부대 동원업무담당, 중점관리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상시 동원태세 유지를 위한 확인・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식품(주) 이천공장 비상계획관의 전시 중점관리 업체의 역할에 대한 발표와 1대대 동원과장의 자원동원 현황 및 건의, 참여기관간 개선과제 논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어 6년만에 재개된 시 주관 행사라는 부분이 무색할 만큼 열정적으로 진행됐다. 최병탁 안전총괄과장은 행사를 시작하며 “우크라이나에 군수품을 지원하는 행렬을 보며 전시 물자동원이란 부분을 관심있게 살펴보게 됐다”며 자원관리기관과 사용기관간의 협업체계 구축이 비상사태시 행정기관의 동원업무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시민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호법면 행정복지센터 내 복지관 1층에서 26일에 실명예방을 위한 무료 안 검진을 실시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에 협조를 얻어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문진,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 극 등 현미경 검사, 상담 등으로 검진을 실시했고, 대부분 이물감 및 침침함을 호소하는 대상들이 많았다. 이렇게 멀리 현장을 찾아와 우리 인체에서 가장 소중한 안과 검진을 해 줘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며, 보건소장님께 말씀을 전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팀은 108명을 검진했으며 치료가 시급한 대상자 6명을 발견했으며, 녹내장과 백내장 초기 증상 진단을 받은 대상자에게는 안약을 제공, 치료가 시급한 대상자에게는 빠른 시일 내에 치료할 것을 당부했다. 대한노인회 이천시 지회 대월면 분회 사무국장님께서는 질서유지를 위해 검진 대상자들을 통솔하는 등의 모법적인 활동을 해 주어 정말 감사했다고 보건소 담당자는 말했다. 이천시 보건소 조수현 소장은 앞으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 복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띠녹지는 가로변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 공간에 나무나 꽃을 심어 만든 공간으로 미세먼지 저감, 기후 및 소음 완화 등의 환경적 효과와 녹지 확보를 통한 가로경관 개선 효과, 무단횡단 방지 등을 통한 보행안전 효과 등 일석 삼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천시는 마장면 중앙로길 1.5km구간에 띠녹지 가로숲길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화살나무 등 8종(15,000본)을 식재했으며, 기존 띠녹지는 단일 수종 위주의 관목으로 조성되어 미관이 단조롭고 계절감이 부족하여 가로변 경관개선 효과는 상대적으로 미미하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다양한 식물을 식재하여 계절마다 모양과 색감이 변화하도록 했다. 이곳은 마장초등학교 통학로에 위치하여 어린이들을 미세먼지와 폭염으로부터 보호하고 특히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로수 사이에 식물을 심어 ‘자녀안심 가로숲길’을 조성했다. 또한 마장 근린공원을 중심으로 형성된 아파트 단지 진출입 도로에 우선적으로 띠녹지 대상지로 선정, 사업비 8천만으로 도비를 지원 받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띠녹지는 나무 한 그루가 아쉬운 도심에 보상비 한 푼 없이 녹지를 확보할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국공립오포능평어린이집은 26일 능평동 소재 어린이집 텃밭에서 원아들이 심은 감자와 호박, 방울토마토 등 야채작물을 수확해 학부모,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행사를 가졌다. 어린이집 전용텃밭(일명 ‘쏙쏙 쑥쑥 싹싹 텃밭’)은 오포읍 소재 기업인 ㈜한국토이즈 홍성환 대표가 어린이집 아이들을 위해 무상 제공한 농지로, 아이들이 이 텃밭에서 직접 작물을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텃밭 관리의모든 자연순환 과정을 배우는 현장체험 학습의 장이다. 한상미 원장은 “원아들은 텃밭 체험을 통해 자연순환의 원리는 물론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어우러져 사는 삶을 체험을 통해 배우고 있다.”고 말하며 “텃밭은 교육기관과 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주는 중요한 매개체로 아이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교육의 장”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텃밭 수확체험에는 권성덕 능평동장을 비롯해 능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은 물론 어린이집 학부모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원아들은 이날 직접 수확한 감자를 크기별로 분류하고 포장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의 나눔 행사를 준비중이다. 텃밭체험학습은 수확한 감자를 활용해 원생 및 지역사회 구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신현·능평동남녀새마을협의회는 26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종 법적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돕고자 무료 세무·법률·건축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은 탑코리아세무법인, 법무법인 민서, 가람건축사사무소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 간의 일대일 상담창구를 운영해 평소 궁금한 사항부터 전문지식이 필요한 사항까지 전 분야에 걸쳐 이뤄졌다. 신현동 새마을협의회 관계자는“법을 잘 몰라 답답해하거나 곤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상담이 법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27일 광주시청공무직노동조합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2년도 임금협약과 2023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2년도 임금협약’은 지난해 3월 임금교섭 요구안 접수로 시작된 이후 노사간의 5차례 교섭 과정을 거쳐 당초 노조 요구안에 대해 일부 수용하기로 합의하고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발전적 협약안을 도출해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직종별 기본급 1.4% 인상 ▲감염병 대응 업무 수행 근로자 의료업무수당 지급 근거 마련 등이다. ‘2023년도 단체협약’은 3월 교섭 요구안 접수에 따라 실무부서 의견 검토, 사측 교섭위원 사전회의를 통해 노조 요구안에 대해 수용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휴직사유에 대한 지방공무원법 준용 ▲정년퇴직자 예우 규정의 세부지침 마련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사측 교섭 대표위원인 구정서 행정지원과장은 “노사 상호간 의견 차이로 2022년도 임금협상이 지연됐으나, 노사 간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는 성숙한 협상 문화를 통해 상호 신뢰 분위기 형성의 디딤돌을 놓았다. 노사 양측이 상생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노측 교섭대표위원인 진덕재 공무직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2023년 도로점용료 정기분에 대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개인에 대한 점용료를 25% 감면해 총 2483건에 대해 31억 2700만원을 부과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로점용료 감면 조치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지원 대책 일환으로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시행중이다. 올해는 총 10억원의 감면 혜택으로 소상공인과 개인의 경제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감면 조치와 관련 정부 방침에 따라 지난 1월, 경제위기 장기화에 따른 부담 완화를 위해 3월에 부과ㆍ징수되는 정기분 도로점용료를 3개월 고지 유예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감면 대상은 올해 도로점용료 정기분 납부 대상자이며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이 25% 감면된 도로점용료 고지서가 발송된다.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 일시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경우는 제외되며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도로점용료 감면 조치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개인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6월 27일 여주시 및 이천시 ‘노동안전지킴이’ 가 합동으로 여주시 가남읍 수련시설 부지와 이천시 중리동 보건소 신축부지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회 여주시-이천시 합동점검은 △안전모, 안전화 등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낙하 및 추락 위험장소 방호조치 여부 △폭발, 화재, 전기위험 등에 대한 예방조치 상태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업‧제조업 현장 등을 방문하여 사업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지도·관리하는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는 6월 26일 현재 320개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995건의 시정요구와 625건의 시정완료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시군 합동점검에 적극 참여해주신 이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안전점검시 지적사항에 대해 조치하지 않는 일부 현장이 있으나, 현장 재점검 및 패트롤 신청 등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전국 최대의 도자 산업 집적지인 여주시가 천년을 이어온 여주 도자기의 명맥을 온전히 이어가고자 건립한 여주도자문화센터에서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초청전 ‘불과 흙의 에피소드’를 개최한다.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 등 협동 조합법에 따라 1985년 설립된 이래 1987년 사업자등록, 2007년 중소기업중앙회 정회원, 2016년 특허청 지리적 표시 단체 표장 등록을 취득했으며 도자 산업 발전을 위해 160여 중소 도자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 중인 여주 최대의 도자 관련 단체이다. 이번 전시는 여주 도자 산업의 중심인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이 매년 개최하는 정기전으로 1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도자기를 만드는 본질적 요소인 불과 흙이 구현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놀터공방은 가마 불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드러내는 붉은빛의 진사 항아리, 다올그린나래는 타렴 기법으로 쌓아 올리고 전통 문양으로 장식해 구워낸 항아리, 다은도예는 백자에 모란을 조각하고 채색해 구워낸 항아리, 두리봉도자예술원은 판 작업으로 성형하고 망간 골드 유약으로 장식한 현대 도자 조형 작품, 백제도예연구소는 결정유 항아리와 백자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민선8기 공약사업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확대”과 관련하여 2023년 신규사업으로 AI로봇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로봇을 활용한 놀이로 창의력 향상과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목적으로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월 사업설명회와 수요조사 후 교육을 실시하고 5월 관내 어린이집 17개소와 육아종합지원센터 1개소로 대여를 진행했다. AI로봇 지원사업은 11월까지 대여를 진행하며 매월 점검표와 이용 현황을 파악하고 관내 어린이집 하반기 추가 수요조사를 진행하여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금년 ‘보육교직원 연찬회’, ‘찾아가는 놀이사업’, ‘보육교직원 인권존중 캠페인’ 등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다양한 신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6월 문화의 날 주간을 맞아 야간개장(6월 28일 18:00~21:00)과 함께 ‘디지털 만다라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문화의 날 체험행사는 ‘나의 삶을 업그레이드’하자는 의미로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작성했던 만다라트를 태블릿PC로 자신만의 계획을 작성하고 개성 있게 꾸며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체험은 6월 28일 4시, 7시 2회차로 진행이 되며, 6월 21일부터 네이버 예약 및 현장 접수로 운영된다. 또한,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연인,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2023년 하반기에도 문화의 날 체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원도심 활성화 및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여주 경기실크 대상지가 ‘2023년 경기도형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됐음을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총 사업비 200억원 규모로 도비100억원, 시군비 100억원이 투입되는 공모사업으로 공모에 참가한 19개 시군 24곳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서면평가, 현장실사를 거처 대면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상지 11곳이 6월 27일 최종 확정됐다. 여주시 하동 123-6번지(8,995㎡) 일원에 위치한 옛 경기실크가 가진 잠재력 및 역사적 가치를 공유 및 활용하여 문화재생 플랫폼 및 인프라 구축 등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도비 23.75억원, 시비 23.75억원 등 총 4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경기실크 부지가 가진 근대산업 유산으로서의 건축물 가치를 활용하여 경기 더드림사업과 연계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시민 체감도가 높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아울러 지역 활성화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민간투자를 유치함으로써 민․관이 협력하여 성공적인 도시재생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산사태 복구지가 산림청 산림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산림공학기술자과정” 중 수해복구 우수현장으로 선정되어 6월 22일(목) 오전 10시부터 여주시 산북면 수해 복구지에서 『수해복구 우수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금년도 여주에서 추진 중인 집중호우 피해지 중 산림 피해 수해복구 현장으로 피해조사 시 드론을 활용한 정확한 피해조사 및 신속한 수해복구로 산림청 산림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산림공학기술자과정”중 중요한 현장 교육의 장이 됐다. 이날 교육은 산림교육원장(최은형) 및 교육생 38명이 참석했으며 여주시 산사태 담당 팀장이 그간의 피해와 복구과정 설명,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산림교육원 관계자는 “어려운 산사태 피해환경에서 사방댐 설치를 완료하고 현장 교육장으로 제공”해주셔서 고맙다고 전했으며, 또한, 여주시 산림공원과장(강종희)은 “앞으로 산림피해을 최소화 하도록 사방시설 확대와 예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