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는 착한 소비, 윤리적 소비의 인식 확산을 도모하고자 7월 27일, 28일 이틀간 포일근린공원(들락날락)에서 공정무역 그림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공정무역, 환경보호, 인권 관련 그림책과 포스터 및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이야기하는 ‘사계절 기억책’ 원화를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유익함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한 색칠하기, 퀴즈풀기, 독서 연계 활동 노트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전시회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정무역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정무역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가 2023년 7월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하고 7월 31일 기한 내 자진 납부 독려에 나섰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보유세로, 주택분은 7월과 9월에 각각 50%(단,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이면 7월에 합산 부과), 건축물, 선박 소유자에게는 전액이 7월에 부과된다.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세 부담 완화정책으로 적용됐던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전년도 45%에서 올해 43~45% 적용으로 일부 변경됐고, 주택공시 가격 하향에 따라 일부 납세자의 세 부담이 경감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김지홍 세정과장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지방행정의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는 재산세의 성실 납부는 안정적인 지역발전으로 이루어진다”며 “납부 기한을 놓칠 시 가산금(3%) 등이 추가 부과되므로 납세자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념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 초평동, 학의동 일대 조성한 농촌 경관지를 보기 위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학의동 백운호수 일대에 조성된 벼아트는 ‘명품도시 의왕’, ‘생동하는 의왕’을, 초평동 왕송호수에는‘명품도시 의왕’이라는 글자를 자색 벼와 붉은 벼로 표현해 의왕의 도심 속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초평동 왕송호수 인근 레일바이크 정차장에는 분천연이 지난달 개화를 시작해 이달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조성한 연꽃지는 방문객은 물론, 특히 사진작가들에게 연꽃 사진 장소로도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도심 속 시민들의 쉼과 힐링을 위해 계절에 따라 다양한 농촌 경관을 조성해 왔다”며 “봄에는 유채꽃을 선사했고, 다가오는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핑크뮬리로 아름다운 가을들녘을 만들 계획이니 많이 찾아오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 광정로에 있는 산본양문교회는 지난 9일 부곡예배당에서 설립 30주년 기념 감사문화공연을 진행하면서 군포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해봉 복지국장은 “무더위까지 더해져 소외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산본양문교회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는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로 12만여 건에 222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및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보유세로 7월에는 건축물분과 주택1기분(50%), 9월엔 토지분과 주택2기분(나머지 50%)이 각각 부과된다. 올해는 1가구 1주택자 세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최대 43%까지 인하된다. 주택 공시가격 3억 이하는 43%, 3억 초과 6억 이하 44%, 6억 초과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45%가 적용되고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에 대한 세율도 과표구간별로 0.05%p 인하하는 특례세율을 적용했다. ‘1세대 1주택’은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기재되어 있는 가족으로 구성된 1세대가 1개 주택을 소유하는 경우로, 배우자와 미성년 미혼자녀는 주소를 달리하더라도 같은 세대로 간주하고, 만 65세 이상의 부모를 봉양하는 경우에는 합가를 하더라도 독립세대로 인정된다. 다만, 상속주택(상속개시일로부터 5년 미경과), 혼인 전 소유주택(혼인일로부터 5년 미경과), 사원용주택(무상 또는 저가), 미분양주택, 대물변제주택 등은 납세자가 증빙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 백운밸리지역 내 백운호수 초중통합학교 설립을 위한 백운호수초등학교 학부모회 임원 및 백운밸리 입주민 대표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추진중인 백운밸리지역 내 백운호수 초중통합학교 설립과 관련해 그간 진행상황, 향후계획 등을 설명하고, 학교설립에 있어서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백운호수 초중통합학교 설립을 위해 시의 행정,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백운호수 초등학교에 인접한 시유지인 유치원 부지를 활용해 학교 필요 시설을 건축하고, 기존 백운호수초등학교 시설은 증축 및 재배치하는 초중통합학교 설립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백운호수초등학교 한 학부모는 “백운밸리 지역주민들이 중학교 통학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다”면서 “시와 교육지원청에서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교육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성제 시장은 “백운밸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초중통합학교 설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도 함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가 장애인을 위한 힐링쉼터 2개소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7월 11일, 12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내빈, 장애인 이용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힐링쉼터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개소한 장애인 힐링쉼터는 의왕시 장애인 재활자립작업장 3층과 의왕시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카페테리아 및 교육실 등 다양한 공간과 정보화기기, 안마의자 등 편의시설이 구비되어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 장애인은 “그동안 혼자 무료하게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제 시원하게 휴식도 취하고, 여러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장애인 힐링쉼터가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함께 소통하며 힐링할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힐링쉼터는 장애 특성으로 일반 복지시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교육과 정보공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애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7일부터 9월까지 관내 10개소에서 2023 문화도시 예비사업 ‘문화살롱10’을 운영한다. ‘문화살롱10’은 군포의 생활권 내 어디서나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시민 주체적인 ‘살롱’문화를 형성시키고, 동네의 문화공간을 기반으로 한 주민 자율적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재단은 시민들이 주거지에서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문화공간 10개소를 발굴, 각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이 문화향유와 커뮤니티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포시 전역의 작은도서관, 공방, 카페 등의 공간에서 오는 17일부터 프로그램 운영이 시작된다. 군포2동의 새봄작은도서관에서는 ‘엄마와 함께하는 우리아이 행복소통 오감놀이’가, 산본2동의 오물딱조물딱 공방에서는 라탄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가 진행되며, 수리동의 꽁카페에서는 시민들이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도자기, 시니어 모델 워킹, 반려동물 토탈공예, 나무공예 등이 총 10개 공간에서 9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재단은 오는 15일까지 각 프로그램별 참여자 15명씩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군포시민이라면 누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8일, 9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포천 글램핑장에서 ‘프라이빗 패밀리 캠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전 미션 ‘가족 빙고 맞추기’로 선정된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글램핑장 팻말 만들기, 마크메라 캠핑 휴지걸이 만들기, 미니 랜턴 만들기 등 가족 활동을 통해 가족 간 화합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여름을 맞아 수영장에서 잠수 참기 대회, 젤리 찾기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고, 이어 열린 바비큐 파티와 불멍 타임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가족관계 형성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새로운 환경에서 가족이 함께 적응하고 생활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고, 가족 구성원이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을 통해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투명한 행정 운영을 위해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정보공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의왕도시공사 정보공개제도 활용 의사가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의왕도시공사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 링크된 URL를 통해 7월 21까지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 내용은 ▲정보공개 제도 이해도 및 청구경험 ▲사전정보공표 제도 만족도 등 11개 질문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로 도출된 시민들의 요구사항은 직원 직무교육 및 서비스 개선사항에 반영할 예정이다. 의왕도시공사 문병기 경영사업본부장은 “정보공개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른 시민 요구사항을 분석해 직원 직무교육 및 서비스 개선사항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투명한 행정을 운영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0일 공무직 직원 70명을 일반직(운영)으로 전환하는 임용식을 통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현장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오던 ‘계약직 제로화’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2년 8월 조직진단을 통해 기존 무기계약직의 일반직 전환 및 계약직 직종의 폐지에 대한 필요성과 과제를 도출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그 첫 단계로 지난 6월 21일 기존의 무기계약직을 폐지, 공무직과 일반직(운영)을 신설하여 기존 무기계약직 직원 144명과 기간제 계약직 직원 20명 총 164명을 공무직으로 전환했다. 또한 전환된 164명의 공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소정의 심의 과정을 거쳐 총 70명을 일반직(운영)으로 전환하여 임용했다. 이 같은 공사의 전 직종에 걸친 ‘계약직 제로화’ 달성은 직원 고용 안정화에 기여하고, 기존 최저임금 한계근로자였던 다수의 무기계약직 직원의 처우가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기존 무기 및 기간제 계약직 직원 중 최저임금한계근로자가 약 50%에 달하는 문제 등 낮은 처우에 대한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개선의 목소리가 이어져 왔고, 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다해주는 이사와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은 지난 11일 무연고 사망자 A씨(오전동, 60세)의 집을 청소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사망자가 거주하던 14평 가량의 거주지는 오랜 시간 쓰레기와 오물이 방치되어 숨쉬기조차 어려웠지만 두 업체의 다년간의 노하우로 큰 어려움 없이 청소가 진행됐다. 포일동에 위치한 ‘다해주는 이사’는 올해 초 의왕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기초수급, 차상위계층 대상 월 3회, 5톤 이내 무료 이사서비스 및 무연고 사망자 집 정리를 지원해오고 있다. 부곡동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은 2022년부터 저소득층과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수거 및 무상 처리를 지원하고 있다. 다해주는 이사 변상균 대표는 “열악한 환경이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비지땀 표도영 대표는“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수 있어 보람차고, 앞으로도 의왕시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이 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 징수과 지방세체납팀은 해산법인 소유 장기 미집행 압류 부동산의 강제 공매를 통해 2005년부터 체납된 지방세 2천8백만 원을 징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장기 미집행 압류 부동산은 의왕시 내손동 일원 토지로, 개발사업 후 해산된 법인이 소유자로 등재되어 있어, 그동안의 장기 체납에도 불구하고 공매 집행이 지연됐었다. 지방세체납팀은 부동산 공매의 처리를 위해 신문공고, 공시송달 등의 절차적 근거를 확보하여 공매 착수 1년 만에 매각에 성공했다. 이번 강제 공매는 개발사업 이후 방치된 해산법인 체납액 징수의 성공적 모범사례로, 결번 토지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자체의 체납세액 정리 방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체납 금액을 충당하고 남은 매각대금(3천만 원)에 대해서는 관련 절차를 걸쳐 의왕시로 귀속될 예정으로, 그 실익은 체납세액 징수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안종서 자치행정국장은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은닉재산 조사, 재산압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가 시행 중인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사업’의 교통카드 발급업무를 위해 (사)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 인력지원에 나섰다. 의왕시는 6월 1일부터 만 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왕시 교통카드(G-PASS)’ 발급을 위한 접수를 시작, 관내 13개 농협지점에 지원인력을 배치해 교통카드 발급업무를 지원해왔다. 이어 이달부터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업무지원 협조로 관내 6개 농협지점에 자원봉사자 52명을 배치해 교통카드 발급신청서 업무를 시작하며 교통카드 확대 발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당초 계획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께서 노인 버스 무료승차 교통카드를 신청해 의왕농협 발급창구 일손이 부족한 와중에 인력지원을 해주신 종합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인력을 추가 배치해 신속한 교통카드 발급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월부터 노인버스 무료승차 교통카드 발급이 상시 발급체제로 운영됨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은 연령대 구분 없이 자유롭게 관내 농협지점을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 소재)은 하계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 15일부터 야외물놀이장을 개장하여 8월 20일까지 총 37일간 운영한다. 야외물놀이장은 수련원에서 숙박하는 이용자에 한하여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11시부터 17시까지이다. 동시에 50명이 이용 가능하며, 수심은 1m로 유지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물놀이가 가능하고 수상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보다 더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