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수행기관인 ‘㈜상상우리’는 ESG의 이해와 분야별 컨설팅 지원을 위한 ESG 프로젝트 자문회의를 오는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ESG 프로젝트 자문회의는 ▶ESG 정확히 이해하기 ▶ESG 최신 트렌드 ▶경기도 ESG 정책과 계획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ESG 경영 실천을 하고자 하는 관내 사회혁신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참여 기업에는 특전으로 분야별 ESG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자문회의는 7월 12일(수) 저녁 7시 의왕시청 별관에 있는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왕시 사그내길 11, 1층)에서 개최되며, 올해 새롭게 출범한 경기도사회적경제원 김민석 사업본부장을 초빙해 회의를 진행한다.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일반기업, ESG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7월 11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 코드 스캔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상우리로 문의 가능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시 사회적경제 분야의 ESG 정책을 잘 활용하여 많은 기업이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는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의왕시 청년에게 필요한 참여, 일자리, 문화, 생활지원 분야의 청년정책을 주제로 ‘2023년 의왕시 청년정책 제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정책 제안대회는 청년이 정책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직접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에 접목하고자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접수는 8월 4일까지이며, 공고일(2023년 7월 10일) 기준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39세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의왕시 홈페이지(고시/공고)의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제안은 1차 사전 심사,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60만 원), 우수상 2명(각 40만 원) 등 총 10명을 선정해 240만 원 상당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 제안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참신한 맞춤형 정책 발굴로 정책 실효성을 높여 청년이 웃는 도시 의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공정무역협의회(의왕시)가 2023년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공정무역 마을 운동 확산에 나선다. 공정무역 마을 운동이란 공정무역을 알리고 관련 제품 인지도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전 세계적인 커뮤니티 운동이다.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은 8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8차시에 걸쳐 포일어울림센터 9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공정무역의 개념을 이해하는 이론부터 심화 과정까지 단계를 체계화해 ▲공정무역의 이해(강의 및 토론) ▲공정무역 판매처 및 커뮤니티 견학 ▲교육실습 및 기획까지 총 3단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는 의왕시 공정무역 활동가인 ‘공정이루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공정이루미들은 의왕시 공정무역 축제, 캠페인, 간담회, 워크숍, 인식확산 교육 등 공정무역 마을 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의왕시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운동의 확산을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정무역활동가 양성과정 참가 희망자는 8월 6일까지 포스터 하단의 QR 또는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021년 9월 의왕시는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은 후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9월 17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이영란 작가의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 기획전시를 진행한다. '가루야 가루야'는 이영란 작가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오브제 체험전’콘텐츠로, 밀가루를 비롯한 자연 소재를 작품의 중심 소재로 삼아 아이들이 자연과 소통하며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감성을 키워보는 체험전시다. ‘살아있는 밀가루’를 주제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오감을 자극하며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가루야 가루야'는 총 4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이야기는 ‘가루나라 방앗간’이라는 주제로 밀가루로 그림도 그려보고, 밀가루를 뿌리고 날리며 동화마을을 만드는 체험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빵빵나라 제빵소’에서는 말랑한 반죽과 잡곡을 섞어 나만의 특별한 모양의 빵을 만들어 볼 수 있고, ‘반죽나라 국수가게’에서는 맨발로 반죽을 밟는 놀이 프로그램을, 마지막 ‘통밀나라와 종이놀이터’에서는 통밀로 가득 채워진 풀장에서 통밀을 활용한 소리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부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전시”라며 “방학기간 자녀들과 함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민행복위원회는 8일 시청 회의실에서 반려동물 정책제안 공론장 ‘재미있개 토론해냥’을 가졌다. 사전 참가신청을 한 50여 명의 시민들은 △반려동물 관련 교육기획 △반려동물을 위한 시설 △유기동물 문제 △반려인이 지켜야 할 것 들 △동물보호센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 등 주제별 모둠을 나누어 군포시의 반려동물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김진호 주민자치과장은 군포시100인위원회로 시작한 시민행복위원회가 하은호 시장이 취임하면서 시민행복위원회로 바뀌었다. 시가 미처 챙기지 못하는 문제를 시민의 시각에서 제안해주셔서 감사하다. 시는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태정 군포시민행복위 공론화분과 간사는 “위원들이 첫 공론화 주제로 의견을 모은 것이 반려동물에 대한 정책이었다”며 “의견을 모아 시장에게 정책으로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길고양이보호협회 안혜숙 대표와 강아지산책모임 이수민 대표의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는 7월 4일 산본도서관 내에 어르신을 위한 실버도서관 '여유당'(與猶堂)을 개관했다. 여유당은 시민공모로 정해진 이름으로 다산문학선집 ‘여! 겨울의 냇가를 건너듯 하고, 유! 사방이 두려워하는 듯 하거라'라는 의미가 함축된 말로, 여유로움 마음과 깊이있는 사색을 의미한다. 실버도서관은 시가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산본도서관 1~2층 일부 736㎡ 공간을 리모델링해 마련했으며, 어르신을 위한 가구와 큰모니터를 갖춘 어르신 전용 PC 7대를 설치했다. 또 큰글자도서·성인그림책 등 2천300여권과 128종의 신문·잡지 등 자료를 비치했다. 실버도서관은 어르신들을 위한 인문학 아카데미와 국민연금공단의 노후 준비 북카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2009년 문화관광부는 저시력, 고령층을 위해 큰글자도서 보급을 시작한다. 김윤주 전 시장은 2010년 산본도서관에 실버자료실을 만들고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실버도서관을 전국 최초로 지으려 했으나 3년간 4차례에 걸쳐 의회에서 부결시켰다. 김윤주 시장이 민주당을 탈당하게 된 단초가 된다. 2022년 하은호 현 시장은 실버도서관을 공약으로 제시했고 여유당이라는 이름으로 7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7월 8일, 9일 이틀간 OBS 라디오 '경인 마을 라디오'를 통해 군포시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전하는 마을미디어 동호회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경인 마을 라디오'는 경기지역 소식을 주민들이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군포시미디어센터 마을미디어 동호회 ‘군포수제맥주동아리(이하, 군수맥동)’와 ‘방구석수다방’이 참여했다. 군포시미디어센터에서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마을미디어 활동가를 발굴하고 콘텐츠 제작 교육을 지원하며, 라디오 제작에 참여한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지역 소식을 취재하고 대본 작성, 녹음, 편집까지 직접 진행한다. 첫 방송 ‘군수맥동’편에서는 군포 사람들이 지닌 마을과 환경에 대한 애정, 새롭게 시작하는 마을미디어 동호회의 다양한 활동 모습을 전했으며, 다음 날 이어진 ‘방구석수다방’편에서는 군포의 설화를 모티브로 한 마을미디어 동호회 팟캐스트 제작 과정들을 전달했다. 제작진은 참여한 동호회 모두 자신들만의 개성과 다양한 관점들을 방송으로 잘 녹여내어 마을미디어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맘껏 발휘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군포시미디어센터 이문주 지역 PD는 “군포 소식을 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는 7월 4일 사단법인 참행복한과 그림책꿈마루의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민간위탁 기관 공개모집을 거쳐 6월 21일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사단법인 참행복한은 2026년 6월까지 3년간 그림책꿈마루를 운영·관리하게 된다. 군포시 청백리길 16(한얼공원 내)의 옛 배수지 자리에 지하2~지상1층 규모로 준공된 그림책꿈마루는 자료실(도서관), 아카이브실, 전시실, 수장고, 공연장, 상부공원,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단법인 참행복한의 안병훈 관장은 “그림책꿈마루가 그림책을 매개로 한 전시·체험·교육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제공되는 군포시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는 수탁자와의 협의를 통해 그림책꿈마루를 도서관·박물관· 아카이브의 기능이 복합된 문화공간으로 만들고, 국내외 그림책 플랫폼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림책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의 전시·교육·체험·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군포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정착시키겠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K-그림책의 주요 거점으로서 역할도 기대되는 그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 계획의 우수성과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우수(1위)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수립하는 보건의료정책으로 제8기는 2023년부터 2026년에 해당한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지자체 16곳을 선정했으며, 경기도에서는 군포시가 가장 높은 점수로 최우수(1위) 지자체로 선정됐다. 군포시는 “함께 만드는 건강도시로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비전 아래 ▲감염병 대응 및 보건의료 역량 강화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마음건강 돌봄 체계 ▲평생 건강을 위한 사전예방적 건강관리 강화 ▲지역사회 돌봄 속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추진전략으로 정하고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군포시민 걷기 생활화를 위한 “군포시민 걷기왕 프로젝트”,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취약지역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고령화 대비 “취약 어르신 발굴·등록 및 맞춤형 지원”을 중점 추진하고, 감염병 대유행과 재난의료 등 보건의료 위기 대비 자원확보와 협조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 해늘어린이집은 지난 6일 시장 놀이 수익금 311,000원을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해늘어린이집은 의왕역 행복주택 1층(부곡시장1길 38)에 위치한 국공립보육시설로, 이날 자원 재활용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원아들이 함께 아나바다 시장놀이 행사를 진행한 수익금을 부곡동에 전달했다. 권영순 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아이들의 소중한 경험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준 어린이집 원장님과 학부모, 원아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는 지난 6일 수원시와 함께 노동안전지킴이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왕시, 수원시 노동안전지킴이 등 12명은 의왕역 및 부곡 도깨비시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 문화 정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같은 날 의왕시 내손다구역 재개발현장(내손동 683번지 일원)을 방문해 여름철 폭염 및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공사관계자의 자율 개선을 유도하여 노동자 안전관리 강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건설 현장뿐만 아니라 소규모 사업장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관내 산업재해를 예방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동안전킴이는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 현장점검 및 지도, 안전문화 캠페인 등 산재예방 활동을 실시하는 경기도 지원 사업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는 보험행정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취업을 지원하는 ‘보험행정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8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손해보험의 보험총무사무원으로 입직할 수 있는 과정으로, 포일어울림센터에서 8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44일 총 176시간 동안 총괄적인 보험 업무에 대한 실무 위주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성인보험 교육 ▶어린이보험 교육 ▶일반보험 교육 ▶자동차보험 교육 ▶보험사별 가입설계 및 상품교육 ▶CS관계소통 기술교육 ▶이력서 클리닉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국내 GA설계사의 인원은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며 업체 수도 많으나, 그에 비해 보험총무사무원은 그 수가 적고 전문직이기 때문에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료 후 관련 보험․금융 전문직 포함 사무직종으로 취업 연계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6월 30일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적·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ESG 경영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재단은 지난해 말 경영선포식을 하고 ESG 경영체계에 따른 연도별 로드맵을 구축, 재단만의 ESG 모델을 개발하고 ESG 경영문화를 확산·정착하기 위한 전략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ESG 경영체계 수립을 위해 전담 부서를 구성하고, ESG 경영 목표와 추진계획을 세웠고 재단 내 모든 직원에게 ESG에 대한 교육을 시행, ESG 경영문화를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재단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워크숍에서 전 직원 걷기 챌린지를, 신규직원 임원 시 교육과 함께 플로깅을, 회의에 종이 자료가 아닌 태블릿 PC를 활용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과 기존 아날로그적인 업무처리 절차와 관행을 디지털로 수행하는 행정문화 개선에도 힘썼다. 이 ESG 경영 실천 캠페인을 통해 재단은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익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등 재단 특수성을 반영한 ESG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확립할 계획이다. 최윤택 대표이사는 “재단은 청렴 문화를 확산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0월까지 군포시평생학습원에서 ‘경기학교예술창작소’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산하의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지역의 예술가와 교사가 참여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학교 안과 밖을 연결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재단에서 운영된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는 총 440명의 관내 초등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군포시평생학습원을 방문한 바 있다. 올해는 관내 예술가뿐 아니라 예술단체 밸류브릿지와 함께 특수학교의 초‧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예술의 특성상 교육 대상의 장애 정도를 고려하여 시각 청각 등의 감각을 조절하거나 집중하여 느껴보고, 새로운 형태의 표현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특수학교로 교육 대상을 확대할 수 있다. 먼저 매주 목요일에는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신체의 감각을 느껴보고, 감정과 생각을 신체극으로 표현해 볼 수 있는 창의움직임 체험이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주변의 사물을 관찰하고 이를 판화와 패턴을 통한 표현기법을 배우는 판화프로젝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지난 2020년 경기도교육청과 군포시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경기학교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는 7월 15일 왕림이팝아트홀에서 국악과 트로트가 함께하는 ‘오! 해피데이!’공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예술이 팝팝 데이’ 7월 행사 중 하나로, 아름다운 음악과 무용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7월 7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며, 의왕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누구나 보고 듣고 즐기는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예술이 팝팝 데이’의 모든 프로그램은 왕림이팝아트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일정 및 시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