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뻥 뚫린 밝은 길로 가자! ‘큰길 빛길’
경기도 김광래 교육의원의 자전적 에세이집 ‘큰길 빛길’출판기념회가 3일 오후 5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평생을 교육 분야에 헌신해온 김 의원은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삶의 자산이 된 교육계에서의 생활은 늘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소중한 시간이었다. 교육에서 이제 정치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 더 훌륭한 큰 길을 위해 걸어가겠다.”며 출판기념회를 찾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육계의 원로들과 현직 교육청 직원들이참석했다. 그들은 김 의원의 자전적 에세이집 ‘큰길 빛길’의 출간을 축하를 했으며, 또한 “김 의원이 앞으로 더 큰 일을 하실 수 있을 것이다”라는 힘찬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경기도 교육위원회의 원로 전용수 전 교육위원장과 현직인 이재삼 교육위원장이 나란히 참석해 이목을 끌었으며, 정재영 전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대표와 현 이승철 대표 및 도의회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문수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