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3월 19일부터 5월 23일 까지 8주동안 스마트 아트교육 ‘폰박물관 웹툰 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웹툰을 만들어보고 싶지만 어떻게 만들지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재미를 알려주고자 한다. 웹툰을 이용하여 창의력을 높이고 상상력을 나타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만화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디지털기기를 통해 웹툰을 만들어 보며, 자신의 이야기 및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자 한다.
특히, 그림을 그리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을 위해 그림을 그리지 않고도 다양한 캐릭터와 소재를 이용하여 웹툰을 제작할 수 있어 아이들이 즐겁게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모집기간은 3월7일부터 3월18일까지 2주간이며, 수업일정은 3월19일부터 5월23일 중 토요일 8주 수업으로 오전10시30분-12시30분 2시간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