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3월 문화의 날을 맞아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무료입장 및 주말(4/2~3) ‘새학기, 폰꾸하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지난 2월의 문화의 날과 함께 3월에도 폰꾸미기 프로그램으로 휴대전화 케이스를 직접 꾸며보고 만들어가는 체험으로 2월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시민들의 참여로 네이버 예약이 오픈 30분만에 마감되기도 하였다.
체험에 참여했던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개성이 듬뿍담긴 자신만의 휴대전화를 만들고 폰박물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가지고 돌아갔다.
4월 문화의 날은 5월 5일 어린이날 주간을 포함한 확장된 문화의 날 행사로 4월 26일부터 5월 8일까지 무료입장 및 주말(4/30~5/1일)에는 "구해줘요. SOS”로 모스부호로 연락을 하는 무선전신기 만들기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