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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6

이천시 복하천 “이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복하천 친수공간 확대를 위하여 복하천 접근로(도로 및 주차장, 자전거도로 등) 향상과 친수공원(수변공원) 확대에 따른 주민 휴식 및 여가 공간 증대를 위하여 복하천 관광자원화 사업 및 복하천 걷고싶은길 조성사업을 4월 30일 완성하였다.


이번에 준공된 복하천 걷고싶은 길 조성사업은 복하천(국가하천) 제방상단부 길 및 고수부지 공간을 활용하여 수목식재 및 친수시설을 설치하여 주민에게 휴식 및 여가공간을 조성하였다.


본 사업은 복하천 상류부 은계보 ~ 송말천 합류부 지점 구간 L=14.5km이며 총사업비는 40억 원이 투입 되었으며 하천의 걷고 싶은 길 조성 및 휴식 및 여가 공간 조성에 따라 지역주민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복하천 여유 공간을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시민들이 하천을 더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되었다”며 “하천이 예전처럼 단순히 물이 흐르는 공간이 아닌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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