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20명 추가 배치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20명이 추가 입국·배치 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올해 3월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7명을 포함하여 총 27명이 농가에 배치됐으며, 4월까지 100여 명의 근로자가 입국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줄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인이 단기간(90일 또는 150일) 합법적으로 외국 근로자를 고용하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 우수 시·군 방문 등을 통하여 여주시 농촌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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