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권선구 금곡동, '착한 선결제 운동' 적극 추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관내 사랑방(카페)에서 ‘착한 선결제 운동’을 진행했다.

 

동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카페에 경기지역화폐(수원페이)로 20만 원을 미리 결제하고 지속적인 재방문을 할 계획이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공직자로서 민생경제 회복과 수원특례시 주요시책인 ‘착한 선결제 운동’에 적극 참여 및 단체(유관기관)에게 지속 홍보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수원특례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골목상권에 활기를 부여하기 위해 오는 3월까지‘착한 선결제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운동은 수원시 공직자, 협업 기관, 관계 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통시장, 골목형 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 소상공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한 달 이내에 결제한 금액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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