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장안구 연무동, 노인협의회의 개최

2025년 경로당 보조금 순회 교육 동시 실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2일, 관내 13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하는 노인협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논의사항은 △ 새봄맞이 환경정비 추진 △ 감염병 예방 및 쉼터 운영 안내 △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안내 △ 수원시 새빛돌봄 홍보 등이다. 또한 경로당 보조금 운영 교육도 진행하여 투명한 회계 관리와 효율적 예산 운영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윤주호 연무동 노인협의회장은 “운영비 보조금 관리에 오늘 보조금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항상 경청해주시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꾸준히 소통하면서 연무동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