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10월 20일부터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이중 취업 불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가 10월 20일부터 11월 12일까지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2025 농림어업총조사’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비대면 조사(인터넷), 12월 2일부터 12월 22일까지는 방문을 통한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된다.

 

평택시에서는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17명, 조사지원담당자 4명(조기채용 포함), 조사원 150명을 모집하며, 접수 기간은 각각 총관리자, 조사관리자 및 조사지원담당자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조사원은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이다.

 

조사요원의 자격으로는 만 18세 이상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이중 취업은 원칙상 금지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접수 방법은 총관리자와 조사관리자, 조사지원담당자의 경우 평택시 스마트도시과(경기도 평택시 평택5로34번길 28, 6층)로 서류 지참하여 방문하는 것이고, 조사원의 경우에는 방문 접수 또는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여 접수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농림어업총조사는 농산어촌의 지역개발계획 정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조사이며, 원활한 조사 진행을 위한 조사요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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