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오는 10월 창극, 키즈 클래식, 포크 콘서트, 렉처콘서트 4편의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관객 참여형 창극부터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세대를 아우르는 포크 음악, 전통무용의 새로운 해석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네 편의 공연으로 가을의 풍성한 문화 예술을 만날 수 있다. 첫 번째 공연‘창극 '흥보 마누라 이혼소송 사건'’은 과거도, 현재도 아닌 미지의 법정에 선 흥보 마누라가 남편 흥보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관객이 직접 재판에 참여해 양측의 주장을 듣고 판결에 의견을 보탤 수 있는 법정 드라마 형식의 공연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아이랑 나랑! 키즈 클래식 콘서트 '동물의 사육제'’다. 프랑스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의 대표작 '동물의 사육제'를 중심으로 각 악장이 표현하는 동물들의 특징을 즐거운 해설과 샌드아트 영상으로 풀어낸다.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된 작품이다. 세 번째 공연은 ‘포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 산업안전본부는 폭염에 따른 제조업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2026년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지원을 강화한다. ‘2026년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은 지난 13일 화성시 팔탄면 소재 제조·건설 현장을 찾아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됐다. 진흥원은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대응요령을 안내하고, 넥쿨러와 쿨타올 등 예방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성 활동에서 그치지 않고, 기관의 안전지원 사업과 연계해 예방부터 사후 관리와 작업환경 개선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산업안전지킴이를 통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안내와 현장 안전관리를 지속한다. 특히 영세 사업장과 이주노동자가 근무하는 기업 등을 중심으로 휴대용 쿨타올 등 예방물품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확인 결과 냉방시설 등 작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은 산업안전 원스톱 지원사업을 통해 냉풍기 등 사업장별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예방수칙 안내-취약사업장 관리-작업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는 연계형 안전지원 체계를 구축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3일 안성맞춤가족공원에서 열린 ‘2026 여름밤 작은음악회’를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음악회는 무더운 여름철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주민들의 산책로였던 공원이 이날은 음악과 공연이 어우러진 활기찬 문화공간으로 변신하여 여름밤의 정취를 더했다. 공연은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색소폰과 통기타(포크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주민 참여형 음악회의 의미를 높였다. 이어진 2부에서는 그룹 소너스, 가수 김해나, 퓨전국악 하나연 등의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돗자리를 펴고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는 등 정겨운 풍경이 연출됐다. 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늘 오던 공원이 음악과 사람들로 살아난 느낌이라 매우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어머니방범대,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지역 단체들이 함께 힘을 보태 현장 질서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총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가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이 직접 정책을 만드는 ‘제4기 청년정책위원회’와 ‘제3기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25일간이다. 제4기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안성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모집 인원은 17명 이내이며, 청년, 전문가, 관련 기관장, 관심 있는 안성시민 등이 대상이다. 위원들은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평가 ▲청년정책 관련 사업 심의 등을 맡는다. 임기는 2026년 10월 15일부터 2028년 10월 14일까지 2년이다. 함께 모집하는 제3기 청년정책분과위원회는 기존 ▲교육·문화 ▲복지 ▲주거 ▲일자리 분과에 더해 ‘대학분과’를 신설하여 총 5개 분과로 확장 운영한다. 분과별 12명 내외를 모집하며, 대학분과는 관내 대학 재·휴학생을, 나머지 4개 분과는 안성시에 생활권을 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분과위원회는 ▲청년 의견 수렴 및 문제 진단 ▲정책 의제 발굴·제안 ▲워크숍 및 토론회 참석 ▲정책 모니터링 등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함께 운영한 '2026 K-런케이션(Learncation) 캠프'를 8월 14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지성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안성시가 추진한 '2026 안성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RISE 사업)'의 일환으로, 총 6천만 원의 시비를 투입해 운영됐다. 지역 청소년들이 대학의 전문 교육환경 속에서 문화예술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합숙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14개교에서 선발된 중학생 18명, 고등학생 27명 등 총 4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예인관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K-pop 댄스, 영상콘텐츠 제작, 액팅스쿨(연기) 등 3개 과정에 참여해 전문 교수진과 강사진의 지도를 받았다. 과정별로는 영상 분야인 ‘크리에이터스튜디오’에 20명, ‘K-Pop 스테이지’에 13명, ‘액팅스쿨’에 12명이 참여했으며, 여학생 33명, 남학생 12명으로 구성됐다. 8월 14일에 열린 폐막식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안성 지역 독립운동가 17명이 국가보훈부 독립유공자 포상 대상에 대거 포함되며, 일제강점기 격렬한 만세 시위가 전개됐던 '독립운동의 성지' 안성의 역사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포상 인원은 충남 예산군에 이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이로써 안성시 출신 독립유공자는 기존 208명에서 총 225명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포상된 인물은 고명성·남상억·남상윤·박관옥·박억쇠·심의태·오정환·오철영·오화근·유진권·육유종·이사득·이창식·정은경·조순교·조용정·현수명 선생 등 총 17명으로, 모두 1919년 안성 지역 3·1운동 만세 시위에 참여한 공훈을 인정받았다. 이 중 남상억 선생 등 15명은 1919년 4월 1일 양성면에서, 고명성·현수명 선생은 같은 해 4월 3일 삼죽면과 이죽면(현재 죽산면) 일대에서 만세 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어 태형을 받은 바 있다. 시는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안성 독립운동가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공적을 바로 세우기 위해 지속적인 조사·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시는 2025년 학술연구용역을 시행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가 여름철 호우부터 겨울철 대설·한파에 이르기까지 정부와 경기도의 자연재난 대응 평가를 연속 석권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갖춘 ‘재난안전 선도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최근 경기도 주관 '2025~2026년 겨울철 한파 종합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안성시는 최근 2년간 여름·겨울철 재난 대응 평가에서 전국 1위 등 총 5차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총 8억 원의 재난 예방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러한 성과는 재난 발생 전 선제적 점검과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 체계를 상시 가동해 온 결과다. 시는 자연재난팀을 중심으로 계절별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고, 기상 특보 발령 시 즉각적인 비상 대응 단계에 돌입하는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현장 밀착형 행정을 펼쳐왔다. 특히 안성시는 재난 대응 평가로 확보한 인센티브 사업비 8억 원 전액을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재투입하는 '안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켰다. 이번 한파 평가 포상금 1억 5,000만 원은 침수 피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입추가 지나 계절은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지만, 한낮에는 여전히 무더운 끝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길었던 여름에 지친 어르신들이 남은 더위를 건강하게 보내고 다가오는 계절을 힘차게 맞이할 수 있도록 든든한 한끼가 마련됐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8월 14일,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후원이사회의 후원으로 말복 맞이 특식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닭개장을 무료식사로 제공하며 말복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특식 나눔에는 지역사회의 봉사 손길도 함께했다. 매월 둘째 주 금요일마다 경로식당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원익IPS사우회와 개인자원봉사자는 식사 준비를 위한 전처리를 맡아 마음을 더했고, 중앙동환경보존위원회도 후처리 봉사에 참여해 원활한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탰다. 또한 식사 후 가시는 길에 동신이엔지 주식회사(대표 이정국)와 후원이사회 임우택 이사의 후원으로 전달받은 건강음료 두유까지 나눠드리며 어르신들은 이날 든든한 식사와 음료까지 남은 여름을 이겨낼 기운을 채울 수 있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후원이사회 박승수 회장은 “이번 말복 특식 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교육지원청 산하 경기안성교권보호지원센터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1기,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2기로 나누어 오대산 자연명상마을 옴뷔(OMV)에서 센터 특화프로그램 '마음쉼표(Rest)'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원의 심리적 안정과 교육활동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안성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들이 자연 속에서 잠시 일상을 멈추고 자신의 마음을 돌보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 많은 교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1기와 2기로 나누어 운영했으며, 참여 교원들은 명상과 휴식, 마음 치유 활동 등을 통해 바쁜 학교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대산의 자연환경 속에서 진행된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교사로서의 자긍심과 교육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2학기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 교원들은 동료 교원들과 경험을 나누며 심리적 여유와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교원은 “휴식과 명상으로 나와 학생들을 돌아보며 2학기를 준비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를 채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8월 14일 어르신 총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말복맞이 특식 및 소리사위ART 로비콘서트 클래식 공연’을 진행했다. ‘팽성읍새마을부녀회’의 후원 및 봉사활동과 ‘평택시·소리사위ART’의 ‘찾아가는 문화배달 서비스 로비콘서트’ 문화예술공연을 연계해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건강을 위한 무료 식사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는 평택팽성노인복지관 2층 대강당 클래식 공연과 3층 경로식당 말복맞이 무료 특식 삼계탕 나눔으로 구성됐다. 소리사위ART는 ‘소나기, 그리고 첫사랑’을 주제로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클라리넷, 플루트, 첼로, 피아노, 퍼커션과 보컬로 구성된 무대는 황순원의 단편소설 ‘소나기’를 바탕으로, 한여름 소나기처럼 찾아온 첫사랑 이야기를 클래식 앙상블과 소프라노의 노래로 풀어내며 어르신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전했다. 공연 종료 후에는 ‘팽성읍새마을부녀회’의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말복맞이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팽성읍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식사 준비와 배식, 설거지 등에 참여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