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25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34주년 노동절 기념대회’에서 “노동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수원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노동의 존엄을 지키는 것은 사람의 존엄을 지키는 것”이라며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노동의 권리를 누리는 날까지 노동자들과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가 주최한 이날 기념대회는 노동자 위안음악회로 시작해 모범 간부·조합원 표창, 이재준 시장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김병기 사무국장 등 7명이 수원시장 표창을 받았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6일 매화어린이공원에서 효동초등학교로 이어지는 관내 산책길인 '새빛 걷고싶은 거리' 환경 정화활동 및 초화식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매탄3동 새마을 부녀회, 매탄3동 직원 등 30여 명이 모여 산책 화단에 방치된 무단투기 폐기물,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옥잠화, 비비추 및 맥문동 등 초화식재를 약 1,600여 본을 식재했다. 새마을 부녀회는 앞으로 해당 걷고 싶은 거리에서 잡초 제거 및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등 지속적인 관리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새빛 걷고싶은 거리 정비 작업에 참여한 모든 단체원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주민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매탄3동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6일 주민,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 등 40여명과 함께 ‘망포1동 클린 데이’를 맞아 마을 환경정비를 나섰다. 이번 클린 데이에는 '주민주도의 쾌적한 환경정비'를 주제로 다세대·다가구 및 상가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취약지역 정비와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 쓰레기 수거하고 보행로 등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쏟았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김은희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주민 중심으로 솔선수범하여 노력할 수 있도록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환경을 먼저 생각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참여해 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회에서는 26일 ‘명품계절 김치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 회원들은 겨우내 잠든 입맛을 깨우기 위해 봄내음 가득한 겉절이와 여름 별미인 열무김치를 담가 안부 인사와 함께 취약계층 50가구에 김치꾸러미를 전달했다. 윤정선 부녀회장은 “봄날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김치를 이웃에게 전달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석구 지도자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준비한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는 지난 19일과 25일에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와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별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흡연이 아동 청소년에게 미치는 위험성과 유해성, 그리고 불법 마약, 환각 흡입제 등 유해 약물에 대한 오남용 예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러한 유해 약물에 대한 예방 교육은 조기에 실시할수록 교육의 효과가 높으므로 아동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시키기 위해서는 각 생활터에서의 교육이 필수적이며,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기관별 교사들이 유해 약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정보전달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평택보건소에서는 기관별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 시 필요한 분야별 정보와 함께 중점적으로 교육해야 할 사항, 교육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등 효율적인 교육 방법과 내용을 전달했으며, 기관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교재를 배부해 생활터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 및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대호천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남촌동 통장단과 동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대호천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수거를 통해 대호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식 통장단협의회장은 “참석해준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남촌동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찬웅 남촌동장은 “오늘 대청소를 통해 다가오는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상쾌한 기분을 맞이하길 바라며 살기 좋은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문화체험활동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및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문화누리GO’딸기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중 희망자를 받아 총 30명의 대상자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양평 수미마을에서 딸기 따기 체험, 찐빵 만들기, 딸기 과일청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자연 명소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아이와 함께 여행갈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나와 다양한 체험을 하고 주변 이웃들과 교류하게 돼 너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규완 민간위원장은“이번 딸기체험이 문화체험활동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과 한부모가정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복지사각지대가 없어질 수 있도록 대원2동 구석구석을 잘 살펴 누구나 행복한 복지마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 대원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사)오산시호남연합회의 후원을 받아 오산청호 휴먼시아 1단지 아파트 중앙광장에서 대원2동 지역 어르신 300명을 초청해 ‘사랑의 자장면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봉열 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회원들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자장면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이와 더불어 작은 공연도 선보였다. 조봉열 (사)오산시호남연합회 회장은 “어르신들께 봉사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많은 분들이 자장면 무료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듬뿍 담긴 자장면을 드시고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꾸준한 봉사를 다짐했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사)오산시호남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원2동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널리 퍼져 한 분 한 분의 행복이 커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호흡기 감염병에 대비해 지난 24일 관내 소재한 요양병원 한 곳에서 의료인,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요양병원 및 종합병원에 종사하는 의료인,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김영민 오산시 역학조사관이 진행한다. 이에 더해 유행 상황이나 신종 호흡기 감염병 유입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현장 감염관리 지도도 겸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호흡기 감염병 개론, 주요 이슈, 신고체계 및 역학조사,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 등이며, 각 의료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도 반영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고동훈 보건소장은“호흡기 감염병은 주로 비말, 공기,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데, 이번 교육으로 예방 지침 등을 철저히 이행해 호흡기감염병 전파를 예방하고 집단발생을 차단해 시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관내 또래상담 동아리의 활성화와 효율적 운영 지원을 위한 ‘솔리언또래상담 운영학교 간담회 및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솔리언또래상담 운영학교 지도교사 및 화성․오산교육지원청 Wee센터 또래상담사업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올해 센터에서 지원하는 초등 연합프로그램(푸드표현예술치료, 무용동작치료)과 중․고등 연합프로그램(푸드표현예술치료)에 대해 소개하고 또래상담 동아리 운영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푸드표현 예술치료에 대해 배우고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갖고, 재료가 가지는 효능을 통해 몸의 기능을 강화하고 표현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윤성지 센터장은 “간담회 및 교육을 통해 또래상담 동아리를 활성화하고 관내 또래상담 동아리가 질적으로 더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6월 5일부터 진행하는 릴레이 특강 ‘토닥토닥, 괜찮은 부모되기’를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4개 시(오산시, 안산시, 평택시, 화성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번 특강은 해당 시에 거주 중인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6월 4일, 5일에는 김붕년 교수(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가 ‘우리아이 뇌 건강, 부모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6월 11일, 12일에는 권선중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가 ‘우리아이 마음건강, 부모가 챙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교육 중에는 채팅으로 질의응답과 강의참여가 가능하고, 참여자 우수 소감문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성지 센터장은 “부모교육 릴레이 특강을 통해 부모님들이 청소년 자녀의 뇌 발달과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는 지난 25일 유엔초전기념관에서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들의 참석하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권재 시장은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개선비 지원, 유아교육프로그램 지원, 사립유치원 교사 직무교육 지원 등 시에서 예산 지원하는 사립유치원 대상 교육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은 “사립유치원 교사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오산시 유아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국공립 유치원과의 교사 처우 격차 해소를 통해 교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 교사의 타‧시군 유출을 방지해 유아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시장 주관 청렴전략회의에서 60여 명의 간부 공무원들의 참석하에 청렴 및 갑질 근절 선언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선언문에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직위를 이용한 권한남용, 부정청탁, 이권개입 금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등 의무 준수,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과 화합의 문화 정착 등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고병훈 감사담당관은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과 화합의 문화 정착을 통해 소통하고 신뢰받는 오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전 부서가 참여해 부서별 업무 특성에 맞는 청렴시책을 발굴하여 청렴 활동에 적극 매진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는 지난 25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경기대로 307)에서 오산시 치매안심센터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시·도의원, 관련 단체 기관장과 치매환자, 가족,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오산시 치매안심센터의 확장 이전 및 개소를 축하했다. 오산시 보건소 3층에 위치하고 있던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시민에게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전담 공간을 마련해 지난 3월 4일 이전했다. 새롭게 단장한 치매안심센터는 상담실, 진단검진실, 프로그램실, 치매환자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전문 인력(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이 치매 진단에서부터 돌봄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 인지 프로그램, 치매 상담 및 등록 관리,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등 양질의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오산 시민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 서운면이 공직자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서운면 제2회 청렴모의고사”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이뤄진 이번 모의고사는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률인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윤리법, 부패방지권익위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을 주제로 출제됐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학창 시절로 돌아가 직접 청렴 영역 모의고사에 응해 청렴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지난 3월 청렴이 꽃피는 나무 제작 시 우수 문구로 선정된 문구를 필적 확인란에 사용함으로써 청렴에 대한 의식을 고취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전 직원이 함께 고민하겠으며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운면은 “청렴이 포송포송”이라는 주제로 청렴모의고사, 청렴이 꽃피는 나무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