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재단, 입사 1년차 직원 대상 ‘동기업과정’ 리텐션 교육 성료

AI 시대 셀프리더십으로 조직 적응력·직무 몰입 강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입사 1년차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적응력과 직무 몰입도를 높이는 ‘동기업과정 리텐션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조직 적응력과 직무 몰입도를 높여 장기 근속을 유도하고, 개인의 성장과 조직 내 성과를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AI 시대의 셀프리더십’을 핵심 주제로 구성됐으며, ▲움직이는 힘(Moving Power) 동기 Booster(Motivation Booster) ▲지속하는 힘(Sustaining Power) 강점 Booster(Strength Booster) 등 3가지 핵심 모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 직원들은 자기 주도적 업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개인 강점을 활용해 조직 내 기여도를 높이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희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고, 장기적인 성장과 직무 몰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직원들의 역량 개발과 조직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역 청소년의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리텐션 교육과 같은 내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재단 구성원의 전문성과 조직 만족도를 함께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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