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안성시시설관리공단 3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2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전파 위험을 줄이고자 행사 참석인원을 50명으로 최소화하고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안전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 진행됐다. 공단은 지난 21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모범 사원 및 친절 사원 표창, 베스트 부서 및 우수 청소구역 선정 포상 등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갑선 이사장은 21주년 창립 기념사를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공서비스 제공 ▲자립기반을 구축하는 경영체제 설립 ▲사회적 가치 실현 ▲산업재해 없는 안전사고 제로 사업장 구축 등 네 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지난 21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단의 발전을 위해 늘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다짐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자”고 기념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안성시시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 일죽면은 7월부터 청렴 월간 시책으로 ‘칭찬 릴레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칭찬 릴레이’는 어려운 이웃을 돕거나, 시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면민을 지목하여 칭찬할 내용을 손편지로 작성 및 낭독 후 전달하는 것으로, 첫 번째 칭찬 대상자로는 일죽면 이장단협의회 이영호 회장이 지목돼 지난 5일 일죽면장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칭찬 손편지를 전달했다. 이영호 회장은 “칭찬받을 행동을 한 게 부족한데 첫 번째 칭찬 대상자로 지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칭찬받을 사람을 많이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찬종 일죽면장은 “칭찬 릴레이는 면민 및 직원 간의 상호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아름다운 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삼죽면은 관내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모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삼죽면에서는 지난 5월 27일부터 접종에 동의한 75세 이상 지역 어르신 459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접종을 실시하여 지난 2일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면에서는 원활한 접종을 위해 백신접종 기간 동안 총 34대의 버스를 제공하였으며, 이송 차량마다 담당 공무원을 배치하여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삼죽면 직원들은 백신접종 후 3일간 접종 주민들의 부작용과 건강 이상에 대한 모니터링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백신접종을 완료한 관내 노부부의 자녀가 안성시청 홈페이지 칭찬 게시판을 통해 “백신접종을 친절하게 접수해주고 전화를 통해 접종 일정까지 자상하게 안내해 주셔서 고마웠다. 연로한 부모님에게 전해 주신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삶의 위로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백신접종을 받았더라도 충분한 면역력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 및 충분한 환기 등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 중이던 경로당이 예방접종 완료자의 일상회복 지원 및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활용을 위해 운영 재개가 결정됨에 따라, 고삼면사무소에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관내 경로당 24개소를 직접 방문해 폭염 대비 및 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부식 면장 외 직원 12명이 참여하였으며, 여름철 폭염이 우려되는 만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경로당의 냉방장치를 점검하고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전파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방역물품을 전달하였으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부식 고삼면장은 “코로나19로부터 완전하게 안전해진 상황이 아니므로 경로당 이용 시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경로당 내 취식 행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하면서 경로당 이용의 고충에 대해서도 귀담아들었다. 신창리 경로당 임병욱 노인회장은 “개인별 예방수칙 및 시설 운영 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회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지난 6일, 안성시 일죽면에서는 김보라 안성시장,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백승기 도의원, 안정열 시의원, 유광철 시의원, 송미찬 시의원, 반인숙 시의원 및 안성시 바르게살기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발대식 및 위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그동안 일죽면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부재로 대내외 활동에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번 위원회의 정식 발족과 박한옥 신임 위원장의 취임으로 향후 많은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에 발족한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역사회 공헌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 바르게살기 운동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7일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삼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백김치 및 장조림 등을 정성껏 준비하고, 지역 내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50여가구에 전달했다. 임은자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작게나마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계속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발굴하고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늘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 주시며, 뜻깊은 봉사를 실천하고 계신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지난 6일,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는 안성맞춤랜드 활성화 일환으로 진행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 ‘너랑이랑’을 통해 수확된 감자를 읍면동 불우이웃돕기 등을 위해 전달했다. 농촌체험프로그램 ‘너랑이랑’은 안성맞춤랜드 화단조성 후 남은 유휴부지에 감자, 옥수수, 고구마 등을 심고 가꾸어 캐는 것까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만들어 힐링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시민공원으로의 변화를 모색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확된 감자는 10kg 감자 박스 총 312박스로, 그중 266박스는 불우이웃을 돕고자 관내 15개 읍면동주민센터로 배부하였고, 80박스는 ‘경기도 문화의 달’ 행사 지원을 위해 안성맞춤캠핑장에 전달하였으며, 나머지 6박스는 종서로 사용될 예정이다. 권호웅 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계층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7일부터 시작한 농산물가공창업 경영자 심화교육이 지난 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농산물가공창업 경영자 심화교육은 농업인의 생산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기반시설을 이용한 가공을 통해 농가의 성공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식품산업 트렌드와 히트상품 연구 및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농산물을 이용한 분말, 과립, 환 등의 건식 가공 실습과 추출, 농축, 잼, 음료 및 젤리 등의 습식 가공 실습을 마쳤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모든 교육은 교육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실시했으며, 실습의 경우 10명 이내로 3개 조로 나누어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됐고, 총 23명이 교육을 수료하며 약 92%라는 높은 수료율을 달성했다. 조정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산물가공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가공 창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수료자들은 향후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시제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는 지난 6일,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에서 SNS 마케팅 수료생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6월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에서 진행한 여성재취업 과정 중 SNS 활용 마케팅 과정을 수료하고 창업을 위해 개인사업자 등록을 마친 수료생 6명과 안성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는 코로나 시대 비대면 판매가 급성장하고 향후 온라인 판매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료생들을 지역 농업인과 연계하여 농특산물 판매 활동을 펼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반도체융합캠퍼스 희망센터 호춘기 센터장은 “이번 SNS 활용 마케팅 과정 수료생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며, 안성시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판매를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폴리텍 대학 수료생들과 지역 농특산물 생산자 간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SNS 플랫폼에서 농특산물 판매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추후 2차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6일부터 관내 치유농장의 농림자원을 활용하여 치매 환자들에게 농림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림 치유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와 농촌진흥청 간 ‘치매안심센터 치유농업 프로그램 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관내 농장과 연계하여 ‘쉼터 & 팜(farm)’을 추진한다. ‘쉼터 & 팜(farm)’은 죽산면 소재 ‘허브와 풍뎅이’의 농장주를 강사로 초빙하여 그곳의 자원을 활용해 오는 8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90분씩 총 5회기로 운영되며,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본소 및 공도 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달팽이 키트와 관리차트를 통해 책임감과 참여의식 부여, 반려 식물 꾸미기로 감성적 감정 표현하기, 동물과 교감하며 옛 추억 회상, 손을 이용한 주물럭 방식의 허브 비누 만들기 등 농림자원을 매개로 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안성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업을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에 접목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강화 및 스트레스 해소, 마음 치유 등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