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제페토'와 '로블록스'와 같이 분신과도 같은 가상 인물 일명 아바타를 통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등을 할 수 있고, 현실 세계를 대체하거나 보완한 공간인 메타버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 콘텐츠를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과 함께 세계인이 우리나라 문화를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에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9월 17일까지 '제1회 한국문화 체험 메타버스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미 전 세계 젊은 연령층(10~20대)에서는 '제페토'와 '로블록스' 등 확장 가상세계의 초기형태 인터넷 체제(플랫폼)의 활용도가 높아 향후 문화 여가는 물론 업무, 경제활동 등 활용 영역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문체부는 문화예술, 대중문화, 게임, 콘텐츠, 스포츠, 관광, 종교활동 등 국민의 문화 여가 전반에 확장 가상세계가 활용될 것을 예상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를 확충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판단 아래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리고 경험할 수 있는 확장 가상세계 콘텐츠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올7월7일 수요일 오후4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드라마제작사 우리마당웰컴 제작사무실에서 '거시기뽕짝' 이라는 예능형 시트콤리얼다큐 제작에 앞서 제1차 스텝회의 및 연기자 상견례식이 있었다. 이날 윤영용(서평올사모 이사장) 작가 겸 연출은 소감으로 "참 거시기 하네요. 코로나19팬더믹 시대에 새로운 격려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 라고 했다. '거시기 뽕짝' 은 개콘 등 없어진 서민 웃음을 되찾게 할 '해학과 페이소스' 내용을 담아내는 시트콤이라고 한다. 런닝타임 50분, 주2회. 3개월을 한 시즌으로 기획되고 있다. 이번 1차 제작 스텝 회의에서는 방송편성을 앞두고, 기본 제작 방향 등을 협의하였으며, 먼저 후원 의사를 밝힌 (주)부산어묵(이지연 이사)을 비롯해 인터넷매체 포탈뉴스(최태문 대표이사), 국민경제(윤봉섭 대표이사), 퍼블릭트러스트뉴스(천지득 대표이사), 강남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이사), 한국국악방송(김태민 대표이사), 월간문화(최수현 대표) 등이 함께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문화재청이 무형문화유산의 다양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5년간 무형문화유산 100종목을 신규 발굴,육성 한다. 이에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무형문화유산 중 해마다 20개씩 5년간 발굴해 지원한다. 문화재청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각 지역 무형문화유산 100개 종목을 신규로 발굴해 육성,지원하는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계획'을 추진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지정문화재를 중점적으로 보호,지원하고 있는 현행 무형문화재 제도 아래에서는 국가 또는 시,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무형문화유산은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해 전승 단절의 위기를 겪고 있다. 또한 전통마을 등 전승공동체가 해체되면서 전통지식이나 생활관습 등도 빠르게 사라지고 있어 이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요구되고 있기도 하다. 이에 문화재청은 각 지역 주민,전문가,지자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각 지역의 대표 문화자원을 육성하고, 나아가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가 강화되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에 나섰다. 우선 문화재청은 무형문화유산을 내년부터 5년간 해마다 20종목 내외, 모두 100종목을 선정해 조사,연구,교육 등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경찰수업'이 싱그러운 청춘 에너지가 느껴지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8월 9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12일(오늘) 공개된 포스터에는 경찰이라는 꿈을 가지고 한자리에 모인 찬란한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강선호(진영 분)와 오강희(정수정 분)를 비롯한 경찰대 학생들은 바른 자세와 여유로운 미소로 범접 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경찰 제복 차림을 완벽 소화, 눈부신 비주얼로 든든한 아우라를 뽐내기도. '대한민국 엘리트 집합소' 경찰대학교에서 만나게 된 이들은 동고동락하며 사회에 첫발을 뗀 초년생들의 리얼한 성장통을 그려낸다. 욕심도, 꿈도 없던 '무색무취'의 소년 강선호와 뼛속까지 단단하고 정의로운 오강희, 인간미 넘치는 노범태(이달 분), 발랄한 매력의 조준욱(유영재 분), 과묵하고 이성적인 박민규(추영우 분) 등 각기 다른 사연과 고민을 지니고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박지훈이 위기를 맞은 강민아를 위해 달려간다. 12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9회에서는 김소빈(강민아 분)이 난처한 상황에 빠지자 여준(박지훈 분)이 그녀를 구하기 위해 격렬한 몸싸움까지 벌인다. 앞서 김소빈은 여준과 사귄다는 소문이 캠퍼스 내에 퍼지면서 수차례 곤혹스러운 일을 겪었다. 특히 같은 학과 선배인 한정호(이우제 분)와 오천국(유인수 분)이 축제 주점 매출을 높이기 위해 그녀를 이용하면서 여준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늘 밝게 웃던 여준이 사랑하는 김소빈을 위해 싸움에 휘말려 상처투성이가 되고, 진심을 확인한 두 사람이 입을 맞추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이렇듯 두 사람이 공식적인 '캠퍼스 커플'로 발전한 가운데, 김소빈이 또 한 번 위험한 일을 겪는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12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으로 어딘가에 앉아 있는 김소빈의 모습이 담겼다. 반면, 다른 학생들이 한곳에 모여 휴대 전화로 충격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있어 과연 어떤 상황인지 궁금해진다. 깜짝 놀란 여준은 망설임 없이 어딘가로 달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11주년을 맞이한 SBS '런닝맨'이 런닝맨스러운 자축으로 변함없는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런닝맨'은 SBS 주요 타깃인 '2049 시청률' 평균 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굳건한 동시간대 1위를 지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런닝맨'이 정확히 11주년을 맞이하는 날로 '조금 기묘한 가족사진 레이스'로 꾸며졌다. '런닝맨'은 현재 방송 중인 최장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563회가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유재석은 "시청자 여러분이 우리를 지켜봐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노가리 까는 날' 미방분 공개에 이어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개인 포토타임을 가지며 멋진 포즈를 취했다. 하하가 포토제닉 1위를 차지했고, '1마리의 표범'을 연상케한 지석진이 최하위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조금 기묘한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세 개의 팀으로 나누어 미션을 진행했다. 하하,양세찬,송지효 팀이 1위를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SBS '집사부일체'의 새 막내로 합류한 배우 유수빈이 다채로운 반전 매력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날 제작진은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에게 새 멤버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어 세 멤버의 보증인으로 원년 멤버 이상윤이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이상윤은 '이 사람은 '알또'다. 알수록 돌아이(?)다'라고 소개했고, 이승기는 '아직 그런 보석이 있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이상윤은 '인재다. 근래 작품에서 알게 됐는데 보통이 아니다. 안에 어마어마한 게 있다. 진짜 독보적'이라며 새 멤버를 강력 추천해 기대감을 더했다. 새 멤버는 배우 유수빈이었다. 등장에 앞서 공개된 자기소개 영상에서 유수빈은 꾸밈이 전혀 없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유수빈은 절친이자 예능 선배인 수지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이승기와 작품을 같이 했던 수지는 유수빈에게 '승기 오빠가 칭찬해주는 걸 좋아한다'라고 하는가 하면 개인기를 준비하라고 알려주는 등 노하우를 전했다. 이에 유수빈은 걸그룹 댄스, 성대모사 메들리를 선보이는 등 넘치는 끼를 발산해 관심을 모았다. 그런가 하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이하 재단)이 '청소년 성장지원 플랫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청소년들의 시민역량 강화와 시민 감수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경험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역사회 교육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제출된 공모 콘텐츠는 △취지 부합도 △방식과 주제의 혁신성 △완성도 수준 △적용 가능성 등 기준에 의한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콘텐츠는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의 기획,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비용과 공간을 지원한다. 또한 재단에서는 선정된 공모 콘텐츠의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가 청소년 성장 지원에 이바지할 수 있는 커먼즈(commons)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청소년 단체나 대학, 에듀테크 기업,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시민단체 또는 군포시민 1인을 포함한 3인 이상의 개인 모임 등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 지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방문 없이 7월 16일(금)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내 '청소년 이야기-청소년 소식'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국내 최초 철도 예능 '손현주의 간이역'이 지난 10일 20화를 끝으로 4개월간의 간이역 여행을 마쳤다.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제작한 손현주의 간이역은 방영 기간 내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가진 콘텐츠 제작을 지향하는 아센디오의 기업 철학을 담아냈다. 손현주의 간이역은 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명예역장 손현주와 명예 역무원 김준현, 임지연이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지역 주민들의 일상과 역에 담긴 소중한 추억을 전달해왔다. 또한 에피소드마다 간이역 주변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며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던 지역에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등의 효과를 불러일으켜 호평을 받았다. 스탠딩 코미디, 리얼 버라이어티, 관찰 예능에 이어 새로운 트렌드로 대두된 힐링 감성 예능 중에서도 손현주의 간이역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날로그 감성과 지역 주민들의 평범하지만 따스한 일상을 비춰주며 명품 힐링 예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방송된 여러 간이역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화제의 간이역은 17화에 소개된 '남성현역'으로 에피소드 중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경찰수업'이 유쾌하면서도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로 무장한 제작기 영상을 첫 공개했다. 오는 8월 9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9일(오늘) 공개된 제작기 영상에서는 케미 가득한 대본 리딩 현장과 에너지 넘치는 촬영장 분위기가 담겨 있다. 차태현(유동만 역), 진영(강선호 역), 정수정(오강희 역)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가 하면, 경찰로 변신한 세 사람의 색다른 비주얼까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차태현은 '경찰수업'에 대해 '캠퍼스 드라마+형사 드라마'라고 설명, 재미있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사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경찰대학교'라는 배경을 특별한 관전 포인트로 꼽기도. 물불 가리지 않는 베테랑 형사 유동만 역을 맡은 그는 대본 리딩 현장에서 노련한 연기력과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극을 쥐락펴락해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오는 10일(토) 방송되는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삼계탕 닭다리를 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버기카 레이스가 펼쳐져 긴장감을 유발한다. 경기에 앞서 소유진은 '셋째 낳고 처음 운전하는 거다'며 다소 겁먹은 모습으로 운전대를 잡았는데, 경기가 시작되자 온 몸으로 튀기는 흙탕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속도를 내며 거침없이 질주, 수준급 운전 실력을 선보여 반전 매력을 뽐내 간이역 대표 드라이버 김준현과의 스릴 만점 버기카 대결 결과를 기대케 했다는 전언이다. 이후 백양사역에서 마지막 열차를 맞이하고 뒤늦게 숙소에 도착한 손현주와 임지연은 김준현과 소유진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유진의 오이냉국을 맛본 김준현은 '내가 할 걸 그랬네'라며 불만을 표했고, 이에 소유진 역시 불편한 심기와 서러움을 토로하며 끝내 눈물을 보인 것. 결국 촬영장을 박차고 나간 김준현에 발만 동동 구르던 손현주와 임지연은 다급히 김준현을 따라 나섰다는데. 돌발행동의 연속, 모두를 놀라게 한 일촉즉발 소유진과 김준현 두 사람의 대치 상황의 전말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삼계탕에서 사찰 음식을 넘나드는 '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Friends 캠페인'을 통해 더 프리미어와 밴드 페퍼톤스가 컬래버레이션 한 신곡 'FILM LOVE (Feat.스텔라장)'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지난 8일 낮 12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라인업 '라이프스타일 TV'를 일상 속에서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MZ세대가 선호하는 친숙한 캐릭터 및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안테나와의 협업은 삼성 라이프스타일 TV에 매력을 느낀 샘김의 실제 스토리가 발단이 돼 탄생한 프로젝트로 더욱 의미 있다. 삼성전자는 유희열과 소속 뮤지션들이 함께한 웹 예능 '샘Song' 공개 이후 라이프 스타일 TV를 주제로 만든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차례로 선보여왔다. 6월 29일에는 권진아가 '더 세리프'를 주제로 완성한 첫 번째 컬래버 음원 'I'가 공개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가 페퍼톤스와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두 번째 음원 'FILM LOVE'는 최대 130인치의 초대형 화면과 4K 초고화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웹소설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7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30일간 '스토리 아레나'를 진행한다. 스토리 아레나는 문피아가 진행하는 연간 30억원 규모의 '창작지원 프로젝트 2021'의 하나다. 웹소설 작가의 매일 연재를 응원하고,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의 성공적인 작가 데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기성,예비 작가 누구나 문피아 사이트에서 작품 등록과 함께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판타지, 로맨스 등 19금을 제외한 모든 장르의 웹소설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참가 신청일부터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1화 이상, 총 26화 이상을 독점 연재하면 된다. 연재 미션에 성공한 작가 모두에게는 문피아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만 골드를 지급한다. 또 베스트 1위부터 100위 작가에게는 창작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하며, 특히 1위~10위까지는 작품 유료 전환 뒤 첫 달 발생한 매출 전액을 플랫폼 수수료 없이 100%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피아만의 전문적인 창작 지원 프로그램인 '드림메이커'에 참여할 작가도 신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연예인 지망생을 위한 챌린지&오디션 플랫폼 '트윙플(Twinkple)'이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와 연계를 통해 스타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프로필 사진 촬영, 아이돌 메이크오버 등 아낌없이 지원하는 트윙플이 이번에는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와 연계해 보다 직접적인 방법으로 지망생을 지원하는 것이다. 먼저 트윙플은 MLD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모모랜드와 T1419의 뒤를 이어 MLD의 새로운 얼굴이 될 아이돌을 트윙플에서 선발한다. 이번 챌린지에는 2003년~2008년 출생한 아이돌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7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트윙플 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TOP3에게는 MLD엔터테인먼트에서 전문적인 연습생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전속 연습생의 기회가 주어진다. 다음으로 SB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신인 가수를 찾는 '이 노래의 주인을 찾습니다' 챌린지를 진행한다. 해당 챌린지에는 노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7일부터 8월 3일까지 트윙플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트윙플에서 가이드 곡을 듣고 촬영해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TOP5에게는 대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은 9일 재영산업(대표 김미영)의 지원을 받아 팽성읍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초복맞이 삼계탕을 전달했다. ‘2021년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지원’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펼쳐진 재영산업의 나눔은 무더위와 장맛비에 지치신 어르신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미영 대표는 나눔과 더불어 직접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삼계탕과 함께 기쁨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영산업 김미영 대표는 지난 4월 팽성노인복지관 후원이사로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후원뿐만 아니라 2009년 팽성노인복지관 개관 이후부터 현재까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미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치신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마스크를 벗고 어르신들과 마주 보며 웃는 날이 오기를 기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재영산업’은 내진 구조물 제작 업체로 일정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다양한 나눔을 펼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