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회장 백승희)가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어린이 놀이터 10개소와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운영위원 15명이 참여해 비전동・소사동・용이동 등 3개 동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놀이터와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승강장을 위주로 진행했다. 백승희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인 현 상황에서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소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신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22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무더위 속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일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신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운영위원들이 참여해 평택역 주변 시설물, 버스 및 택시 승강장, 공원의 운동기구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 소독제로 닦고 분무 소독을 병행하는 등 방역활동을 펼치고, 주민들에게 지역 내 감염확산 방지지침 준수를 강조했다. 이만득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에 나선 자원봉사 운영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코로나와 폭염으로 이중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성연화마을이 기탁받은 마스크를 주변 이웃들과 나눠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 마스크 나눔을 실천한 안성연화마을 이재용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마스크를 나누게 됐다”며 “관내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관내 한 어르신은 “코로나 시대에 매일 착용해야 하는 마스크를 전달해줘 고맙고,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안성연화마을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안성연화마을은 400여명의 봉사자들로 구성된 마을공동체로, 2010년부터 8년 동안 매월 4째주 수요일에 안성동부권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잔치를 진행해왔으나, 최근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경로잔치가 어려워지자 150여개의 도시락을 독거어르신들께 배달하여 마음을 전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신장2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신장쇼핑로,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신장2동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중앙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의 다수시민이 이용하는 장소에 방역을 진행했으며, 코로나 확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등 지역주민에게 홍보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구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집중적인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감염 예방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기완 신장2동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각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 와중에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적극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주민이 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올해 3월부터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으로, 지난 21일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도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쓰레기 무단투기자 적발을 위한 이동식 CCTV를 활용해 불법행위자에 대한 과태료 증거물을 확보하는 방법을 숙지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안내 푯말 등을 제작하여 무단투기가 빈번한 장소에 비치함으로써 지역사회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환경미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해 재활용 화분 만들기, 가훈․좌우명 등 써드림 서비스, 취업 등 정보 드림 서비스, 시민건강 기체조 무료강의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공도읍 산업환경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활동을 진행하여 살기 좋은 공도읍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임을 밝혔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등 주민들의 행정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농업인 건강 및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연일 33도 이상의 무더위가 지속되는 상황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들에게 여름철 폭염을 대비한 건강 및 안전관리 요령 등을 교육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8월까지 진행하는 각종 농업인 교육의 사전 교육으로 진행되며, 농업인이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시 준비사항 및 행동 요령, 폭염으로 인한 건강 이상 증상에 따른 대처 방법 등을 동영상과 리플릿을 활용해 교육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 대비 교육을 통해 모든 농업인이 건강을 챙기고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농업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2021년 고령자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령자 전세임대주택이란,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만 65세 이상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 주택을 결정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총 공급호수는 332호(안성시 입주 대상자 14호, 예비 대상자 28호)이며, 국민주택규모(85㎡) 이하로 전세 또는 보증부월세로 계약이 가능한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한도액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1억1000만원으로, 지원한도액 범위 내 전세보증금의 2% 또는 5% 및 월 임대료는 입주자가 부담해야 하며, 임대기간은 2년이고, 재계약 횟수 제한은 없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만65세 이상인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와 ▲ 차상위계층이다.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8월 3일(토일 접수 불가)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입주대상자 발표는 신청 마감일로부터 약 15주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서정동 자율방재단(단장 권오운)은 전국적으로 1,500여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되고 있고 4단계(대유행/외출금지)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공원 및 어린이놀이시설, 우편취급국, 도서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박철환 서정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장과 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 분들께서도 마스크착용, 자주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권오운 자율방재단장은 “서정동의 안전을 위한 활동이라면 언제든지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것이며 코로나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는 오는 26일부터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 방향)에 공공의료기관(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이하 안성휴게소의원)을 개소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성휴게소의원은 ‘새로운 경기 위원회’ 도민 정책 제안 중 하나로, 작년 6월 경기도와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휴게소 공공의료기관 설치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설립됐다. 이 협약에는 경기도가 시설공사 및 의료장비 구입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고, 한국도로공사는 병원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협약 이후 경기도는 안성휴게소의원의 운영 수탁기관으로 경기도의료원을 선정했다. 오는 26일 안성휴게소의원이 개원하면 의사 2명을 포함한 의료진 6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가정의학과 진료를 보고,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처지 및 이송지원, 예방접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진료시간은 휴무일 없이 36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으로, 추후 이용객의 수요를 바탕으로 진료 시간은 조정될 수 있다. 또한, 안성휴게소의원은 약국과 1㎞ 이상 떨어져 있어 지역주민이 이용하기 어렵다고 판단돼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안중읍(읍장 김호경)은 지난 21일 안중 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중읍 직원과 안중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입구 및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실천, 위생수칙 준수 등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행동지침을 홍보하고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 많이 힘드시겠지만, 기본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해 감염확산 차단에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안중읍에서도 코로나19 철통 방역을 최우선으로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비전도서관은 2021년 야간 인문학 강좌 '인문학의 숲'을 운영한다. 2009년 '통사람들의 인문학'으로 출발하여 131회를 맞이한 인문학 강좌는 다양한 분야별 강연을 통해 일상에서 삶의 가치를 찾고,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비전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인문학의 숲'으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한다. 오는 8월 19일 저녁 7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131번째 인문학 강좌에서는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을 주제로 만화가로 활동 중인 김보통 작가를 초청, 특별하지 않은 순간들도 삶의 일부였음을 고백한 책 내용처럼 평범하지만 특별한 한 만화가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보통 작가는 만화가,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올레 웹툰 ‘아만자’로 데뷔했으며, 2014년 제14회 만화의 날 오늘의 우리 만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평택시의 대표적인 시민독서운동인 「책 읽는 평택」 올해의 책 작가로 선정됐다. 저서로는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 '나비의 모험',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 '이거 보통이 아니네' 등이 있다. 8월 야간 인문학 강좌는 전화, 방문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송탄기초푸드뱅크(대표 남재현)는 지난 21일 평택시청 복지교육국장실에서 복지교육국장, 복지정책과장, 이마트 평택점(점장 정환성)이 참석한 가운데 ‘이마트 혹서기 맞이 원기회복KIT 지원사업’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이마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송탄기초푸드뱅크와 연계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250명에게 7종의 식품 및 생필품(768만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식품 지원은 체력소모가 큰 여름철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품으로 구성된 것으로 시의적절한 물품을 지원한 뜻깊은 전달식이 됐다. ‘이마트 혹서기 맞이 원기회복KIT 지원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이마트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는 과수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해 22일부터 배・사과 농장주, 농작업자, 관련산업 종사자, 과원출입자에 대한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을 발령 예고했다. 행정명령은 2020년 7월 15일 평택시 관내에서 과수화상병 최초발생 이후 지속적으로 발생해, 22일 현재 과수화상병 확진건수는 41건 33ha로 급격히 증가해 긴급하게 발령하게 됐다. 발령된 행정명령 주요 내용은 ‘사과・배 재배농가 과원현황 신고 의무화, 과수 농작업자 영농일지 작성, 농작업 인력・장비・도구 등 소독의무화, 발생지역 잔재물 이동 및 폐기금지, 과수 묘목 생산 및 유통, 의심주 관리, 병 월동처 관리, 과수화상병 예방・예찰 강화 실시, 과수화상병 약제방제 및 방제 이행확인서 제출’ 등 이다. 위반 시에는 과수화상병 발생농가 손실보상금 25%이상 경감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배・사과 과원관리자는 화상병 발견 즉시 신고하고 예찰과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시는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적극적으로 막기 위해 사과・배 재배농가에 알콜소독스프레이, 발판소독매트 등의 소독물품 및 안내현수막을 보급할 계획이며, 또한 정기 및 상시예찰을 통해 과수화상병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는 평택 연안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21일 평택연안에 넙치 치어(어린고기) 6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넙치는 방류종자인증 대상품종으로 유전적 다양성이 확보된 어미고기에서 생산한 넙치 치어이며, 지난 3개월간 육성해 전염병검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은 길이 6㎝ 이상의 우량 종자다. 넙치는 우리나라 해산어류 전체 양식생산량의 대다수를 차지할 만큼 전 국민이 선호하는 어종이며, 80㎝까지 성장하므로 수산자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평택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 수산자원조성사업은 도비사업으로 199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어종 다양성 회복과 어민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 항만수산과에서는 수산자원조성사업과 별도로 친환경 어장조성을 위해 매년 100톤 규모의 폐어망 및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해면 및 내수면 수생태계와 수질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는 지난해 발생한 지역 내 사학재단 채용비리 관련 경찰 수사 결과 부정채용이 사실로 밝혀짐에 따라 강한 유감을 표하며 향후 입장을 밝혔다. 우선 시는 채용비리 등으로 공정성을 잃고 학생의 안정적 학습 환경을 저해하는 학교(법인)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위해 평택교육지원청과 시민의견을 수렴해 엄중 대응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대규모 도시개발로 급속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다수의 사학재단이 있는 시 특성상 이번 사건이 학생들의 피해로 확대되지 않도록 평택교육지원청과 함께 제도개선 등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정직함과 공정함을 가르쳐야 할 지역 내 학교에서 교사 채용과 관련한 조직적인 채용비리가 발생해 매우 유감스럽다”며, “앞으로 사안의 경중에 상관없이 비리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학교(법인)에 대해서는 교육경비 지원 제한 등 강력하게 제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평택교육지원청과 협력 사업으로 관내 학교에 연간 약 350억원을 교육경비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