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농지 이용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지 이용 실태조사는 농지 취득·소유 및 이용에 관해 조사하며, 취득한 농지를 취득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을 경우 처분하기 위해 도입됐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최근 10년 이내 관외거주자가 취득(상속 또는 매매)한 농지와 농업법인이 소유한 농지(’21.5.31일 기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며, 농지소유자의 농업경영 여부를 조사해 무단 휴경, 불법 임대차 등을 적발하고, 최근 농지법 위반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농막, 성토에 대한 현황조사와 지도·점검도 실시한다. 특히, 농업법인의 경우 실제 농업경영 여부 조사와 함께 업무집행권자 농업인 비중, 농업인 등의 출자 한도 등 농지 소유요건 준수 여부도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시는 농지 이용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농지 불법 소유·임대차, 무단 휴경 등 농지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청문 절차 등을 거쳐 농지 처분의무 부과 등 행정조치와 함께 고발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태양광 시설이 설치된 농업용시설(축사·버섯재배사·곤충사육사 등)의 경우 농업경영 용도로 사용하지 않을 시 농지처분이나 원상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는 상하수도요금 납부 수단을 다양화하여 시민들의 납부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상하수도요금 체납액 감소와 효율적인 수납 업무를 위해 오는 8월부터 ‘신용카드 자동 납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고지서나 계좌 자동 납부,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등을 이용해 현금으로 납부하던 상하수도사용료를 신용카드로 자동 납부할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의 납부 편의가 증진되고, 기존에 금융기관 계좌 자동 납부 시 계좌에 잔액이 부족한 경우 미납으로 처리돼 연체금이 부과되는 불편 사항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용카드 자동 납부 서비스’ 신청은 상하수도요금 전용 웹사이트로 직접 접속하거나 안성시청 홈페이지(배너 또는 분야별정보→환경/상하수→수도요금→상하수도요금 신용카드 자동납부신청 카테고리 클릭)를 통해 접속한 다음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친 후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되며, 등록 가능한 신용카드는 KB국민, 비씨, 롯데, 삼성, 신한, 하나, 현대카드로 총 7개이다. 또한, 시에서는 상하수도요금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카드 자동 납부 서비스뿐만 아니라, 요금조회와 계좌 자동이체 신청 및 해지 등 부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는 지난 29일, 안성시 노인복지관에 대한 민간위탁 수탁자 선정 심의를 개최하고 수탁자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서 안성시 노인복지관 수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2일까지 공개 모집을 실시하고,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접수한 결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및 안성시새마을회, 평안밀알복지재단, 한국재활복지회,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 총 5개 법인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시는 이들 법인을 대상으로 ▲수탁자 적격성 ▲시설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지역사회 공신력 등 사업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을 안성시 노인복지관의 최종 수탁자로 선정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법인 수탁시설 160개소와 안성시 관내 대림동산지역아동센터 및 룸비니동산그룹홈 등 직영시설 16개소를 운영하며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어 전문성을 갖춘 법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선정에 따라 오는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5년간 노인복지관 운영을 위탁받아 노인일자리사업, 노인상담사업, 평생교육사업, 건강생활지원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은 지난 29일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송탄역 주변과 송신초등학교에 있는 놀이기구, 벤치 등 방역소독을 집중 실시했으며, 코로나 확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등 지역주민에게 홍보했다. 한편 자원봉사나눔센터 센터장은 “관내 놀이터를 찾는 아이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소독을 실시함으로서,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아이들이 평소와 같은 활기를 되찾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성기완 신장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늘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에 임해주시는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단계이니 다들 개인수칙 준수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장2동은 코로나19 확산이 안정시까지 매주 2회 이상 지역단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한 홍보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신평동 조개터 상가번영회에서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일상생활 방역 정착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상공인들의 업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자발적 방역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날 방역 활동에는 합정동에 위치한 조개터 상가번영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조개터 상가 이용객의 불안감을 해소해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진행되었다. 방역 소독이 완료된 매장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입구에 방역완료 업체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장영배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수도권의 방역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지역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조개터 상가 이미지를 향상시켜 시민들이 더 많이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상가번영회 임원들이 회원 업소 뿐 아니라 지역 봉사를 통해 자칫 소홀하기 쉬운 방역의 필요성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절기 폭염에 취약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집중 발굴하기 위해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 발굴 및 신고 절차를 안내하였다. 이는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등 보호조치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조왕장 민간 위원장은 “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사회안전망이라고 생각하며,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견한 경우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위원들에게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폭염으로 더욱 힘겨울 취약계층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 등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을 신속히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가구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팽성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9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긴급 자체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 4차 대유행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4단계)에 따라 팽성읍 관내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활동을 강화하고자 진행 됐다. 신희철 위원장은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라 평택시 관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개인방역 준수를 당부드리며, 민간 자체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평택시 관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상당수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 바쁘신 중에도 방역 활동에 동참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코로나 19 위기가 하루빨리 극복되도록 방역활동 및 홍보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비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관내 취약계층 115가구를 대상으로 해충방역과 이불세탁 쿠폰 발행을 실시했다. 비전e착한 LIFE UP은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는 비전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가구 중 주거취약 계층과 이불빨래가 쉽지 않은 거동불편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을 추천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충방역은 가구방문 소독과 상비할 수 있는 해충약을 배포해 해충으로 부터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으며, 이불세탁은 오염된 이불을 9월까지 자유롭게 세탁할 수 있도록 쿠폰으로 제공했다. 오중근 위원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언제나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고 계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작은 노력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환경적인 부분에서 노출될 수 있는 각종 질환으로부터 예방되어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위탁기관인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평택시청소년영상제’에 참가할 팀을 7월 29일부터 8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택시청소년영상제의 주제는 ‘친구’이다. 친구와의 생활, 경험 등 청소년의 솔직담백한 모습을 패러디, 다큐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5분 ~ 7분 이내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대상은 영상제작에 관심 있는 관내 14세 ~ 19세 청소년이며, 총 8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팀에게는 제작지원금이 지급되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팀(경기도평택교육장상,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장상, 30만원 상당 장학금), 우수 1팀(훈격 동일, 20만원 상당 장학금), 장려 4팀(훈격 동일, 10만원 상당 장학금)을 시상한다. 담당자 권도희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들이 사회를 보는 시선을 영상에 반영하여 청소년들이 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영상제작과 진로를 생각하는 관내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위탁기관인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평택시 청소년참여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PT SHOW' 참가팀을 모집한다. PT SHOW는 청소년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참여를 보장하고자 운영되는 활동으로 이번 주제인 지역 내 소외청소년을 위한 정책제안 PT를 발표하여 우수정책을 제안한 팀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한다.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PT SHOW'를 운영하는 14기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 박초원(한광여고2)은 “많은 청소년들이 소외받지 않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정책제안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며, “청소년 참여위원회도 많은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정책을 제안 하겠다”라고 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는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사업주가 내는 주민세‘재산분’과‘균등분’을 주민세‘사업소분’으로 통합해 8월에 한번만 내도록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세법 개정으로 기존 7월에 주민세 재산분을 납부했던 사업주들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납기가 변경된다. 종전 재산분 외에 8월 정기분으로 과세됐던 균등분(개인사업자·법인)도 함께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에 따라 기존 재산분을 신고·납부하던 사업주에게는 개정내용을 담은 신고안내문과 신고서를 8월 초 우편 발송하여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균등분 고지서를 받던 납세자들이 자발적으로 신고함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우편 발송한다. 납세액은 개인사업자는 종전대로 5만원이며, 법인은 자본금액 또는 출자금액에 따라 5만원부터 20만원까지 부과된다. 사업소 연면적 330㎡ 를 초과할 경우 1㎡당 250원이, 폐수·산업폐기물 배출업소는 1㎡당 500원이 추가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위택스로 신고·납부 또는 시청 세정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로 신고한 후 가상계좌, 신용카드ARS를 통해 편리하게 납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29일 평택시의회를 방문한 세스 C. 그레이브스(Seth C. Graves) 험프리스 수비대 사령관을 접견하고 한미협력 강화 및 시민과 미군의 조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태관광 연구회’서휘웅 의원(연구회 회장)은 7월 29일 오전 9시 10분,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도심 소하천 (남창천, 외황강하구, 상안천, 명정천)의 생물다양성 보존 및 생태복원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도시화로 인해 생물다양성 지수가 낮아지고 있는 상안천과 명정천의 경우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생태복원 사례 등 방안을 제시하고 도심 소하천의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남창천의 경우 울산의 여러 하천 중에서 생물다양성이 매우 높은 곳으로 조류 서식지 보존 방안과 탐조관광 활성화를 정책연구 방안으로 제시할 예정이라고 연구용역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사)한국물새네트워크 황인성 이사는 “울산광역시는 이동성 조류의 서식지를 보호하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가입 및 등재로 인해 세계적으로 중요한 철새 이동 경로로 알려지고는 있지만, 보존대책과 생태관광 활성화 정책연구는 미진한 상황이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연구용역은 도심 소하천인 남창천, 외황강하구, 상안천, 명정천 일원으로 최근 도시화 및 개발로 인해 훼손된 지역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는 29일, 폭염·가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한 중점관리사항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폭염일수와 열대야가 증가함에 따라 안성시는 부서별 예방체계를 확립해 폭염 및 가뭄피해 최소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안성시는 폭염대책으로 ▲합동T/F팀 구성·운영 ▲취약계층 관리 ▲농업용수 공급 ▲축산농가 물 살포 지원 ▲무더위 쉼터 운영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시가지 살수차 운영 ▲야외 작업장 상시점검 ▲국민행동요령 홍보(전광판·SNS·문자) ▲폭염피해 예방키트 지원 등을 마련해 운영한다. 특히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쿨매트 세트 등 냉방물품 지원과 응급상황 발생 시, 생활지원사와 119, 경찰이 협력해 신속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전력(안성지사)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폭염에 의한 정전 및 전기사고 발생 시, 발 빠른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비상 연락망 체계를 구축한다. 여름철 가뭄에 대비해서는 ▲상황관리 T/F팀 운영 ▲분야별 급수대책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는 오는 8월 8일까지 안성천에 조성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행복을 그리는 마을’을 주제로 평균나이 79세 어르신들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결 갤러리’의 네 번째 기획전시인 이번 전시회는 지난 3년간 율곡 보건진료소 건강증진 특화사업을 통해 98세의 김계해 어르신을 비롯한 평균나이 79세의 6개 마을 주민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시민들과 함께 감상하고자 특별히 마련됐으며, 총 83점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서옥례 율곡 보건진료소장은 “학습활동과 교류를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생을 보낼 수 있음을 배우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29일 결 갤러리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작품을 감상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르신들이 많이 외롭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정성이 깃든 소중한 작품을 통해 주변의 어르신들에게도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안성천변에 문을 열고 다양한 전시를 이어가고 있는 ‘결 갤러리’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작품 감상을 원하는 누구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