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신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숙)에서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신평동 새마을부녀회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평택역, 평택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방역 및 소독을 진행했다. 이혜숙 신평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상황 속에서 이번 방역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언제든 지역사회를 위한 방역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위태로운 상황에 방역에 동참해주신 신평동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더 이상의 확산방지를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취약계층 미취학아동 가정에 아동용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물품전달은 아동들의 건강과 안전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한부모가정의 미취학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똑똑~ 우리아이 잘있나요?" 사업의 7월 후원 물품(간식 세트 및 생활용품)과 함께 전달됐다. 허근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늘고 있어 바깥 외출도 쉽지 않은 요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 방학이라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의하며 아이들 돌봄에 힘쓰시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연일 계속되는 더운 날씨와 함께 감염병 확산세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집안에서나 바깥에서나 다들 지치고 힘들 시기로 생각된다”며 “몸은 덥지만 마음만은 가볍고 시원하게 이 여름을 슬기롭게 이겨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27일,'앞으로 올 사랑'의 저자 정혜윤 작가와의 만남을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쳤다고 전했다. 정혜윤 작가는'삶을 바꾸는 책 읽기', '아무튼 메모'등 다수의 책을 쓴 작가이며, 현재 CBS 라디오 PD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작가의 저서'앞으로 올 사랑'을 주제로, 인간들이 미뤄왔던 지구상의 모든 존재와 인간과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 감염병과 기후 위기와 그 과정에서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이야기에 관한 생각들을 함께 나눴다. 특히 불확실하고 힘든 시대에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우리 자신의 말과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찾아가야 한다는 내용이 시민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평일임에도 70여 명이 참여해 인문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며 “중앙도서관에서는 매월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해 북큐레이션 진행과 더불어 저자 초청 강연, 함께 읽기, 온라인 오픈책(book)팅방 등 다양한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인문/역사를 주제로 다양한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는 6억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 4월부터 추진한 공도읍 만정리의 송원어린이공원과 청송근린공원의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시는 시목(市木)인 ‘은행나무’를 주제로 송원어린이공원 바닥에 거대한 은행나무잎을 표현하였으며, 공원 내에 은행나무를 식재하여 여름철 푸르른 녹음과 가을철 아름다운 단풍 등의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조합놀이대와 2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특색있는 바구니 그네를 신규로 설치했으며, 파고라 쉼터와 나무 그늘 아래 벤치도 추가 설치하여 어린이공원과 쉼터의 역할을 함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송원근린공원과 함께 새 단장을 마친 청송근린공원은 소나무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는 곳으로, 소나무 그늘 아래에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정자와 황토 포장 산책로가 있어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이다. 시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청송근린공원의 노후된 수경시설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바닥분수를 설치하여 도심지 내 무더운 여름철 쉼터 역할과 일부 미세먼지를 줄이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인근지역 어린이들의 물놀이 공간으로도 사용돼 야외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는 정부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소득 하위 88%에 지급할 것으로 밝히자, 지난 27일 고양․광명․구리․파주 등 4개 시와 더불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12% 시민에게도 경기도와 각 시․군이 분담해 별도로 지원금을 지급하자”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경기도에 건의했다. 정부 발표안에 따르면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하위 80% 이하 가구에 1인당 25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에는 추가로 1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는 조금 더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여 실제로는 소득 하위 약 88%가 국민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안성시 등 경기도 5개 시는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12%의 국민이 느끼는 소외감과 실망감 그리고 이로 인한 사회적 갈등비용과 지급 대상 선별을 위한 행정비용 역시 무시하지 못할 것”이라며 “경기도만이라도 도와 시․군이 절반씩 부담해 모든 도민에게 국민지원금을 지원하자”고 경기도에 제안했다. 또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결국 소득 상위 12%의 시민이 국민지원금 수혜대상에서 탈락하게 되는데, 그 12%의 시민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는 1997년 천연잔디로 조성된 종합운동장을 친환경 인조잔디로 교체해 365일 더 많은 시민에게 개방하여 시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한편, 일부종목을 위한 운동장 기능을 넘어 모든 시민이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구장으로 변화시키겠다고 29일 밝혔다. 안성시 종합운동장은 1년 사용주기로 볼 때 천연잔디 휴지기(6개월)로 대관이 불가하고, 육상필드 4종목(창던지기, 투포환, 원반, 해머) 훈련 시에도 잔디 훼손 우려 등으로 실질적인 사용이 쉽지 않았다. 또한, 천연잔디구장 대관 비용(평일 주간 10만원, 토요일·공휴일 주간 15만원)이 너무 비싸 종합운동장 대관 실적이 2015년~2020년 기준 114건(육상트랙 54건, 천연잔디운동장 60건)으로 저조함은 물론 그 활용도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의견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종합운동장을 녹색인증 친환경 인조잔디구장으로 교체하여, 연중 상시 개방과 저렴한 비용(평일 주간 3만원, 토요일·공휴일 주간 3만5000원)으로 대관할 계획으로, 더 많은 체육인과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그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안성시종합운동장 천연잔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지산동 관내 한부모 가정 10가구에게 대형 종이옷 만들기 키트를 전달했다. 3번째로 진행된 “같이 놀자” 대형 종이옷 만들기 지원은 아동과 부모간의 정서적 교감을 높이고자 아동이 부모와 함께 직접 색칠해서 입고 놀 수 있는 로봇, 드레스 디자인의 종이옷과 크레파스, 스티커가 제공되었다.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신자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아이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스마트 폰, 컴퓨터 이외 다양한 놀 거리가 부족하여 아동 양육가정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산동 행정복지센터 한인수 동장은 “지산동 아이들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해주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을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세교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7일 세교동 상가지역 및 공원 등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집중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세교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정장선 시장, 지역 시의원,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세교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자칫 소홀해 지기 쉬운 개인위생, 방역수칙 준수 등의 계도활동을 실시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울러 관내 곳곳에 적치된 쓰레기 수거활동도 병행함으로써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도 기여했다. 한편, 방역활동에 참여한 정장선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등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과 방역활동을 펼쳐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솔선수범해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과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송북동은 지난 28일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길모)와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주거취약 밀집지역 내 저소득층 방역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송북동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방문해 방역소독을 실시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길모 위원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많이 지치셨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밀집지역에 소독방역을 강화해 주민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근 송북동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방역에 취약한 저소득 밀집 거주 세대가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송북동 방역에 힘쓰겠다 ”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고덕면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배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및 생활불편사항 등 안부를 살폈다. 어르신들은 “무더운 더위 속에서도 직접 방문해 건강까지 세심히 챙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고덕면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민원 고덕면장도 “어르신들 안부확인을 하면서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덕면행정복지센터는 매주 수요일 취약계층 독거노인 12가구에 반찬배달 및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라 지난 28일 고덕면 태평아파트 상가 일원에 대한 코로나 확산 방지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오는 8월말까지 매주 수요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태평아파트 상가 일대에 대해 집중 방역 및 소독을 진행했으며, 특히 많은 사람들의 손이 닿는 손잡이까지 꼼꼼히 마른걸레로 닦으며 소독했다. 김민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 주민들이 코로나19 확산감염에 대해 우려하시는 것을 안다”며, “앞으로 꾸준한 방역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고덕면을 위해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면 차원에서도 방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 공모사업의 운영기관으로 7년 연속 선정되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중도서관은 상반기 프로그램에 이어 여름특강 프로그램 및 웹툰 작가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여름특강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대상 3개 프로그램을 온라인(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운영 예정이다. 어린이, 청소년 프로그램은 웹툰 기기를 참여자들에게 대여해 웹툰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은 ‘나의 관심이 웹툰이 되다’(초등 고학년), ‘나의 버킷 리스트 웹툰’(청소년), ‘팝아트 캐리커처’(성인)이다. 쥬드 프라이데이 웹툰 작가 강연은 8월 14일 14시 온라인(ZOOM)으로 운영 예정이다. 강연은 웹툰 작가의 일상 및 작품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작가는 손으로 직접 그린 섬세한 그림과 따뜻한 스토리로 ‘금요일의 힐링’이라 불리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작품 진눈깨비 소년을 그렸다. 다른 작품으로는 길에서 만나다가 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안성시농협봉사단(단장 김관섭, 부단장 손남태)과 안성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공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도농 교류 및 농촌봉사활동 참여 등 사회공헌 협력 ▲지역 사회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확대 및 수요처 연계‧지원 ▲자원봉사자 인적‧물적 인프라 제공 ▲프로그램 제안 및 홍보 ▲재난재해 등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연대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양 기관이 자원봉사 등을 통해 지역의 어려움을 살피고자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관섭 단장은 “자원봉사와 사회공헌의 중심인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농복합도시인 안성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안성시농협봉사단과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 사회 복지향상 등 더불어 사는 안성시를 만들고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인씨엔씨와 협력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해충방제 및 코로나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충ZERO, 청정ZONE 만들기」 사업은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모기, 파리, 바퀴벌레 등의 해충으로부터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도모하고 코로나로부터 일상을 지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가구당 2회에 걸쳐 해충방제 및 바이러스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력업체인 ㈜청인씨엔씨(대표 전홍욱, 홍순금)는 관내 소독방역 전문업체로 이번 사업에 기본 소독방역비를 가구당 50% 할인해 주면서 활동을 지원했다. 황성식 위원장은 “가정 내 위생관리가 어려웠던 주민들의 청결한 주거환경 유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주민들이 모기, 벌레 등 해충의 피해 없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업을 발굴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지원하는 일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누구나 각자의 방식으로 지역문제해결에 기여할 수 있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평택시는 지난 27일 지역사회 이익을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들을 지원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시민의 공간 1호’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를 마치고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는 강정구(평택시 시의회 부의장)의원, 이종한(산업건설위원장)의원과 사전 신청한 시민 20명, 정승채 평택시 정책특별보좌관, 김영임 미래전략관, 녹색건축사업과, 설계사 등 총 30여명이 참여해 경과보고, 설계안 발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미래전략관에서는 경과보고를 통해 “‘시민의 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해 ‘시민참여 설계단’을 구성해 공간의 기본개념과 조성방향을 위한 워크숍, 설문조사, 참여설계의 과정이 있었으며, 시민참여설계단에서 제안 한 내용으로는 배움공간(공방, 연습실, 강좌), 나눔과 문화공간(마켓, 공유부엌, 공연), 정보교류 및 만남공간(라운지, 카페), 공유사무실 등이었고 이렇게 조성된 시민의 공간을 통해 융합형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의 연결, 취향공동체를 통한 시민의 행복, 네트워크의 활성화가 이루어지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