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는 16일 김부겸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현 부지에 대한 배경 및 이전·개발방향에 대한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면담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과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 및 정일권 노조위원장이 참석하여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참석자들은 40년 세월의 토종기업인 쌍용자동차의 평택공장 부지 이전은 평택시와 쌍용자동차와의 동반성장 및 새로운 출발을 위한 초석이 되어 줄 것으로 생각하며 현 시점에서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도움을 요청하였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향후 새로운 공장이 장기적인 생존 토대 구축을 위해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등을 생산하는 첨단 미래차 공장으로 건설될 것이며, 지역 상생 일자리 구현과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서 더 나아가 국가적인 자동차산업 경쟁력 확보에 힘을 실을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김부겸 총리는 “요즘 같은 경기침체로 인한 많은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가 16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100인 미만 기업체 기숙사 거주자 및 일용직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의무화(코로나19 PCR진단) 행정명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처분기간은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으로 행정명령에 따라 기숙사 이용 근로자 및 원룸 등에서 2인 이상 함께 거주하는 근로자와 직업소개소를 이용하는 일용 근로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단 행정명령일 기준으로 14일 이내 기 검사자는 제외한다. 코로나19 검사유무를 확인하지 않고 일자리를 소개하여 근로하는 경우, 기숙사를 이용하는 근로자가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 당사자 및 관리자 모두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 치료 등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에 대하여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다. 검사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평택시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16일 정부서울청사 본관 9층 접견실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쌍용차 공장 이전 부지 관련해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접견에는 홍선의 의장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및 유의동·홍기원 국회의원, 쌍용차 노사 측이 참석한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와 쌍용자동차 공장 이전 부지의 원활한 조성을 위한 논의를 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는 코로나로 잠정 중단되어왔던 학생들의 국제 교류를 온라인으로 변경하여 2021년 4월 14일 ~ 7월 14일까지 3개월간 일본 오키나와와 도쿄 고교 학생들과의 교류 수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 수업 교류에 참여한 학생은 일본문화체험 동아리 학생 등 18명이며, 일본 오키나와 코오난(興南)고등학교 글로벌 동아리 학생 18명, 도쿄 코마에(狛江)고등학교 참가 희망 학생 5명과 총 6회 온라인 교류를 실시하였다. 교류는 일본어로 진행되었으며, 자기소개를 비롯하여 취미, 학교 소개 및 양국의 고교 생활 비교, 공통 관심 분야인 애니메이션, K-pop 등의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상호 이해와 문화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꾸러미 교환 활동으로 즐겨 먹는 간식을 우편으로 보내고 시식하는 활동도 진행하였다. 더 나아가 최근 좋지 못한 양국 관계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반일 감정의 역사적 사실(침탈, 전쟁, 식민지 시대, 위안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오키나와 코오난 학생 중에는 일본 역사 교과서에서 전혀 배우지 않았고 처음 접한 내용이 많아 놀랍다는 의견과 앞으로의 한국과의 지속적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는 서운면 신능리에 위치한 제3일반산업단지 내 공영주차장이 노후화되어 지반침하 및 배수불량 등이 발생함에 따라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전면 보수공사를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성 제3일반산업단지 공영주차장은 2003년 준공되어 안성시에서 관리해 온 주차장으로, 노후화에 따른 지반침하와 미비한 배수시설로 인해 물 고임 현상이 발생하여 이용객들의 불편 민원이 접수된 바 있다. 시는 이번 보수공사에 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하여 주차장 전면 재포장과 배수시설 추가, 가로등 교체 등의 보수공사를 추진하였으며, 총 90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면을 증설하는 등 주차장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김경재 안성시 교통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관내 공영주차장 정비 및 관리를 통해 쾌적한 주차장 이용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는 50대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 예약 및 접종 일정이 조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시는 사전 예약을 위해 밤늦게까지 기다려야 하는 예약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예약 시작 시간이 0시에서 20시로 변경됐으며, 사전 예약 첫날 접속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예약 시작 시기와 대상자를 분산하여 예약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우선, 지난 12일에 사전 예약한 55~59세 연령층은 당초 예정대로 오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접종을 진행하며,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55~59세는 오는 24일 18시까지 누리집 및 콜센터, 각 지역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예약을 받아, 8월 14일까지 접종이 진행된다. 이후 모더나 백신의 도입 일정을 고려하여 50~54세의 백신 접종은 8월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55~59세는 이 기간에도 추가로 예약하여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50~54세의 사전 예약은 연령별로 분산하여 시행함으로써, 53~54세(1967년 1월 1일~1968년 12월 31일생)는 오는 19일 20시부터, 50~52세(1969년 1월 1일~1971년 12월 31일생)는 20일 20시부터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2021년 안성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장애인, 소외계층 부문' 공모사업에 선정돼, 자활근로 참여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금석천에서 찾은 Art Therapy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의 생태안내 강정옥 해설자와 Juliet Art 공방 김경순 원장의 지도하에 지난 6월 2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12회기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문화·예술에 있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된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이 금석천 산책로 주변의 생태에 대한 해설을 듣고, 자생식물을 이용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생활미술 압화공예 작품(키링)을 만들어 고마운 분에게 선물하는 뜻깊은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심상원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자연으로부터 귀한 소재를 얻고 나아가 개성을 담은 작품을 만들어 성취감을 얻고, 소중한 이웃에게 나누는 기쁨도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분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 및 자활을 지원하고 있는 안성시 위탁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 삼죽면은 면사무소 직원들과 삼죽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지난달부터 그려온 삼죽면사무소 야외공연장 벽화가 16일 완성됐다고 밝혔다. 삼죽면은 꿈의 음악회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야외공연장에 국사봉 등산로 및 쌍미륵사, 풍산개, 메타세콰이어길, 덕산저수지 등 삼죽면 대표 명소와 관내 특산물 등을 벽화로 표현하여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삼죽면을 홍보하고 ‘다시 찾고 싶은 삼죽면’을 만들고자 벽화 그리기를 기획했다. 삼죽면 이 모 이장은 “공연장 벽면에 아름다운 삼죽면의 모습을 담아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이번 벽화는 단순히 환경미화를 목적으로 한 작업이 아닌 주민과 직원들의 애향심을 담은 합작품”이라며 “앞으로도 삼죽면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겠다는 사명감으로 주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2021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진단 및 모니터링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당초 집합교육으로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비대면(ZOOM) 교육으로 변경하여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7개 실무분과 위원 50여명과 담당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복지재단 북부센터 김희연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의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중 2021년에 해당하는 연차별 시행계획에 담긴 49개 세부 사업에 대한 성과지표의 적절성을 진단하고, 세부 사업의 이행점검 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교육을 토대로 향후 2주 동안 2021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세부 사업 이행점검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세부 사업의 성과지표 및 목표 수정과 사업진단, 현황 분석을 통한 개선방안 모색 등을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질적 향상 및 실효성을 마련함으로써 하반기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을 포함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지난 5월 개소한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위해 ‘대체교사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대체교사 지원사업’이란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연가 및 보수교육 등으로 보육 공백이 발생 시 대체교사를 파견하여 어린이집의 원활한 운영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연차(113건) 및 질병(13건), 가족 관련(3건) 등의 사유로 보육교사 부재 시 대체교사를 지원하였으며, 대체교사를 지원받은 어린이집의 97%가 사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센터에서는 대체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영유아의 개별특성에 맞춘 정서 지원 교육 및 놀이, 영유아 중심 보육 교육 등을 다양한 직무 교육을 실시하여, 좀 더 발전적인 교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은숙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대체교사의 역량 강화 및 추가채용 등을 통해 보육 공백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보육교사가 자유롭게 연가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그간 보육교사들이 일이 있어도 편하게 휴가를 쓸 수 없었는데, 대체교사 지원사업이 보육교사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안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는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관내 폭염 취약지역 12곳에 그늘막을 추가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늘막은 폭염 기간에는 상시 펼쳐놓고, 장마·태풍·강풍주의보 등으로 파손이나 사고가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접어놓을 수 있어, 온열 질환 등 폭염으로 인한 사고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시에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유동 인구가 많고 그늘이 없는 도로변 횡단보도 주변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있다. 이번에 그늘막이 추가로 설치된 곳은 ▲안성초등학교 정문 앞(1개) ▲아양도서관 앞(2개) ▲백성초등학교 앞(4개) ▲스타필드 앞(5개) 등으로, 시는 기존 설치된 그늘막을 포함하여 총 60개소의 그늘막을 운영하게 된다. 김삼주 시민안전과장은 “올해도 무더운 여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그늘막을 포함한 다양한 폭염 대책들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용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됐으나 델타변이바이러스 등 4차 대유행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각 마을 통장들이 합심하여 주민들이 이용하는 관내 버스승강장과 근린공원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김충안 통장협의회장은 “각 마을을 대표하는 통장들이 솔선수범해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델타변이바이러스로 인해 감염 규모가 다시 커지는 만큼 앞으로도 추가적인 방역 활동과 방역수칙 홍보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방역활동과 홍보에 적극 임하시는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자율과 책임이 새로운 거리두기의 방침인 만큼 방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코로나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4일 비전2동행정복지센터에 소독약 분무기 45대를 전달했다. 최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방역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비전2동을 만들기 위해 비전2동 주민자치회에서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조용찬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의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지만,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단체 활동이 어려워져 방역 물품 지원을 결정했다”며, “안전한 비전2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물품지원을 결정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방역 활동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 신장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신장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통장협의회 등 10개 단체와 주민주도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인 ‘행복홀씨 입양사업’협약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산적해 있는 각종 쓰레기 문제가 더 이상 개인의 불편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사회적 문제라는 인식에 따라 논의·추진됐으며,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 등 10개 단체는 단체별 일정구역을 지정해 매월 도로 및 골목 나대지 등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신장2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입양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청소에 필요한 용품 지원 및 쓰레기 신속 수거 등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행복홀씨입양사업과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국제중앙시장, 송탄역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으로 매주2회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합동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성기완 동장은 “주민 스스로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내 환경 조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보다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기아자동차지부 화성지회는 지난 15일 평택시 서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 현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김성환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아자동차지부 화성지회에 감사드리며, 서정동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총 3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내 청소년 위해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생활을 지도하는 등 사회안전망 지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철환 서정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특히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이루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사업으로 지정 기탁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