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오대장 델리는 지난 20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학교급식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 자녀를 위해 수제떡갈비, 소시지(3,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오대장 델리는 2015년 5월에 군문동 지역에 정육, 육가공 전문업체를 설립하고 수제떡갈비, 소시지 등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해 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학교급식이 어려워지고 또한 여름방학으로 인한 맞벌이 가구 및 저소득가구 자녀들의 먹거리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려는 업체측의 선의에 의해서 기부가 이뤄졌다. 매주 200팩(총1,400팩)을 8월말까지 지원할 예정으로 제공되는 떡갈비, 소시지는 무색소, 무첨가의 건강한 먹거리이다. 오인영 오대장 델리 팀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지역의 다양한 먹거리와 생산품이 널리 알려지고 판매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추진 중으로 업체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기부 받은 물품은 저소득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9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체 생산한 마스크 20,000장(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지난 5월 마스크 제조 자활사업단인 ‘에어앤링크’를 진위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내에 설립해 취약계층 1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마스크는 8월 말경 식약처 인증을 받을 예정인 KF94와 같은 성능을 가진 마스크로 코로나19 예방에 탁월하다. 김양수 센터장은 “취약계층이 참여하고 생산한 마스크를 나눔을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품질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통해 생산한 물품인 만큼 의미 있는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현대차가 독일 베일 암 라인(Weil am Rhein)에 위치한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Vitra Design Museum)과 2023년까지 3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미래 기술과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등 시의성 있는 주제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한다고 밝혔다.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은 1989년 독일에서 설립됐으며 세계 최고의 디자인 미술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초기에는 개인 가구 컬렉션 중심의 소규모 전시회를 열어 왔으나 현재는 건축, 예술, 일상 문화와 디자인의 관계를 비롯해 미래 기술,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등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주제도 다루고 있다. 현대차와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의 협업은 로봇 기술을 접목해 미래 모빌리티를 이끌어가는 현대자동차의 미래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는 판단 아래 성사됐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차는 총 5번의 전시를 글로벌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전시는 '헬로 로봇, 인간과 기계 그리고 디자인(Hello, Robot. Design between Human and Machine)'으로 8월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열린다. '헬로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세기의 기증으로 불리는 '이건희 컬렉션'의 핵심 대표 명작들을 소개하는 전시가 21일(오늘)부터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동시 개막한다. 국보 인왕제색도부터 이중섭,박수근의 한국 근대 거장들의 명작까지 이번에 출품된 문화재와 미술 작품 등은 총 135점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다-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을 오는 9월 26일까지 박물관 상설전시관 2층 서화실에서, 국립현대미술관은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을 내년 3월 13일까지 서울관 1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 인왕제색도,붉은 간토기 등 시대,분야 대표 명품 77점 특별 공개 이번 전시는 이건희 회장의 철학과 전통 문화유산 컬렉션의 성격을 보여주는 대표작을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건희 회장 유족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9797건 2만 1600여 점은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금속, 도토기, 전적, 서화, 목가구 등으로 폭넓고 다양하다. 유례없는 대규모 기증으로 높아진 국민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신속하게 마련한 이번 전시에서 이건희 회장 기증품 중 시대와 분야를 대표하는 명품 45건 77점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3.1독립선언을 기념하고 만해스님의 민족애와 문학정신을 기리는 전국만해백일장이 2년 만에 열린다. 대한불교청년회(이하 KYBA)는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예천군과 함께 제41회 전국만해백일장을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1979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41회째를 맞은 만해백일장은 대통령상, 장관상, 국회의장상, 도지사상 등 대학 입학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공신력을 자랑하며 청소년 문학가 발굴의 장이다. 장정화 KYBA 중앙회장은 '올해는 진행 방식을 바꿔 예선,본선을 나눠 치를 예정이다. 대회도 중요하지만 전국 학생들이 참가하는 행사에 단 한 명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불상사가 생겨서는 안 된다'며 '코로나19 검진 결과가 있어야 하지만 행사장에 참여하도록 하는 등 거리두기, 손 소독, 열체크 등 안전에 최선을 다해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이 변동될 수 있기에 만해백일장 공고에 항상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해백일장의 참가 대상은 전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기성작가는 대회의 형평성을 위해 참가 제한을 뒀다. 분야는 시,시조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어린이들의 '맛있는 추억'이 담긴 그림 작품 9만여 점을 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가 지난 19일부터 시작됐다. 우리맛연구중심 샘표는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그림대회에 접수된 모든 작품을 키즈놀이 앱 '놀이의발견'을 통해 9월 5일까지 전시한다.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는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식사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샘표가 2013년부터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캠페인이다. 매년 수만명이 참여할 정도로 의미 있는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올해는 캠페인의 가치에 공감한 소비자가 크게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인 9만4000명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키즈놀이 앱 '놀이의발견'에서 열리는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온택트 전시회는 최종 우수작 100점만 볼 수 있었던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와 달리 모든 참가자의 작품을 전시한다.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출품된 전원의 그림을 자동으로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로 만들어주는 '나만의 맛있는 추억 간장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샘표 양조간장 501의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전 세계 어디서나 나훈아 쇼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다. 지난해 KBS에서 한가위 대기획으로 방송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최고의 위로와 자신감을 안겨주었고, 방송 후에도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프로그램이다. KBS는 한국어 국제방송 채널 KBS KOREA의 개국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전 세계에 다시 방송한다. 지난 추석, 나훈아의 역대급 노래와 퍼포먼스가 펼쳐진 레전드 공연은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대한민국 가황(歌皇)'으로 불리는 나훈아는 '천리길', '사랑은 눈물의 씨앗', '머나먼' 고향', '울긴 왜 울어', '고향집', '잡초'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나훈아 인생 최초의 언택트 공연이자 15년만의 방송 출연으로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과거 많은 위기 때마다 슬기롭게 극복한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힘을 내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전국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코로나에 지친 국민들에게 큰 위로를 제공하며 잊지 못할 한가위 선물을 선사하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가슴 뭉클한 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일(어제) 밤 9시 30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최종회에서는 사랑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아름답게 마무리되며 시청자들의 가슴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마지막 회에서는 폭력으로 얼룩진 어린 시절까지 자기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진정한 어른이 된 여준(박지훈 분), 마찬가지로 시련을 딛고 성숙해진 김소빈(강민아 분)과 남수현(배인혁 분)의 변화까지 그려져 잔잔한 감동과 설렘으로 1시간을 꽉 채웠다. 유쾌 발랄하면서도 현실적인 스토리로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했던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대학생들의 순수한 열정과 사랑, 캠퍼스 로맨스다운 풋풋한 에피소드의 향연과 청춘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까지 보여주며 의미 깊은 결말을 완성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조별 발표 주제를 두고 의견이 엇갈린 여준과 남수현의 갈등이 두 사람의 평화롭던 관계에 작은 파동을 일으켰다. 간신히 어린 시절의 상처를 극복한 여준은 '청춘'을 표현하는 키워드에서 어둠을 지우고 싶어 했고, 남수현은 그 어둠마저도 받아들여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시청률이 수직 상승세를 타면서 2049 시청률 화요 전체 1위에 올랐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6%로, 화요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시청률 역시 8.3%로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김준호가 잊지 못할 첫 사랑 이야기를 하는 순간에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9.9%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은 '돌싱포맨'에 서장훈까지 더해져 '돌싱파이브'의 케미가 돋보였다. 서장훈은 오자마자 깔끔 요정답게 김준호의 더러운 주방을 말끔하게 치웠는데, 무엇보다 말로만 듣던 '의자에 앉아서 맨손으로 설거지'를 하는 투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장훈은 소개팅 이야기에 '코로나 이후 외식을 해본지가 최근 1년 안에 없다'며 '요즘은 부르지도 않는다. 거의 집콕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성과 보낸 마지막 생일은?' 질문에도 '기억이 안난다'고 말해 짠한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남자, 끝사랑을 잊지 못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연예계 대표 액션 고수들이 모인 새로운 팀 'FC 액셔니스타'가 리그 첫 데뷔전을 치른다. B조 토너먼트 진출권을 놓고 'FC 액셔니스타'와 'FC 구척장신'이 격돌하는 가운데, 탈락 위기를 맞은 'FC 구척장신'이 막강 스펙을 자랑하는 'FC 액셔니스타'를 상대로 리그 첫 승을 쟁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C 액셔니스타'는 이미도를 주장으로, 김재화, 최여진, 장진희, 정혜인, 지이수로 구성됐는데, 전력이 베일에 싸여있었던 만큼 이들은 시작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 플레이로 상대 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영표 감독의 명품 전술과 최여진, 정혜인의 강력한 대포알 슛이 크로스바를 여러 차례 강타하며 경기 내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에 맞서는 'FC 구척장신'은 몰아치는 'FC 액셔니스타'의 파상공세에 집단 멘붕을 일으켰으나, 골키퍼 아이린의 화려한 선방 쇼로 이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양 팀 간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B조 리그 첫 승 타이틀의 주인은 데뷔전을 치르는 'FC 액셔니스타'가 될지, 아니면 탈락 위기를 맞은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3일간 신규공무원 및 저경력자 일반직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와 소통‧협업 능력 강화를 위해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평택 관내 2021년 발령 신규공무원 전원과 2019년, 2020년 발령 저경력자 공무원 중 희망자를 포함하여 총 61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하여 전 과정을 비대면(재택연수)으로 실시한다. 특히, 연수 첫머리에서 청렴 영상을 시청함으로써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쉽게 인식하도록 구성하였다는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연수 과정은 인사ㆍ복무, 급여, 회계, 계약 실무 등의 직무 분야 4과목과 나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여행, 협업을 이끄는 공감 커뮤니케이션 등 소양 분야 2과목으로 구성하여 직무와 소양을 골고루 다루게 된다. 각 과목은 현재 교육행정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실무자들과 연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연수생들에게 유익한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용주 교육장은 “이번 직무 아카데미를 통해 교육행정 새내기들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협업을 중요시하는 청렴한 교육행정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최시영)는 20일 포승읍 석정리에서 회원단체인 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 평택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남녀새마을지도자 15명이 참여해 양삼(KENAF) 씨앗 3,000개를 파종했다. 한국판 그린뉴딜의 성공과 범국민적 탄소발생 줄이기 생활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저감운동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식재활동을 펼쳤다. 양삼(KENAF)은 양마라고도 불리우는 1년생 초본으로 생육기간이 짧고(약 120일) 이산화탄소 분해 능력이 일반 식물보다 5~10배나 되며,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을수록 성장속도가 빨라져 나무가 숲이 될 때까지 산림병행 작물로서의 기능이 탁월하다. 또한, 세계3대 섬유 작물로 친환경 가공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최시영 회장은 “우리는 지난 10년 동안 ‘기록적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가뭄과 폭염, 이상고온, 최악의 미세먼지로 매년 심각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나부터! 우리 모두! 새마을운동에서 시작하여,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수도권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최소인원만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는 평택역 주변 성매매집결지 내의 치안환경 및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방범시설물 개선공사를 2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범시설물 개선공사는 지난 ‘평택역 주변 시민에게 돌려주기’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이후 시민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 개선과 우범지역 내의 각종 사고・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됐으며, 평택시와 평택경찰서 뿐만 아니라 평택 시민들의 관심사항으로 추진됐다. 이번 공사는 ▲조도개선을 위한 LED보안등 교체 ▲각종 사고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 이전 설치 ▲청소년 통행금지구역 알림 및 시인성 확보를 위한 노면표시 및 간판 정비 ▲여성 안심구역 지정에 따른 여성안심구역 노면표시 설치 등이 주요 내용이다. 시는 공사현장 민원의 최소화와 신속한 시설물 정비를 위해 현장 확인 및 공사 동선 파악 등을 면밀히 준비했으며, 평택경찰서(서장 송병선)는 공사 차량, 작업자 및 관계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경찰 인력을 협조 지원해 큰 마찰 없이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예창섭 평택시 부시장은 “지난 5월 17일 「평택역 주변 시민에게 돌려주기」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이후, 성매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은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단 8일간 하니단멜론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하니단멜론은 육질이 단단하여 저장성이 높고, 속이 노랗고 껍질이 얇으며,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특히 하니단멜론은 평택시에서 재배하는 보기 드문 품종으로 간식용,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공동구매 가격은 8kg 한 박스(3~4과)당 28,000원으로,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평택시로컬푸드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뒤, 지정된 계좌로 금액을 입금하면, 산지에서 바로 수확한 신선한 멜론을 택배 발송으로 받아 볼 수 있다.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하니단멜론 공동구매를 시작으로, 앞으로 평택의 질 좋은 로컬푸드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공동구매를 지속해서 진행하여, 평택시 농산물 홍보는 물론 농가들의 농산물 판로 확보를 도울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박요림 기자] 안성시는 오는 25일까지 ‘안성맞춤 1:1 대입 멘토링 2차’에 참여할 관내 고등학생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학년별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대학 입시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대입 진학률 증가 및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고자 ‘안성맞춤 1:1 대입 멘토링’ 사업을 추진 중으로, 오는 8월 2일부터 13일까지 안성시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2차 대입 멘토링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학년별 20명씩 총 60명을 우선 접수순으로 선발하여 멘토링을 운영할 예정으로, 고등학교 1~2학년은 신청 시 제출하는 사전 조사서 및 학생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2022~2023년 대입 전형 지원전략 컨설팅을 받고, 3학년은 사전 조사서 및 학생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자기소개 컨설팅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꿈의 길에서 만난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아이들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말이 있듯이, 이번 대입 멘토링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