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25일, 코로나19 미군 682~68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및 기지내 격리, 관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25일, 코로나19 105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삼죽면사무소에서는 오는 28일, 공무원 시보 기간을 마치고 정규 임용되는 공직자들의 공직 첫걸음을 축하하고자 작은 행사가 열렸다. 25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시보 떡’문화로 후배들이 부담을 갖지 않도록 나쁜 관행을 없애고, 선배와 후배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직문화를 선도하고자 삼죽면 선배공무원들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선배 공무원들은 신입 후배공무원들이 공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축하의 마음을 담은 샤프를 선물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사랑하는 신규 후배직원들이 공무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대형공사장과 수해복구 현장의 안전관리실태를 직접 챙기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우선, 지난 24일 김보라 시장은 지난해 수해 피해가 심했던 죽산면과 일죽면의 수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죽산면소재 죽산천 개선복구현장과 매산리 산사태 우려지역, 일죽면 금산리 산사태 재해복구 현장을 방문한 김보라 시장은 공사 추진사항을 꼼꼼히 챙기며, “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대처 계획을 잘 수립하고, 빠른 시일 내에 복구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죽산지구 수해복구의 경우 죽산천의 역류와 내수 침수가 복합적으로 발생하였던바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재난대비계획을 조속히 수립하여 호우 시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 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24일 마지막으로 방문한 공도-미양간 2차로 개설공사현장에서는 긴급 재난 상황 발생 시 재난대처 계획을 잘 이행하여 단 한 건의 경미한 사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김보라 시장은 25일에도 공도 만정리의 아파트 공사 현장인 안성e 트리니티 공도센트럴파크 공사 현장과 원곡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5개교(서탄초, 송북초, 지산초, 지장초, 복창초) 203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7월까지 아동비만 예방을 위한 ‘2021년 건강한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6주간 초등학교 1~2학년생들이 돌봄 교실에 머무르는 동안 진행되고 학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전・사후 비만도 측정 및 건강습관 행태변화를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해당 학교에 영양사, 운동지도사 등 보건소의 전문인력이 제작한 동영상 교육 자료와 함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교재 6권과 요리실습키트, 요가, 줄넘기, 민속놀이 체험 등 개인운동 위주의 놀이교구도 제공할 예정이다. 2020년 비대면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관계자들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보건소에서 영상교육과 체험형 교구를 제공해주어 아이들이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며 즐거워했다”라고 말하며 재참여 의사를 적극 표시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활동량 감소 및 고학년으로 갈수록 비만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어릴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 형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소풍정원 캠핑장에서 오는 29일부터 '경기도 문화의 날 지역화폐 드림'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문화의 날 지역화폐 드림사업은 경기도내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관람객에게 이용료의 일정액을 지역화폐로 환급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야영장을 확대 운영해 소풍정원 캠핑장 이용객에게도 사용료의 일정액을 평택 지역화폐로 환급해 줄 예정이다. 지역화폐 환급이 적용되는 기간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과 어린이날 및 추석명절이 포함된 주간으로 이 기간의 소풍정원 캠핑장 이용객은 캠핑장 관리사무소에서 지역화폐를 받을 수 있다. 평택 지역화폐 소지자는 본인카드에 충전할 수 있으며, 미 소지자는 소풍정원 캠핑장 관리사무소에서 새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용객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지역 상권 활성화 촉진으로 일거양득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삼성전자 DS부문은 25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삼성전자 복지기금 1억5천만원 전달 및 키오스크 기부금 운영 협약식(평택시・삼성전자 DS부문・평택행복나눔본부)을 진행했다. 삼성전자가 전달한 복지기금 1억5천만원은 임직원들이 조성한 기금으로 노인・장애인을 위한 이동편의 차량지원(5천만원)과 저소득 10가구의 독립생활이 가능한 이동 인프라 주거환경 개선사업비(1억원)로 사용 예정이다. 또한 기부 키오스크는 평택캠퍼스 내 3곳에 설치돼 스크린을 통해 매달 도움이 필요한 평택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사연이 소개되고, 사연을 읽은 임직원들은 사원증을 태그해 1회당 1천원 기부를 하게 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후원금 액수와 전달 결과도 함께 소개되어, 나의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DS부문에서는 현재 화성캠퍼스 등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 운영 중이며, 협약식을 통해 4월부터 평택캠퍼스에도 평택시민을 위한 기부 키오스크를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평택사업장長 윤태양 부사장은 “다양한 나눔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정성을 모아 전달 된 후원금이 평택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25일 종합상황실에서 쓰레기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클린평택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1회용품 사용 증가, 온라인 쇼핑·배달문화 확산 등 소비패턴의 변화로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혼합배출, 불법투기 등으로 도시미관 저해, 생활불편민원 발생 및 폐기물 처리비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평택시에서는 불법행위 단속 강화, 재활용품 분리배출 정착, 민관협력 자원순화문화 조성을 중점목표로 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클린평택 만들기 추진전략을 위해 쓰레기배출 취약지역 일제조사 및 정비, 불법행위 단속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건축공사장 폐기물 처리 확인제 실시, 스마트 경고판 및 CCTV 설치 확대, 배출취약지역 로드체킹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참여형 플라스틱 제로 도시 평택을 위해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추진, 아이스팩 재활용사업 확대,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운영할 예정이다. 민관협력 자원순환문화 조성을 위해서 공공기관, 민간단체, 기업체,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2024년 개관을 목표로 평택박물관 건립을 추진함에 있어 전시 콘텐츠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제2회 평택지역 유물 소장가와의 만남’을 개최해 고서와 관급문서, 민장문서 등 1,000여점의 유물을 선보여 박물관 건립에 한층 더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시와 평택문화원이 주최하고, 평택학연구소가 주관해 지난 24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평택지역 유물 소장가와의 만남’은 정장선 시장과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박성복 평택학연구소장, 유물 소장가, 평택학연구소 자문위원과 연구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유물 소장가와의 만남은 평택지역에 산재해있는 유물 출처를 파악하고, 훼손이나 유실 우려가 높은 지역유물을 조기에 확보해 연구 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평택박물관 추진에 있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 대비해 지역 유물을 사전에 확보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유물 소장가들의 사전 유물 등록에 이어 오후 2시 정용훈 평택시 박물관시설팀장이 ‘평택박물관 건립 추진 현황과 유물 수집 계획’을 설명하는 것으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김보라 시장이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해 시민참여 챌린지를 시작했다. 지난 2월 17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안성시는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시민참여 챌린지를 진행하여 공공기관 유치를 희망하는 안성시민의 의지를 적극 표명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첫 주자로 나선 이번 챌린지는 시민과 함께 진행되며, 챌린지 지목을 받은 참여자는 손글씨로 직접공공기관 이전 관련 문구를 작성하여 개인 SNS에 게시 후(개인 SNS가 없는 경우 안성시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로 사진 게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고 안성시 공식 메일로 참여사진과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전송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안성시는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해 지난 11일 경기도의 3차 공공기관 이전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19일에는 공공기관 이전 유치 T/F팀을 구성하여 1차 실무회의를 마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해서는 공직자뿐만 아니라 안성시민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챌린지에 지목을 받으신 시민께서는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