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지역상인, 기업인 그리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시민이 행복한 경제도시 수원을 만들고, 저성장 위기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과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등 시민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원영덕 경제정책국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경제정책국장으로 부임하고 4개월이 지나고 있다 그동안 소회는? 2019년 1월 2일 수원시의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경제정책국장의 중책을 맡고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지역상인, 기업인 그리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경제인의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 마련을 통해 수원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수원시를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금년도 우리경제정책국은 시민이 행복한 지역경제 활성화, 활력있는 경제도시 수원이라는 정책목표를 가지고 저성장 위기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혁신성장지원과 지방재정 확보로 시민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 경제정책국에서 현재 추진 중인 중점사항은?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하고자 수원시 지역화폐‘수원페이’발행 골목상권 및 소규모 영세점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자금의 역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수원시 환경비전 목표가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 수원’이다. 친환경도시 메카로 거듭나 세계속의 안전한 환경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수원시 김교원 환경국장을 17일 환경국장실에서 <수원시인터넷기자단>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김교원 국장은 “도시계획과 환경보전계획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도시계획 및 환경보전계획의 통합관리에 관한 규칙’을 제정해 그 동안 관행적으로나 정책적으로 先 도시개발, 後 환경보존 사업을 추진하는 악순환을 방지하고 예산낭비 요인 또한 개선하는 효과를 내고자 한다”며, 환경국의 주요 정책과 방향을 제시했다. ▶ 환경국장이 되신지 4개월이 지났다. 소회는? 보통 소관부서가 언론보도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해명자료’나‘설명자료’를 낸다. 환경국은 天·地人·水에 걸쳐 업무를 추진합니다.“미세먼지, 광교상수원보호구역 일부해제, 환경기초시설 건설, 청소문제, 연화장과 위생문제 등 수원시민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업무를 하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이와 관련해 환경국이 해명자료를 가장 많이 내는 부서라고 들었으며,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 자원회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3(安) 도시 수원을 안전 슬로건으로 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사업을 펼치고 있는 수원시 이병규 안전교통국장을 8일 안전교통국장실에서 <수원시인터넷기자단>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이병규 국장은 “쾌적한 도시 수원만들기 3(安) '실천하는 안전, 시민은 안심, 생활은 안정' 이다.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및 교육, 그리고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활동 등을 전개해야 한다”며 “ 재난관리의 가장 효과적인 방안과 수원시 안전도시의 방향과 계획을 제시했다. ▶ 안전교통국장으로 부임한지 벌써 100일이 지났다. 소회는? 제가 안전교통국장으로 부임한지도 벌써 100일이 훌쩍 지났다. 우리국에 신분당선 연장, 광교지구 교통대책 등 굵직한 현안사업들이 많아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정말 열정적으로 보냈다. 또한 시민안전, 교통시설, 대중교통, 도로교통 인프라 등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부단히 노력해 왔다. ▶ 안전교통국 주요추진사업은? 첫째,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겠다. 까다로운 가입절차 없이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일상생활에서의 재해, 사고, 범죄 등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농업인 기본소득 정책은 공익적 가치이다”는 필두로 “농업인분들에게 삶의 희망을 줄 수 있는 경쟁력 강화방안을 찾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며 경기도의회 박윤영 농정해양위원장을 4일 본지를 비롯한 5개 인터넷 언론사가 만났다. 이날 박윤영 위원장은 “농업인 기본소득 정책은 공익적 가치이다. 농업인분들에게 삶의 희망을 줄 수 있는 경쟁력 강화방안을 찾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며, “도민들의 기대와 희망에 어긋나지 않도록 농업·축산업·어업 등이 경기도 농정분야 발전에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박 위원장은 “농업이 우리 국민의 정신적 근간이 되고 국가의 미래가 걸려있는 생존 산업임을 모두가 인식해 농정해양 분야에 대한 홀대가 줄어들 것” 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윤영 위원장과 일문일답 이다.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의 2019년 최대 쟁점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처 할 것인지? 2019년 농정해양위원회에는 친환경급식의 확대, 고교 무상급식 도입, 예산확충 등 해결할 사안들이 많이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근 자치단체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박래헌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25일 11시 30분 재단 대표이사 실에서 수원시인터넷기자단과 인터뷰를 가졌다. 38여 년간의 공직생활 노화우를 두루 갖춘 박래헌 대표이사는 행정전문가로 뽑힌다. 1981년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수원시비서실장, 교육청소년과장, 교통행정과장, 푸른녹지사업소장, 박물관사업소장, 문화체육교육국장, 영통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과거 2017년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을 역임시절에 서울 창덕궁~수원화성~융건릉까지 59.24km 구간을 이어지는 정조대왕능행차 ‘완벽 재현’ 업무를 총괄하기도 했다. 박래헌 대표이사는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로서 공직자로 거시적인 관점으로 수원문화재단을 봤을때 생각과 현장에서 느끼는 관점이 다르다”고 털어놨다. ▶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오셨는데, 문화재단을 이끌 청사진을 그린다면? 공직생활 중에는 거시적인 관점으로 수원문화재단을 바라봤다면, 재단 대표이사가 되어서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대소사까지 세밀하게 보고 있다. 현장에서 시민 및 관광객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미시적 관점에서 살피고 있다. 또한, 38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 영통구는 민선7기 시정목표인 ‘사람 중심 더 큰 수원의 완성’을 앞당겨 실현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구민과 소통하며, 370여명의 공직자의 지혜와 열정을 결집해 수원시가 특례시가 되도록 2019년은 자치분권 원년의 해가 되도록 이끌고 있다. 1988년 7급 공채로 입문해 장안구 영화동장, 서울사무소장, 정책기획과장 등을 두루 거치고 2018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문화체육교육국장을 역임하고 2019년 2월 구청장으로 발탁됐다. 2018년 해는 수원화성문화제 시민추진위원회를 출범해 시민주도형 축제의 틀을 만들고, 국내 최초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도 이끌어낸 송영완 구청장을 20일 오전 영통구 청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새롭게 구청장으로 취임하셨는데 향후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해준다면? 오는 3월, 영통구에는 수원고등법원과 수원고등검찰청, 수원컨벤션센터가 개관해 수원시가 광역시급의 위상을 갖추게 된다. 또한 수원특례시 실현을 위한 준비단계로 4개 구의 사무범위와 권한이 자치구 수준으로 강화될 예정이다. 개청 이래 최대의 변화와 도약의 시기를 맞은 2019년의 영통구를 이끌어 갈 구청장으로 취
▲ 김홍성 화성시의장이 12일 오후 의장실에서 화사연(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 연합회) 회원사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홍성 의장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일 잘하는 정치인,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대변인' 등 통상적인 수식어를 사용한다 한들 그의 깊이를 상세히 형용할 수 있을까. 일견 잔잔한 호수 같으면서도 휘몰아치는 파도 같은 그의 잠재된 역동성을 '내공(內功)'이라는 짧은 말로도 표현하기는 어렵다. 인터뷰 내내 떠나지 않는 입가의 친절 어린 미소. 그는 그런 사람이었다. 의회가 잘못한 일은 잘못했다 솔직히 시인하고 용서를 백 번 구했으며, 시민의 권리를 위해서는 목소리를 높이는, 국민에게 의회의 필요성과 존재 가치를 희구하는 인간적인 의장이다. 그는 올해 초 신년사에서 '연구하는 의원, 일하는 의회', '낮은 문턱의 열린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의회'를 약속했다. 6월로 앞당겨진 행정사무감사와 제1차 정례회 상임위원회 회의 모습 생중계를 통해 그 약속을 일부 실현했다. 행정자치부장관상, 기초정치부문 대상 등 수상 경력과 그의 넓은 지역구를 아우르는 활동들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12일 오후 화성시의회 의장
▲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장안)지역위원회 이재준 위원장이 5일 지역 인터넷 언론인들과 인터뷰를 갖고 `장안의 성장판 3대 과제`를 제안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장안) 지역위원회 이재준 위원장은 5일 11시 광교일대 모 음식점에서 지역 인터넷 언론인들과 오찬 겸 간담회를 갖고 “장안을 長安답게 장안의 성장판 3대 과제” 제안을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헤드라인을 비롯해 중앙뉴스타임스, 경기경제신문,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비전21뉴스, 플러스인뉴스 등 6개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재준 위원장은 “지금까지 내가 왜 정치를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정치인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생각으로 출발 하지 않았다. 수원시 행정 제 2부시장을 5년간 역임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이 있다. 행정으로도 할수 있는데 법과 제도에 막혀 제대로 행정을 펼 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부터는 직접민주주의를 실현을 위해 사회적 약자의중심으로 포용국가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현실정치를 통해 이 난국을 풀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수원의 장안은 조선 임금 정조 1789년(정조 13)에 사도세자의 무덤인 영우원(永祐園)을 수백 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원칙과 룰을 지켜도 손해 보지 않은 사회, 어느 한사람도 억울함이 없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바로 원미정 의원이다. ▲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 원미정 위원장이 13일 인터넷 5개 언론사와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 원미정 의원(더불어 민주당, 안산8)은 13일 본지와 경기도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4개 인터넷 언론사와 공동 인터뷰를 통해 “도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인권과 공공성 강화로 민·관 거버넌스 체계 확립’을 수립 하겠다”고 말했다. 원미정 의원은 “현재 3선 의원으로 지난 8대, 9대를 걸쳐 8년간의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보건복지위원회와 경제과학기술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경험을 토대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혁신 공유경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도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각 분야에 도민과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높이고, 민·관 협력을 넘어 권한 분권이라는 가치를 실현하는 실질적 거버넌스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 원미정 위원장이 13일 경기헤드라인, 경기경제신문, 중앙뉴스타임스, 비전21뉴스, 경기남부인터
▲ 경기도장애인체육오완석 사무처장이 22일 본지와 5개 인터넷 언론사와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은 22일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장애인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권리’ 이다”고 말했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다양한 통합생활체육프로그램을 보급, 확산 해 좀 더 많은 장애인이 체육활통으로 건강한 삶을 영유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목표”라며, “장애인에게 체육은 ‘치료이고, 재활’ 이다”고 밝혔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지난 8년간 경기도의원을 하면서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운영위원, 경기도 복지시민연대 정책위원, 경기도수화통역센터 운영위원등 장애인관련 단체의 활동을 해왔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생활체육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이 22일 경기헤드라인, 경기경제신문,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비전21뉴스, 중앙뉴스타임스, 플러스인뉴스 등과 공동 인터뷰를 하고 있다. 다음은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개인적으로 느끼는 장애인체육에 대한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