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언론인협회(회장 고태우)는 16일(화) 10시20분 성남시장애인체육회에서 김성하 상임부회장과의 인터뷰를 갖고 성남시장애인체육회의 현주소와 미래발전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었다. 인터뷰에 응해 주신 김성하 상임부회장에게 감사를 전하며 성남시의 장애인과 장애체육인 그리고 장애가족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속에서 체육활동의 활성화와 삶의 질이 향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장애가 더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 행복한 대한민국’이란 목표를 내 세우고 있는,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역할에 부합하기 위해, 성남시장애인체육회의 주요 목표는 ?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역할에 부합하기 위한 성남시장애인체육회의 주요 목표를 3가지가 있다. 먼저 생활체육 참여율 확대이다. 본회는 지역 장애인들이 접근성이 용이하고 보다 더 나은 환경과 여건에서 체육을 참여 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7개동 복지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으며,점차적으로 확대해 24년 12개동, 25년 20개동 약 200명의 기존 활동하는 장애인들이 아닌 신규 장애인들의 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과 국비, 도비, 시비 매칭으로 생활체육교실, 생활체육대회 등 프
[경기헤드라인] 균형 잡힌 시각과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해 온 경기헤드라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지역 구석구석을 부지런하게 누비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애쓰시는 문수철 대표님과 임직원 및 기자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경기헤드라인과 함께 긍지와 자부심을 키워 오신 독자여러분들께도 감사와 축하를 보내드립니다.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이하는 경기헤드라인은 그동안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 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 주민들의 삶 구석구석의 다양한 이슈를 중립적인 보도와 일관성 있는 기사 전달을 통해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오는 등 중요 언론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가 점차 정착되고 있는 현 시대에서 지역 언론에 거는 기대와 관심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정책들이 현장에서 잘 작동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때로는 쓴 소리로 때로는 격려와 비전제시를 통해 지방자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걸어온 10년의 세월보다 더 많은 세월을 가야 할 경기헤드라인이 더욱 건강하고 시민들의 가슴속에 깊은 울림을 주는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시키고 우수한 문화 예술행사를 발굴 지원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공모사업으로 새로운 문화 행사를 찾아내고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 독창적인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실력 있는 예술인들과 함께 지속발전 가능한 문화도시 하남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는 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17일 오후 하남시의회에서 만난 오지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자신을 “작은 체구로 연약해 보이지만 ‘초지일관’의 정치 철학으로 원칙과 신뢰를 중시하는 단호함과 결단력이 장점인 사람”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외유내강. 오지연 의원과의 인터뷰 내내 든 느낌이다. 성악을 전공한 여린 감성의 소유자일것만 같은 외모와는 달리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느껴지는 단단함은 “정치는 거짓과 약속을 어기는 사람이 아닌 원칙과 신뢰가 기본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해야 한다”는 그의 소신과 맞아 떨어졌다. 지난 수년간 체육, 재활, 나눔사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 활동을 하다보니 가난하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의 고통을 더 실감 할 수 있었다는 오 의원은 “늘 그들을 돕기 위해 내가
[경기헤드라인] 안녕하세요, 안성시장 김보라입니다. 언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며 정보전달의 꽃을 피우고 있는 경기헤드라인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의 등불로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을 화두 삼아 쉼 없이 노력하고 계신 경기헤드라인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인터넷과 모바일 발달로 정보의 홍수가 지속되는 가운데 포스트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이슈가 떠오르며 소통의 힘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경기헤드라인은 시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차별화된 콘텐츠와 심층취재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창간 10주년의 이정표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생생한 정보뉴스’를 표방하는 경기헤드라인의 비전에 맞춰 정치와 경제, 문화, 교육 등 분야별 취재 영역을 확보하고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건강한 여론을 형성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변 이웃의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도 전하며 지역발전을 향해 희망의 씨앗을 심어 주시길 바랍니다. 새 시대, 참다운 언론을 구현하는 경기헤드라인으로 발전하길 희망합니다. 안성시 역시, ‘시민중심·시민이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며 다양한 정책과 사업이 경기헤드라인을 통해 폭넓게 전해
[경기헤드라인] 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육감 임태희입니다. 경기헤드라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이라는 신념으로 경기헤드라인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오신 문수철 발행인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경기헤드라인은 지난 10년 동안 바른 정보와 공정한 보도로 지역발전의 길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 부분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고 계십니다. 경기도교육청도 이에 발맞춰 미래 교육 발전에 매진하겠습니다. 자율, 균형, 미래라는 3대 원칙을 바탕으로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워가겠습니다. 교육의 중심인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에듀테크와 지역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해 교육구성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경기 미래 교육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경기헤드라인이 경기도교육청의 다양한 정책을 도민들에게 전달하는 창구가 되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경기헤드라인의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경기헤드라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 4. 20 경기도교육감 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우리나라 인구의 고령화 속도는 선진국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국 65세 이상의 고령인구수가 2025년에는 1천만명을 돌파하게 되고 2045년이면 1800여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고령사회에서 필수적인 요양보호사를 양성하는 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요양보호사 교육원 이소진 원장을 만났다. ▶ 신세계요양보호사 교육원은 어디에 있나요? 저희 신세계 요양보호사 교육원은 성남 모란역 10번출구 도보 30초 거리에 위치하여 있으며, 지하철역과 가까워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또한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현대요양보호사교육원과 같이 운영되고 있으며, 성남시에 위치한 요양보호사교육원 중 가장 뛰어난 강사진, 쾌적한 시설환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요양보호사는 노인복지시설 또는 가정에서 노인들의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전문가입니다. 요양보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요양보호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인 간호학관련 이론수업 80시간과 실기수업 80시간, 실습 80시간 합계 240시간을 이수하
“명실상부한 지역대표 인터넷신문으로 거듭나다” 경기헤드라인社가 창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2013년 5월, 경기지역언론문화 창달의 큰 뜻을 가지고 창간한 본지는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진정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언론사로서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내걸고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건강한 비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10이라는 숫자는 완성을 의미하고, 또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예고해주는 최소단위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것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언론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본지가 격랑 속에 걸어온 지난 10년의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가올 10년을 충실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지는 도민 및 전국 네티즌과 함께 손을 맞잡고 우리 앞에 닥친 역경을 딛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또 한번 힘찬 날갯짓을 하겠습니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경기도민 및 전국 네티즌들에게 가장 필요한 우선순위의 생생한 정보, 양질의 정보를 선택하고 가치를 판단해 전달하는 역할 자는 필요하고, 그 역할을 언론이 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앙집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교 복합체육센터는 전체면적 1만 2천 652.55㎡,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 2022년 12월에 개관했다. 수원시체육회가 위탁관리 및 운영하며, 센터장을 비롯해 관리팀, 프로그램운영팀, 시설팀과 환경관리, 안내데스크, 정빙관리 직원등 30 여명이 종사한다. 명실공히 생활체육의 메카도시 수원특례시는 광교복합체육센터 오픈을 계기로 수원특례시의 체육시설은 국제적인 면모와 생활체육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오는 4월 17일 광교복합체육센터 아이스링크에서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가 열린다. 한국에서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건 처음이다. 본지는 지난 6일 광교복합체육센터를 찾아 김영택 센터장을 만나 센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광교복합체육센터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광교복합체육센터는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151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영장과 빙상장을 보유한 체육센터이다. 시민과 단체 등이 이용 가능하며, 관내·외 모두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월요일~금요일은 6시부터 21시 30분, 토요일과 일요일은 9시부터 5시 30분이다. 토·일 휴게시간은 12시 30분부터 2시까지로 운영된다. ▶ 올 4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많이 듣고 경청하는 것’을 정치철학으로 삼았다. 기본적으로 소통이 되지 않으면 어떤 일도 해결할 수 없다. 지역주민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잘 듣고 정리해 어떤 의견이 옳은지 정리하고 중재해주는 역할이 중요하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병근 의원 인터뷰 中...- 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은 8대·9대·11대 수원시의원에 이어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관록의 정치인이다. 문 의원은 과거 3선 수원시의원으로 지역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86년부터 지역 단체활동을 20년 가까이 봉사활동을 하는등 주민들과 신뢰를 쌓아왔으며, 국제사이버대학교 복지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 글로벌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치며 행정에 필요한 역량을 갖췄다. 또한, 시의원 활동당시 ‘수원군공항 비상활주로 폐지’를 이끈 큰 역할을 했으며, ‘수원시의회 신청사 이전’을 최초로 수원시에 제안하기도 했다. 경기도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생활 정치를 통해 도민과 소통하며, 도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문병근 경기도의원을 만나 시급한 지역현안 문제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들어 보았
[경기헤드라인] 빠르고 정확한 뉴스 공급을 위해 애써온 경기헤드라인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금 지역에서 수많은 언론이 활동하고 있지만 경기헤드라인은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분석과 전망을 통해 독자들이 가장 신뢰하고 찾아보는 지역대표 인터넷신문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늘 시민의 편에 서서 자치단체와 의회, 각 기관이 제 몫을 다 할 수 있도록 정당하게 비판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시기 바라며, 시민들이 힘들고 지칠 때, 의지할 수 있는 안식처가 되고, 날카롭고 예리한 펜으로 부정한 상처를 과감하게 도려내어 밝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풍토를 조성해 가는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지역의 구석구석을 열심히 발로 뛰어다니며 작고 귀중한 소식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빠짐없이 전해 주시길 바라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대표적 인터넷신문으로 우뚝 서시길 응원합니다. 저희 이천시의회에서도 언제나 성숙한 사고와 함께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해나갈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또한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지방자치가 본래의 목적에 부합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