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공사소음·비산먼지 저감 대책 사전검토제’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최근 지역개발이 활발해지면서 피해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소음, 비산먼지 유발 등 시민 생활환경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공사신고에 대해 ‘사전검토제’를 추진키로 했다. 이 사업은 공사계획이 있는 사업시행자가 비산‧먼지, 소음발생 신고서류를 시에 접수하기 전에 사전 검토를 요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그동안 축적된 주민 불편 및 피해발생 유형별 저감방법 등을 토대로 공사현장 지형, 주변 정온시설 분포도 등 현장 여건을 분석, 공사 진행 중 예견되는 문제점을 파악해 적정 저감 대책을 마련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방법은 메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기후탄소과 생활환경팀(760-2857)이나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사전검토제가 시행되면 시민 생활 불편을 사전에 해소할 수 있고 민원신고 처리 기간도 단축돼 각종 개발사업도 원만히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적극 행정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공동주택 노후 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2월 28일까지 ‘2023년도 광주시 공동주택 시설보조금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시설보조금 신청 대상은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서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중 최근 5년간 보조금 지원 실적이 없는 단지이다. 이번 공동주택 시설보조금 지원 대상은 단지 내 도로, 가로(보안)등, 경로당 및 어린이 놀이터와 안전점검 결과 구조·설비의 안전도가 취약해 위해의 우려가 있는 공용부분 및 부대·복리시설 보수 등이다. 보조금액은 총사업비의 100분의 50 범위 이내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신청 접수된 사업계획서는 현장 검토 및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중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과 지원금액을 확정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지난해 희망의 도시 행복한 광주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중앙정부, 경기도 및 기타기관의 공모사업에 응모해 96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공모사업으로 ▲초월 체육문화복합센터 건립 30억원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 30억원 ▲2023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16억원 ▲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10억원 등 27건에 96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후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하반기 동안 71억원을 확보하는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시는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으로 외부 자원을 통한 성장 동력을 마련해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속 가능 자족도시 건설의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시는 공모 방식의 국‧도비 지원방식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공모사업의 전략적 운영 및 관리를 위한 ‘광주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 하는 등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희망의 도시 행복한 광주 건설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 등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3대가 행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안병훈법무사무소 김종철 사무장이 여주쌀 10kg 2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 사무장은 “부친이 직접 재배한 쌀을 중앙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드릴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하여 조금이나마 나눔문화에 기여하겠다”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쌀 후원 외에도 생활물품, 먹거리 농산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항상 고맙다”며, “기부한 쌀은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화훼작목반연합회는 지난 20일(금) 흥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현물(백미 10kg 24포)을 기탁했다. 화훼작목반연합회는 해마다 흥천면에 연탄, 쌀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돕기 현물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최화식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외롭게 명절을 맞이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면 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화훼작목반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품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현물(백미)은 ‘사랑의 쌀독 및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지원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소재 ㈜다온종합건설은 지난 1월 20일(금) 흥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다온종합건설은 매년 흥천면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 내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인 후원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황현기 대표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그늘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면 흥천면장은 “지역상생의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다온종합건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8일부터 시민예술학교 '오늘, 나는 예술가- 겨울방학특집 마술 수업'을 진행한다. 재단의 시민예술학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특성화된 문화예술 체험 및 감상 교육을 통해 여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생애주기형 평생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2023년의 시민예술학교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예술과 함께 하는 ‘오늘’하루만은 숨어 있던 자신의 창의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표현하는 ‘예술가’가 되어보자는 의미의 ‘오늘, 나는 예술가’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공연 장르의 하나인 마술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전문 마술사에게 스토리텔링마술, 무대마술, 생활마술, 과학마술 등을 배우고, 마술의 과학적 원리와 새로운 지식을 얻는 시간을 갖는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자라나는 어린이가 다양한 문화 예술을 경험하는 것은 창의성의 기초가 될 것이다.”라며, “신기한 마술 수업이 진행되는 시민예술학교와 함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1월 20일 설 명절 대목 오일장에, 여주시민 및 한글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휴대가 편리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를 절약하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 가입 안내 및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가 함께 진행됐으며,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하는 등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장바구니 사용처럼 누구나 실천 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지난 1월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육군 제7기동군단 및 여주시 관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고 있는 군 장병을 위문했다. 여주시는 지역 국토방위와 치안유지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육군 제7기동군단과 3901부대 2대대, 9158부대, 9520부대를 방문했고, 연휴 간 고생하는 군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가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높은 친환경 목재펠릿보일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여주시는 주거용 보일러 3대와 사회복지시설용 보일러 1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1대당 지원 기준 단가는 400만원이다. 목재펠릿보일러는 산림청에 보급 대상으로 등록된 제품만 지원된다. 주거용은 설치비의 70%(최대 약 280만원)를 지원하며, 사회복지시설용은 설치비의 100%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여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사업신청서와 함께 건축물대장(신축 중일 경우 건축 허가증) 및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 등), 사회복지시설일 경우 법인등기를 갖춰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여주시 산림공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목재펠릿은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 감축 등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