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기풍천민물장어 이문성 대표는 지난 19일 설날을 맞아 광주시 오포2동의 취약계층 어르신 20분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 대표는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는데 코로나19로 시기가 많이 늦어졌지만 이렇게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식사 맛있게 하시고 건강하셔서 만수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식사 대접을 받은 한 어르신은 “모처럼 기분 좋은 외식에 선물꾸러미까지 받으니 설날 분위기가 난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호순 민간위원장의 협조를 받아 버스를 이용해 어르신들을 식당으로 모셨으며 식사 후 풍성한 설날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지난 19일 경안시장에서 설 명절 준비 시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친환경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 공무원들이 ‘탄소중립 친환경 명절 보내기, 탄소포인트제, 탄소중립 실천 방법’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하고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렸다. 시는 탄소중립 친환경 명절을 보내는 방법으로 ◆성묘 갈 때 다회용기 사용하기 ◆장바구니 준비하고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명절음식 먹을 만큼 차리기 ◆과대포장은 줄이고 마음을 담아 명절 선물하기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전기플러그 뽑고 고향 출발하기 등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쉬운 과제들을 선정·홍보해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혼부부 중 무주택 세대로서 부부 모두 광주시에 거주하고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세대이다. 다만,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등 유사 사업 수혜자와 직계존비속과 임차계약을 체결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5천만원의 사업비를 전액 시비로 편성해 가구당 보증금 대출 잔액의 최대 1.5%인 금액의 대출이자를 가구당 최대 100만원, 5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 게재돼 있는 구비 서류를 지참해 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사업은 출산 장려 주거복지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 주거복지 특화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 및 3대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출산 장려 주거복지 정책 발굴에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 및 관내 은행들과 ‘2023년 특례 보증 이자 차액 보전 및 보증수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을 통해 대출이자 부담 완화 및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소상공인 행복플러스 경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시 특례 보증 추천을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채무 보증 및 관내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금의 1% 신규 1회에 한정해 최대 50만원까지 특례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지원하고 대출이자의 2%를 2년간 최대 300만원까지 이자 차액을 보전 지원할 계획이다. 보증 한도는 업체당 최대 5천만원이며 보증기간은 5년이다. 단, 광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휴업 또는 폐업 신고를 했거나 체납 내역이 있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지원 여부는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 및 대출 은행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방세환 시장은 “코로나19 경기침체 여파 및 지난해 8월 호우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이 특례보증 사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건설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건축 착공신고 현장을 대상으로 시청과 건축사협회, 공간측량협회 건축 및 토목전문가 등이 참여해 실시한다. 이번 점검 시설물에는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며 공장, 창고, 다세대주택, 근린생활 시설 등 다양한 건설 현장이 포함됐다. 특히, 공사장 주변 안전 관리대책과 작업자 안전모, 안전대 등 보호구 착용, 추락위험 장소 안전난간·덮개·추락 방호망 설치, 안전시설 설치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건설 현장 안전에 대한 관심 부족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철저하게 건설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라며 “건축물 사용승인 시까지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관리자를 비롯한 공사관계자들이 철저하게 공사 현장을 관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오남매 멸치국시와 돈까스는 19일 대월면의 홀몸 어르신 20여분에게 설맞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오남매 멸치국시외 돈까스를 운영하면서 평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10년 전부터 식사 대접을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3년 동안 봉사를 중단했다. 이번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개로 봉사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 이 날 식사 대접에는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마을 노인회장이 식사 장소까지 어르신들을 차량으로 동행하고 음식 서빙을 하며 함께 식사대접을 도왔다. 오영미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잠시 멈췄던 식사 대접을 다시 할 수 있어 기쁘고, 어르신들이 국수 한 그릇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식사 나눔 행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게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계속 노력하는 대월면이 되겠다.”라고 깊은 감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19일 토마토어린이집에서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의 이웃에 대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100만원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새싹들이 어린이집 텃밭에서 기른 농작물을 판매해서 모은 돈을 부발읍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한 것이며, 어린이집 원장님께서는“원아들의 마음을 모아기부하는 성금으로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학엽 부발읍장은“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에게 나눔과 봉사정신을 알게 해주시고 매년 부발읍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토마토어린이집에서는 해마다 텃밭을 가꾸며 얻은 수익금을 부발읍 행정복지센터 키다리아저씨사업 후원성금으로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설 연휴 기온 하강으로 인한 한파 특보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한파쉼터를 점검 및 방한물품을 배부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천시청 안전총괄과 및 이천시 자율방재단 합동점검으로 추진했으며 ▲한파 국민행동요령 홍보 ▲난방시설 작동상태 ▲한파쉼터 주변 위험요소 확인 ▲한파쉼터 방한물품 배부를 병행하며 한파쉼터를 점검했다. 아울러, 이천시에서는 지난 12월 방한물품 세트 2,000개를 제작하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보급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한파특보 발표시 즉시 한파 T/F를 가동하고 한파 저감시설(온열의자, 방풍망, 동장군대피소)을 운영하여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23일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한파특보에 해당하는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우리 주변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 등 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1월 18일 ㈜태일씨앤티에서 계묘년 새해 설날을 맞이하여 따뜻한 공동체 실현이라는 가치를 담아 쌀20kg 30포와 라면(30개입) 27상자 총 3,000,000상당의 성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태일씨앤티 김경수 대표는“계묘년 새해에는 선한 영향력이 퍼져 설성면 내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병상 설성면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 ㈜태일씨앤티에 감사드린다.”, “설성면행정복지센터도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 기부해주신 물품은 정말로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의 경우 관내 수급자,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설성면 작은사랑나눔봉사단에서 1월 17일 설날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설날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날명절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주는 행사로 25명의 단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 했으며, 직접 담근 물김치와, 잡채, 동태전 등을 준비하여 설성면 취약계층 57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도 확인하며 설날음식을 전달했다. 김수자 단장은 “계묘년 새해 지역주민 모두가 희망과 행복이 가득 찬 한해를 보냈으면 좋겠다. 직접 준비한 명절음식을 드시면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이날의 소감을 밝혔다. 이병상 설성면장은 “설날 명절음식 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작은사랑나눔봉사단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면서, “설성면 내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즐겁고 희망 찬 한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