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 석봉국‧함병식 공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끼는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도척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17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박광성 지회장을 비롯해 서준규 도척면장 등 각 지역사회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남·녀 새마을협의회의 주요 활동 보고와 마을별 신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마을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으로 임기를 마무리하는 회원들에게는 감사장과 함께 서준규 면장의 감사패가 전달됐다. 윤영민 협의회장과 원혜순 부녀회장은 “그동안 보내주신 열과 성에 따라 지치지 않고 달려온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를 보듬기 위해 우리 새마을이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 면장은 “새 마음으로 시작하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과 더욱더 견고한 마음가짐으로 면민을 위한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노인복지관은 17일 설날을 맞이해 지역 내 홀몸·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설 선물을 전달하는 ‘신년맞이 설날 정(情)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 광주시 관내 조합장 8명 등이 참석했으며 농협중앙회에서 지원하는 후원 물품 꾸러미(떡국떡, 곰탕, 김치, 김, 누룽지, 포포면, 인절미 과자)를 지역 내 어르신들의 가정에 전달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니 명절이 오는지, 해가 바뀌는지도 잊어버리고 사는데 이렇게 찾아와 설 선물을 주니 항상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상복 관장은 “계묘년을 맞아 진행하는 첫 명절 행사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더해주신 농협중앙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온기를 느끼며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1월 자동차세 연납 홍보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 2회에 나눠 납부 하는 자동차세를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1월에 미리 납부하고 연세액의 6.4% 공제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 시는 기존에 연납하고 있는 납세자들에게 별도의 신청 없이 6.4% 공제된 연납 고지서를 주소지로 일괄 발송했으며 신규 신청자 확충을 위해 연납 미신청자 7만6천933명에 대해 홍보 안내문을 발송했다. 또한, MZ 세대 비대면 라이프스타일을 고려, 모바일 ‘카카오톡 창구’를 활성화해 운영 중이다. ‘카카오톡 창구’는 카카오톡에서 ‘경기도 광주시 자동차세 창구’를 채널 추가한 후 전화나 방문 없이 모바일로 요청하면 납부할 자동차 세액 및 가상계좌 등을 안내해 준다. 자동차세는 연납 후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하더라도 양도나 폐차 이후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은 전액 환급받을 수 있으며 연납 후 주소가 이전되어도 이미 납부한 자동차세는 별도 부과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은 시민에게는 납세 편의 및 절세효과를, 행정기관에는 행정력 및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종이 줄이기 등을 통한 탄소중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5일까지 폐기물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생활폐기물의 무분별한 배출 문제를 해소하고 겨울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급격한 인구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배달문화의 확산으로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3년 전인 2019년 대비 약 20% 증가했으며 이에 비례해 생활폐기물의 혼합 배출과 고질적인 무단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을 맞아 공사장 및 사업장에서의 불법소각 행위와 영농폐기물 소각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바른 폐기물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금지 대민홍보를 강화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 등 생활폐기물 무단투기와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특별단속반을 구성해 야간의 불법소각 및 쓰레기 배출 시간대에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강화하고 불법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관습적으로 행해오던 무단투기, 불법소각에 대한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가 2023년 『진암지구』외 11개 사업지구(1,740필지, 977,037㎡) 추진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건축물 저촉해소·맹지해소·경계정형화 등 지적불부합을 해소하고 소유자들의 토지활용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올해는 취약계층 안부사업 및 토지행정민원 서비스도 병행하는‘지적재조사 현장사무실’운영을 통해 현장중심의 토지행정을 실천하려고 한다. 대민업무 절차중심의 지적재조사사업 특성상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장사무실을 운영하여 토지행정서비스(토지분할,지적측량 등)를 제공하고, 마을주민들의 토지분쟁을 무료법률사무소와 연계하여 경계설정 협의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동시에 토지소유주들의 사업효과 만족도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민원실 운영을 계획하게 됐다. 주기적으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여 개인적·사회적 재산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시장으로서 큰 보람을 느낄 것이다.”라며 사업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는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1월 26일 남부권역 장호원읍(진암지구, 나래지구)을 시작으로 2월 6일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지난 17일 여주 새마을금고에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오학동 취약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22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성금 5,386,000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다년간 여주 새마을금고에서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으로 새마을금고 직원과 관계자들이 일 년간 모은 금액을 후원하는 운동이다. 여주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구정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희의 정성이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학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위해 성금 538만원을 기탁해 주신 여주 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17일 새마을금고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좀도리 사업’을 통해 직원과 관계자들이 모은 성금 5,386,000원과 쌀 10kg 2포를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이다. ‘좀도리’ 는 ‘절미’로 쌀독에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둔다는 뜻이다. 기탁식에서 김 이사장은 “기부를 통해 존재 의미를 찾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 동장은 “동민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세종대왕면 소재 장수교회는 지난 17일 세종대왕면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용기 담임목사는 “이번 성금이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홍기 세종대왕 면장은 “작년에 이어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후원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기탁 받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은 세종대왕면 희망온누리 계좌로 입금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17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2023년 첫 의회 월례회의 및 시정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99회 임시회 의사일정 및 2023년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등 7건의 공지 사항을 시작으로 2023년 시정업무보고 방식 및 의원 국내연수 일정 등을 협의하고, 이어서 집행부로부터 △광주시 행정구역 조정 추진 △22년도 간주예산 편성(안)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변경 체결 계획 보고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회원 탈퇴 관련 검토 보고 △광주시 개발행위 기준 타당성 연구 용역 총 5건에 대한 시정현안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이날 월례회의에 앞서 2023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으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의회 운영 방향을 설정, 앞으로의 일정과 의회에서 추진할 업무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