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7일 관고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물가동향을 살피고, 높은 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설 성수품 등 물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설 물가를 살펴보는 한편, 전통시장 내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불편한 사항 등을 청취하며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물가상승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여파가 시장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어 많은 상인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이천시장은 관고전통시장 상인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소통을 나누며, “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천시가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지난 17일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경희 시장은 2023년 설 명절을 앞두고 이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부대를 방문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무인기 도발 등으로 안보가 강조되는 상황에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결전태세 확립을 위한 개인훈련이 진행중이던 3901부대 1대대는 지역방위는 물론 각종 재난 등으로 이천시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서 복구에 나서는 이천지역 책임부대다. 이와 함께 이천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빈틈없는 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제7기동군단, 특수전사령부, 항공사령부, 171여단 등 관내 13개 군부대에 총금액 금11,870,000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묵묵히 맡은 임무를 다하는 군 장병 여러분들이 있어 23만 이천시민이 가족들과 편안히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관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의 방식으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17일 제5대 임명진 여주도시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식에는 경규명 시의회 의원과 조정아 부시장, 국장, 관계 과장이 배석 했으며 신임 이사장의 임명을 축하했다. 임 신임 이사장은 ‘2009년 7월 부터 2010년 까지 1년 6개월간 여주군 부군수로 근무하며 여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으며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모를 하게 됐다. 시장님의 배려로 공단 이사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여주시 발전을 위해 공단이 협력하여 행복 도시 희망 여주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공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공단이 변화와 혁신으로 새롭게 도약하기를 바라며 직원과 소통하며 공단을 잘 이끌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 28일까지 빈집 예술공간(경기도 여주시 여흥로47번길 15-1)에서 ‘여주비경’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2022 여주 사진찍기 좋은 곳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24점을 소개하는 자리다. 여주의 옛 모습과 새롭게 변화되는 공간을 통해 여주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서는 여주 관광명소의 숨겨진 공간과 색을 담아낸 ▲김점옥 ‘신륵사’(대상), ▲임송식 ‘여주시 주내로 13, 영월루’(최우수상), ▲김남희 ‘명성황후생가 및 감고당 입구’(최우수상) 등을 전시한다. 이밖에도 여주 세종대왕릉, 강천섬, 여주 한글시장 등 익숙한 여주 명소에 숨겨진 다양한 모습을 시민에게 소개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전시는 여주의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운 명소를 시민, 관광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여주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수한 문화역사가 어우러진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17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스팸선물세트 5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영미 부장은 “새해를 맞이해 신현동의 어려운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윤은미 동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신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게 감사드린다”며 “선물세트 지원으로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분당발전본부는 2018년부터 오포읍에 선풍기, 이불 등의 후원 물품을 매년 후원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안청솔봉사회는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안동 관내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따뜻한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경안청솔봉사회의 설 명절 음식 나누기는 (주)삼진미트에서 기부받은 사골 수익금으로 진행했다. 청솔봉사회원 10명은 꼬치전, 동그랑땡, 버섯전 등 명절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내의도 구입해 전달했다. 경안청솔봉사회 최화정 회장은 “경기가 어려워 봉사의 손길들이 어려운 시기에 홀몸 어르신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작게나마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안청솔봉사회는 1979년 11월에 결성돼 현재 13명의 봉사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광주지역의 지역아동센터 및 지역 내 노인들에게 직접 빵을 만들어 나눠 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적십자 봉사단체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청정지역 광주시의 친환경 농산물 공동브랜드 ‘자연채’가 17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제15회 ‘2023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농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브랜드 대상은 감성마케팅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감동과 사랑을 이끌어 소비자로부터 진정한 신뢰를 축적해 가고 있는 각 부문별 최고의 리딩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자연채’는 ‘자연 그대로’의 의미를 내포한 광주시 ‘친환경 농·특산물’ 브랜드로 지난 2004년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계획을 수립해 같은 해 브랜드 명칭을 공모해 탄생하게 됐다. 자연채 브랜드는 지난 2006년 건강나라농원 외 4개소를 시작으로 상표 사용권을 부여해 현재 20개소 347농가에서 사용 중이다. 승인 품목으로는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어린잎 채소, 한우, 계란, 새싹, 친환경 쌀, 콩나물, 토마토, 미나리, 상추 등 친환경 인증을 받은 광주시 농·특산품이다. 자연채 상표 사용권을 부여받은 업체들의 특징으로는 친환경 농업 생산과 무농약 농산물 품질인증 등 농산물의 안전성을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흥천면은 수도작 재배농가(벼)의 경영비 부담을 해소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이번 달 31일까지 벼 못자리용 상토 신청을 접수할 예정임을 밝혔다. 신청대상자는 여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농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관내 수도작 재배농가이며, 벼 이외 수도작 또는 벼 직파재배 면적은 신청면적에서 제외된다. 이번 상토 공급은 약 629ha 규모의 흥천면 쌀 생산 농지에 지원될 예정으로, 농번기 이전 3월 중으로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면은 지난 13일 흥천농협 등 유관기관 및 농업인 대표로 구성된 상토공급추진협의회를 구성, 2023년 벼 못자리용 상토 업체 및 품목 4종(두배나플러스40, 바로커친환경, 준중량수도상토, 굿모닝)을 선정했다. 흥천면장은 “농가가 선호하는 검증된 상토 제품을 선정하여 병충해 예방 및 건전육묘 생산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고품질 여주쌀 생산기반을 확고히 구축하여 관내 쌀 생산농가가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시·공간 제약 없는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배달강좌 '다·배움' 학습자 및 배달강사 '다·선생'”을 모집한다. 여주시 찾아가는 배달강좌 '다·배움'이란 여주시민 또는 관내 기업체 근로자 5명 이상이 모여 강좌를 신청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습자 중심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말하며, 배달강사 '다·선생'은 학습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서 강의를 할 수 있는 강사를 말한다. 배달강사 '다·선생'은 일반강사와 교육기부강사 두 분야로 모집한다. 올해는 지원할 수 있는 강좌수가 확대되며, 장애인·비장애인 동반 모임의 경우 장애인 3명 포함 5명 이상 신청 가능하다. '다·선생' 모집기간은 1월*/3월/6월/9월 중 20일부터 25일(*1월은 25일부터 31일)까지고, '다·배움' 학습자 모집기간은 2월/4월/7월/10월 중 1일부터 10일까지다. 배달강좌를 희망하는 학습자는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 등록된 '다·배움' 프로그램 현황(강사풀)을 참고하여 강좌를 신청할 수 있으며, 미등록 강사를 희망할 경우 강사가 직접 여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직무 관련업체 등에 행정신뢰도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 기여를 위한 『청렴서한문』을 1월 16일 발송했다. 이번 청렴서한문에는 최근 공직사회에 대한 청렴·윤리 의식이 강력히 요구되고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더욱 확대됨에 따라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여주시의 반부패 청렴의지를 확고히 밝혔다. 또한 업무추진 과정에서 담당 공직자에게 부당한 업무지시를 받거나 금품·향응 요구 등 비위 사례가 발생한다면 부조리 신고센터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주시에서는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공정한 시정을 위해 부조리 신고센터를 적극 운영하고 있으며, 공직자 교육, 청렴 시책추진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맞이 청렴서한문은 관내 업체 관계자에게 여주시의 확고한 청렴의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지속 노력하며, 행복도시 희망여주 실현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시민만족 행정서비스로 시민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